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숲 지구지킴이 🌍10월 23일(금) 오전 10시
예능방송 <집사부 일체 139회> - 9월27일 방송분
환경 얘기가 이렇게 재밌다니,
새로운사실, 집중 또 집중하는 시간이었어요.
*지구의 시계를 돌려라- 타일러라쉬
*과거에서 찾은 코로나 극복법- 설민석
*지구의 시계를 돌려라- 타일러라쉬
코로나 바이러스가 출현하게된 이유,
<6도의 멸종>책을 통해 기온이 1도씩 오르면 어떤일이 일어나는지 알려주는데, 지구가 2도 상승하면 그야말로 워터월드가 됩니다.
위험단계인 환경위기시계를 돌릴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온실가스 배출의 주범인 ( ㅊㅅㅇ )을 줄이고,
읽지 않은 메일을 비워야합니다.
메일을 보관하는데 많은 전기가 든대요.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고,
무엇보다
소비자들의 구매권을 높여야한대요.
"우리는 이런제품을 사지않겠다."
"환경에 유익한 제품을 만들어달라" 는 의견을 계속 내며, 환경문제에 개입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야한다고.
분리수거 체험을 직접 해보는 시간도 유익했어요.
약, 우산, 스프레이, 옷걸이 등
환경마크도 꼭 확인해보고.
타일러라쉬 환경이야기, 환경시험, 심화학습
정말 유익했어요. 학교에서 환경수업 영상으로 활용하면 너무 좋겠어요^-^ 강추합니다.
*과거에서 찾은 코로나 극복법- 설민석
역사강사 설민석씨 원래 전공이 연극영화과 출신이예요.
그래서인지 발음도 정확하고 다양한 얼굴표정은 강의를 재밌고 집중하게 만드네요.
코로나 위기, 위기는 위험과 기회를 함께 나타내는 말,
코로나를 기회로 만드는 방법을 역사에서 찾는다.
교황이 코로나 19에 대해 한 말 중,
신은 항상 용서하시고,
인간은 때때로 용서하지만
자연은 절대 용서하지 않는다.
흑사병(페스트)의 시작과 페스트 이후 유럽의 발전.
신숭배에서 인간에 대한 연구로 바뀌고
과학과 인쇄술, 계급혁명, 민주주의의 발달로 이어지는 결과를 만들었다.
우리나라도 천연두와 같은 전염병을 슬기롭게 이겨낸 역사가 있다.
우두법, 종두법, 지석영, 광해군과 허준에 까지~
역사속 k-방역 이야기.
학교다닐때 들은 기억은 나는데 말이죠. 가물가물.
와~~역사를 이렇게 배웠으면 정말 재밌을텐데..
위기에 강해지고, 위기에 단결하고, 참 이상한 우리나라.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는 가장 큰 힘은
믿음, 양보, 배려, 봉사, 희생, 그리고 응원이라 합니다.
<집사부 일체 '설민석'강사님 말씀>
평소에 집사부일체를 잘 안보는데 이번회는
너무 재밌고 유익했어요. 어린이, 청소년, 어른 모두 꼭 보시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