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알파웨이브님의 소중한 '음식 재피케이터 계발 공개'로 힐링툴 카페가 아주 뜨거워지는 것 같아 참으로 보기가 좋고 흐뭇하고 또한 즐거운 것 같습니다. 또 하나의 유용한 보물이 될 수 있는 '음식 재피케이터'를 세상에 나오게 하여 주셔서 진심으로 크게 감사드립니다.
알파 재퍼는 저에게 있어서는 이제는 참으로 귀하고 귀하고 소중하고 소중한 힐링툴이 되어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모르는 것이 너무 많은 초입자의 수준이지만 그간 2달 남짓 동안 사용하면서 작은 경험들이 축적되고 노하우가 축적되면서 조금씩 한 걸음씩 알파 재퍼의 사용법에 대하여 눈을 뜨게 되는 것 같아 배움의 즐거움이 삶의 흥을 일깨우는 것 같습니다.
훌다 파동재핑과 밥벡 파동재핑의 차이점에서 그 동안 개인적으로 제가 잘 몰랐던 것 중 몇달간 사용하면서 이제야 조금 눈뜨게 된 부분의내용이 있습니다.
바로 (훌다의) 직류펄스와 (밥벡의) 교류펄스의 차이에 대한 임상적 의미외 개념에 대하여 응용을 하면서야 뒤늦게 바보처럼 알게 되었습니다.
어깨나 관절이 많이 불편하신 분들이 오시는데 처음에는 훌다 파동재핑으로 그리고 밥벡 파동재핑으로 치료를 하였습니다. 당연히 나름의 기준과 원칙을 가지고 두 가지 중 선택해서 치료를 하였습니다. 그동안 치료가 치료자인 저도 환자도 만족을 할 정도로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점점 더 많은 분들에게 사용하면서 치료가 잘 되신 분들도 있지만 치료가 더디게 혹은 약하게 되시는 분들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것이었습니다.
왜 그럴까 탐구하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랬더니 어떤 병증에서는 모든 조건들은 거의 똑 같은 상태에서 훌다 파동재핑이 아니라 밥벡 파동제핑을 하면 좋아지는 경우도 많은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왜 그럴까 개인적으로 탐구하여 보았을 때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조심스럽게 판단하여 보았습니다.
훌다재퍼는 직류펄스라고 알고 있습니다. 직류란 전류가 한쪽 방향으로만 흐른다는 뜻이고 교류란 이쪽에서 저쪽으로 흘렀다가 다시 반대로 저쪽에서 이쪽으로 흐르는 것으로 알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기계치도 선풍기 바람에 비유하면 아주 쉽게 이해가 될 것 같습니다.
직류는 선풍기 한대의 바람을 한쪽 방향으로만 쐬는 것과 같은 것이고, 교류란 선풍기 2대가 마치 서로 다른 방향에서 한번은 이쪽에서 바람이 불어 오고, 한번은 저쪽에서 바람이 불어 오는 것과 같은 것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바로 여기에 일정부분의 답이 있었다는 사실을 제가 뒤늦게 임상적으로 아주 조금 알게 되었다는 뜻입니다.
무릎이 몹시 아파서 오신 분들 중에 어떤 사람은 훌다 파동재핑만으로도 치료가 잘 됩니다. 그리고 어떤 사람은 훌다이건 밥벡이건 두 가지 모두에 함께 좋은 치료 반응을 보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어떤 분들은 밥벡에만 치료 반응을 보이는 경우도 적지 않게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한쪽 방향으로만 전류를 흘려보내도 되는 증상이 있는가 하면, 병의 상태와 현상이 반드시 이쪽 저쪽으로 주물럭 주물럭 문질러 주듯이 교류 방식으로 흘려주어야만 국소 부위에 정체되어 있던 기혈의 흐름이 더 잘 제대로 온전하게 열리면서 풀어져 치료됨에 더 크게 향상되는 경우가 있다는 것을 뒤늦게야 알게 되었습니다.
어깨와 무릅 뿐만 아니라 허리나 장단지, 혹 발목도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간단한 내용은 훌다를 해보시다가 혹 치료 효과가 미진한 것 같다고 할 때 반드시 밥벡 파동재핑을 응용하면 좋겠기에 이렇게 간단히 적어 보았습니다. 구체적인 케이스는 이번 글에서는 올리지 않아도 이해가 충분히 되실 것 같아 올리지 않음을 넉넉히 이해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내용입니다.
밥벡 파동재핑을 할 때 어떨 때는 아픈 쪽에 직접 붙이는 것이 당연히 더 효과적일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아픈 쪽에 붙였을 때는 효과가 없다가 좌우로 반대쪽에 붙였을 때만 효과가 나타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좌우 반대가 아니라 하반신의 증상에 상체에 , 상반신의 증상에 하체에 붙이는 것이 더 효과적이거나 아니면 그렇게 붙여야만 효과를 보는 경우도 적지 않게 있었다는 사실을 글로 남겨 보았습니다.
즉 말씀드리고자 하는 요점은 밥벡을 하였을 때 혹여 효과가 적은 것 같을 때 기계를 탓하지 마시고 그 좌우 반대쪽으로 한 번 달리 붙여 본다던지, 아니면 상하 반대쪽에 달리 붙여 본다던지 아니면 상하대칭적으로 즉 대각선 위치에 한 번 붙여보면 분명히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 드려봅니다. 이 부분의 이치와 원리는 단순히 전류적인 개념이 아니라 다소 조금 더 무형적인 인체의 에너지장의 상태 및 에너지의 흐름과 연관이 된 부분이라 설명을 드리기가 조금 복잡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용사적 설명을 생략함을 넉넉한 마음으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밥벡을 이렇게 혈분의 병증과 교류적 흐름의 2가지 관점으로 바라보며 사용하고 있는데 참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효과를 더욱 더 증폭시키고 저에게 개인적으로 늘 치료에 있어 고무적 결과를 보여 주었던 것은 재핑시 대형 저주파 패드의 국소적 부위 활용이었습니다. 대형 저주파 패드에 대한 임상 경험과 노하우가 쌓이면 쌓일수록 대형 저주파 패드가 국소적인 병증들에 있어서 참으로 참으로 정말로 정말로 재핑의 치료 효과를 빠르게 그리고 더욱 효과적으로 만들어 준다는 사실도 발견하에 되었습니다.
작고 소소한 차이가 의외의 결과를 가져옴을 보기에 힐링툴의 가족들이 크고 작은 많은 자신만의 소중한 경험들이 진솔하고 솔직하게 공유되다 보면 힐링툴 카페의 소중하고 아름다운 힐링툴들이 더욱 그 다양한 가치들이 드러나고 알려지게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훌륭하고 소중한 힐링툴들을 사용될 수 있게 하여준 알파웨이브님께 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