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소개하자
2009.11.10 (화) 한국 경기 가평 천정궁
『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을 다 따루어야(외워야) 됩니다. 눈 감고도 알 수 있게끔 따뤄야 된다는 것입니다. 못 따루면, 저세상에서 어떻게 되겠어요? 이제부터 저세상에 들어가게 되면, 선생님이 이 책자의 몇 페이지에 무엇이 있는가를 묻게 되면 뭐라고 대답하겠느냐는 겁니다. ‘나는 몰라요.’ 하면, 부모님을 모시고 산 자격이 떨어져 나가는 것입니다.
1. 하나님을 알게 되면 다 해결되는데, 하나님을 몰라
이북에서 남한에 귀순한 사람들이 만 명 조금 못 되는데, 그 사람들을 우리가 책임지고 관리해야 됩니다. 국정원에 얘기해서 그 명단과 배후의 역사까지도 우리가 알아야 되겠어요. 만 명 가까운 귀순한 사람들을 교화시켜서 새로운 세계로 옮겨놓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남한에 내려온 수만 명을 교육해야 됩니다. 나는 2만 7천 명, 3만 명 가까이 되는 이북 간첩들이 있다는 걸 알아요. 국정원을 통하여 명단을 만들어서 우리가 책임지고 완전히 교육해야 되겠습니다. 하나님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다 해결되는데, 하나님을 모릅니다.
철학자들도 하나님에 대해서 몰라요. 왜? 자연이 어떻게 생겼다고 하는 것, 자연을 모릅니다. 자연에 살고 있는 만물이 수놈과 암놈으로 새끼를 치고 살고 있다는 것, 모든 벌레도 그런 줄을 모르는 것입니다. 인간 때문에 그렇게 생겼다는 것을 알아야만, 자연이 인간을 위한 준비된 존재의 세계라는 것을 알아야만 그 자연 위에 인간이 어떻게 살아야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자연의 생태환경, 삶의 모든 전부는 우리 인간이 가야 할 다방면의 방향을 제시한 내용인데 그것을 알 수가 없어요. 자연을 통해서 배워야 되는 것입니다. 지금 선생님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무엇이냐? 이북에서 귀순한 사람들과 간첩들을 데려다가 한 곳으로 몰아넣어야 됩니다. 그것을 중심삼고 세계인들 앞에 보여주면서 교육할 책임이 여러분에게 있습니다.
만 명 가까운 귀순한 사람들과 3만 명 가까운 간첩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2만 7천 명에서 3만 5천 명이에요. 이야, 그거 대단한 수입니다. 내가 알기로는 2만 7천 명 이상이에요. 명단에 있는 사람들이 그 이상이라는 것입니다. 알려지지 않은 사람들까지 포함하면 얼마나 많겠느냐 하는 것을 생각할 때 어떻겠어요? 그것을 누가 책임져요?
이북이 이남을 통치하기 위해서 노력하다가 안 되게 될 때는 이남의 모든 인맥, 자기들이 알고 있는 인맥의 모든 전부를 처리하게 됩니다. 그 때는 그들이 주변에 있던 친척관계를 살해합니다. 인간으로서 그런 일을 어떻게 할 수 있느냐 말이에요. 자기 조국을 버리고, 어머니 아버지를 버리고 왔는데 조국이 아닌 세계에 원수의 혈족으로 생각하는 그것은 어차피 여지없이 그들의 손을 통해서 처단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게 운명이 아니라 숙명적인 과정으로 남아 있습니다.
그것을 해결해야 할 통일교회인데, 그것을 해결하지 못하면 통일교회가 없어집니다. 통일교회가 주장하는 모든 전부는 다 없어지는데, 그런 내용을 알고 그들을 지도해야 할 입장에 섰다는 것이 얼마나 심각해요? 그래서 선생님이 교재를 만든 것입니다. 교본과 교재입니다. 텍스트북(textbook; 교과서)의 재료, 영계의 재료, 육계의 재료 등 지금까지 역사를 살아 나오면서 문제가 되었던 사건들을 중심삼고 풀이한 교재가 있어요. 자료가 있다고요. 그 자료를 우습게 여겼다가는 저나라의 관문을 통과하는 데 막혀버립니다.
하나님을 소개하고 하나님으로 커 나오고 있는 문 총재
선생님이 기연가미연가(긴가민가) 하는 말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경상도에서 왔는데, 경상도는 좋아서 위로 향할 수 있는 도입니다. 도(道)의 세계에 있어서 경상도가 최고의 자리에 올라갈 수 있는 명사입니다. ‘경사 경(慶)’ 자에 ‘오를 상(尙)’ 자입니다.
그 다음에 도인데, 그게 뭐예요? 13수의 도, 서틴(thirteen; 13)의 도입니다. 한반도는 육갑대로 된 것입니다. 삼한사온의 기후도 다 맞아요. 그 역사를 중심삼고 하나님입니다. 한반도의 역사는 하나님의 역사라는 것입니다. 청맹과니와 같은 여러분이 하나님을 알아요? 경상도의 도라는 것은 머리를 받드는 것입니다.
두뇌의 꼭대기에 선 경상도라고 자처하지만 하나님을 모르고, 자기도 모릅니다. 하나님을 아는 사람이 없어요. 문 총재는 여러분의 꿈을 해몽해 주는 사람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소개하고, 하나님으로 커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 ‘참평화세계와 참부모유엔세계 안착대회’의 결론이 여기에 나와요. 이거 내가 여섯 번까지 정비했습니다. 80페이지 넘는 것을 33페이지로 줄였어요. 거기에 어떤 사람의 말, 어떤 손도 대지 말라는 것입니다.
