웰리힐리 컨트리 클럽
Welli Hilli Country Club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조항로 360
구. 오스타 CC
웰리힐리 CC / 웰리힐리 골프장
2008~2010 한중투어 KEB 인비테이셔널 개최지
2011~2014 KPGA 동부화재 프로미 골프대회 프로암 개최지
2013 KLPG KDB 클래식 개최지
2007년 개장 / 36홀 / Par144 / 13,109M
남 코스(18홀) / 북 코스(18홀)
퍼블릭 코스 10홀 히든힐스
Designed by : 로버트 트렌트 존스 주니어(Robert Trent Jones Jr.)
강원도 휭성군 둔내면에 위치해 있는 웰리힐리 컨트리 클럽(Welli Hilli Country
Club)은 지형적 여건, 계곡 및 주변 경관이 수려하고 국제 수준의 규격으로
설계되어 세계 수준의 골프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조성 되었다. 코스는 홀
전체의 아름다운 조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파노라마적이고 웅장한 남코스와
연속적으로 길게 이어지는 루프식의 북코스로 구성되어 서로 다른 골프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는 리조트 골프 클럽이다.
2007년에 세계적인 명 코스 설계가인 로버트 트랜트 존스 주니어가 설계하여
성우 그룹의 오스타 컨트리 클럽으로 개장한 골프장으로서 2007년에 남 코스
를 개장하고 2009년북 코스를 개장하였다 이후 2012년에 신안그룹에서 인수
하여 성우 오스타 CC에서 웰리힐리 CC로 클럽 명칭을 바꾸어 신안 그룹의 또
하나의 골프 코스로서 탄생되게 된 골프 클럽이다.
웰리힐리 CC는 세계적인 골프계의 거장 Robert Trenat Jones Jr의 설계 철학
이 홀마다 배어있는 정통 회원제 클럽으로서 Robert Trenat Jones Jr는 아버지
존스 시니어의 뒤를 이어 코스를 설계하고 있으며, 자연과의 조화를 바탕으로
과감한 벙커와 역동적인 조형을 추구하는 세계적인 코스 설계 전문가. 세계 100
대 골프장 가운데 수십여개의 골프장을 설계햇으며, 그 중에서 미국 캘리포니아
의 올림픽 레이크코스CC와 뉴욕의 오크힐CC 동코스등 9개가 미국 골프매거진
이 선정한 세계 100대 코스에 오르기도 했고, 국내에서는 10대 골프 코스로
선정된 안양베네스트CC와 오크밸리CC 등을 설계하기도 했다.
한국의 레저와 골프를 대표할수 있는 신안그룹은 경기도 안성에 위치해 있는
신안CC (27홀),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그린힐 CC(18홀), 경기도 화성에 자
리잡고 있는 오랜 역사의 리베라CC(36홀), 그리고 제주도에 위치해 있는 제
주 에버리스 CC(27홀)등과 서울 청담동에 있는 호텔 리베라, 충청도 유성에
있는 호텔 리베라 유성, 경상남도 거제도에 있는 호텔 팔레스 거제등의 시설
들을 운영하는 종합 리조트 그룹이다.
웰리힐리CC는 남코스(18홀, Par72, 6,684m), 북코스(18홀,Par72, 6,425m)
의 18홀 2개의 코스로 운영되며 남 코스는 산자락으로 둘러싸여 웅장한 분지
형태의 자연 경관을 고려하여 각 홀이 조화롭게 조성되어 졌고 북 코스는 남
코스와는 대조적으로 연속적으로 이어지는 루프식으로 조성된 코스이다.
“골프의 명가” 대한민국의 “레저 히어로”라 불리우는 신안그룹에서 운영하는
웰리힐리 CC는 많은 골퍼들이 즐겨 찾는 골프장으로서 력셔리한 클럽 하우스
와 탁 트인 코스의 광경은 대 자연과 골퍼가 하나가 될수 있음을 잘 보여 주
는 골프 코스 중 한 곳이라 할수 있다.
[웰리힐리 남(South)코스 / 18홀 / Par 72 / 6,684M]
남 코스는 가장 높은 티에서 시작하여 계단식 형태의 섬세하고 환상적인 코스로서
주변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에 반하지 않을수 없을 것이다. 소폭포와 계류
를 통해 흐르는 유수는 정신적인 고요함을 더해주고 골퍼들에게는 긴장감을 풀어
주며 마음을 정화 시켜서 보다 경기에 집중 할수 있는 코스이다.
<웰리힐리 남 코스 16번홀 파4 (Black 435m)>
특히 웰리힐리 남 코스 16번홀 파4 (Black 435m)는 동부 화재 프로미 대회를
통해 악명 높은 홀로 알려져 있는 홀로서 홀 길이가 블랙티 기준 435m로 오르
막 홀로 이다보니 체감 거리는 훨씬 멀게 느껴진다. 2012년 KPGA 동부화재
프로미 대회에서 이 홀 평균 타수가 4.63타였고, 버디는 16개만 나왔다. 더블
파 이상을 치며 치를 떤 선수도 3명이나 되는 홀로 알려져 있다.
[웰리힐리 남(North)코스 / 18홀 / Par 72 / 6,425M]
북 코스는 각 홀이 주변의 홀과 격리된 느낌으로 기존의 다양한 자연을 보존하여
설계되었으며 드라마틱한 자세를 잘 결합시켜서 각 홀마다 매력적인 홀의 배치를
느낄수가 있는 코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