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향월지 최종 보고서
<경주 연꽃 인센스>
디자인의 의도
경주를 관광지 삼아 놀러오는 분들에게 경주에서 지냈던 추억을 향으로써 더욱 기억에 남길 바라며,
사자성어인 ‘계향충만’_연꽃이 피면 물 속의 안좋은 냄새는 사라지고 향기가 연못에 가득하다. 뜻과
경주엔 동궁과 월지에 연꽃이 자란다하여 ‘계향+월지’를 합쳐
‘계향월지’라는 네이밍을 하였습니다.
디자인 특징
인센스 향을 연꽃으로 정하였기에 그래픽을 연꽃으로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옆면에는, 연꽃이 피는 그래픽 순서대로 사용법을 적어보았습니다.
디자인 프로세스
1.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남겨줄 수 있는 상품 조사
2. ‘인센스’ 요즘 2-30대 사이에서 인기, 연꽃향으로써 경주에 대한 의미부여 가능
3. 연꽃을 주제로 잡아 작업 진행
4. 여러 네이밍을 두고 투표를 진행하여 계향월지로 결정
5. 주변 사람들에게 수정 과정을 보여주며 고칠 점 파악
6. 중간 프린트 확인 후 채도가 너무 낮아서 최종 수정 후 출력
디자인 아쉬웠던 점
인센스를 주제로 잡았지만 그래픽 작업을 진행함에 있어서 인센스처럼 느껴지지않아서 아쉬웠습니다.
마음에 들었던 점
그라디언트 부분을 넣게되면서 허전했던 패키지가 더욱 단단해진 거 같아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또한 종이 질감을 추가로 넣은 것이 좋았습니다.
최종본입니다!
실물 사진은 내일 찍어서 추가로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