맨 나중에 그렇습니다. 이게 놀라운 것이 33페이지에서 두 줄 반으로 끝났다는 것입니다. 3분의 1로 줄인 거예요. 그 내용에 빠진 것이 있으면 영계나 육계에 있어서 책임을 문 총재가 져야 됩니다. 이게 교재, 교본입니다. 세상의 헌법도 문제가 아니에요. 유엔에 가입한 국가가 193개국이고, 우리 아벨유엔에 입적한 국가는 194개국입니다. 헌법의 규정에 없는 말로써 꾸며져 있어요. 그것을 알 사람이 없습니다.
첫 페이지부터 천문학박사나 박물학박사라도 모릅니다. 첫 페이지를 몰라요. 내가 묻게 되면 답변을 못 해서 낑낑거리면서 “그거 모릅니다. 모르는데, 그 내용은 이런 줄 압니다.” 할 수 있지만, 내용은 누구와 관계돼 있어요? 내용이 하나님과 관계돼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 없습니다. 얼마나 귀한 책이에요.
한국역사가 4천3백 년, 7천 년, 8천 년 이상인데 8천 년 동안 연구한 것이 하나님이에요. 하나님을 대해 나온 역사입니다. 그래, 한민족은 없어지지 않았습니다. 내가 강원도로부터 팔도강산에 안 다닌 데가 없어요. 팔도강산을 유람하기 위해서 13살, 14살 때 장흥을 찾아갔습니다. 만주까지 순회하려고 했는데 가지 말래요. 거기에 가서 잡히면 죽는다고 해서 못 갔습니다.
만주의 봉천, 하이라얼에 내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애국자들의 밀서를 우리 집에 전달하던 독립군들을 발길로 차면서 내가 살기에 곤란하게 만들지 말고 오지 말라고 한 것입니다. 네 아버지와 네 가족이 모르면, 우리나라가 없어지는데 어떻게 안 오느냐 이겁니다. 그러던 가운데서 자랐습니다.
가르쳐주는 데도 사람의 말을 백이면 백을 하나도 안 믿어요. 어머니의 말도 안 믿고, 할아버지의 말도 안 믿습니다. 가정에 있어서 조그만 꼬마가 왕보다 무서워요. 나 그렇게 살았습니다. 어머니가 말할 때 내가 “말하는 게 잘못됐습니다. 시아버지가 들으면 쫓겨날 말을 하는데, 자기 아들이라고 말을 함부로 쓰면 안됩니다.” 한 것입니다.
어머니가 낳은 아들딸들 가운데 조그만 콩알 같은 녀석이 그런 말을 할 때 기분이 나쁘겠어요, 좋겠어요? 농사를 하나 베를 짜나 뭘 하나 유명한 어머니에게 기갈(훈계)한 거예요. “어머니, 안 됩니다.” 한 것입니다.
어머니 외에 나를 가르치는 것이 따로 있었습니다. 그것은 얘기를 안 하지만, 어머니가 무슨 비밀을 갖고 사는 것까지도 내가 알고 있었습니다. “엄마! 나한테 유언과 같이 얘기할 수 있는 것, 죽기 전에 보자기에 싸놓고 있는 얘기를 해줄 것을 알고 있는데 왜 안 해줘요?” “그게 뭔지 아느냐?” “알지요.” 우리나라의 비밀, 우리 가정 전통의 비밀이 다 섞여 있었던 말입니다.
그것을 얘기해서 내가 알게 되면 왜정 때 죽는다는 것이었습니다. 그거 한 마디만 발설하게 되면 죽게 돼 있었어요. 그런 얘기라는 것은 한국역사의 뿌리를 빼려고 하던 일본 정부의 대가리들이 눈을 감고 기도해서 알아보려고 한 비밀보따리였다는 것입니다.
축구세계에서 빼버릴 수 없는 레버런 문
흥태가 이북에 갔다 왔는데 비용을 많이 썼습니다. 손해가 나는, 빚지는 축구를 해서 뭘 해요? 축구의 왕이 돼서 뭘 하려고 그래요? 축구세계에서 레버런 문을 빼버릴 수 없습니다. 브라질의 우승팀을 만든 사람이 나입니다.
브라질의 축구가 우세하니만큼 축구세계에 마피아들과 불순분자들이 들어와서 공작하는 일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별동법원이 있는 걸 알아요? 거기의 대법원장 같은 사람을 내가 교육해 가지고 주인으로 만들어 준 것입니다.
브라질에 우리 축구팀이 가서 첫 번에 지지 않았습니다. 3대 1로 이겼어요. 비(B) 팀을 가지고도 이길 줄 알았는데, 꼬락서니가 안 되겠으니까 중간에 에이(A) 팀을 불러오라고 했던 것입니다. 가만히 보니까 만만치 않거든!
그 이후에 레버런 문이 브라질에 들어오는 것까지 싫어했어요. 브라질에 가서, 내가 길러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축구를 내가 잘 아는 사람입니다. 내 방법대로 하면, 반드시 이기게 돼 있어요. 통일교회에 오는 사람들을 모아다가 축구해서 세계의 명문가를 만들겠느냐고 했는데, 이제는 명문가가 됐습니다.
축구 얘기를 그냥 지나갈 수 없으니까 흥태가 나와서 한번 얘기해 봐요. (김흥태, 참부모님의 축구섭리와 소로카바 축구팀의 활동에 대한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