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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제마 포자는 오염된 식량 (꽃, 저장꿀, 화분)을 통해서, 벌 상호간 오염된 먹이주기를 통하여 그리고, 아래
내용처럼 소충과 야생벌도 그 역할을 하고, 같은 양봉장에서는 공기를 통하여 감염된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노제마 포자는 진균류(곰팡이류)이므로 항상 우리 곁에 있죠. 같이 존재하므로 언제든지 발생할 소지가 있지만,
원인과 내용을 알면 별문제 없는 질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노제마병이 악화되면 벌이 사라지는 현상(CCD) 일어 납니다. 특히, 노제마 세라니에 의해서.
감염된 여왕벌은 산란을 중지하고 변성왕대가 조성되고, 내역봉은 외역봉으로 전환하고, 심하게 감염된 벌은
자기의 봉군을 위하여 멀리 사라지기도 합니다.
노제마 예방과 치료를 위해 미국에서는 후마길린을 사용하는데, 활성단계의 노제마 증상을 치료할 수 있지만,
포자는 죽이지 못합니다. 포자는 진균류(곰팡이류)이므로 항상 자연계, 봉장에 존재를 합니다.
소음, 진동, 벌 임대를 위한 장거리 운송(미국의 경우) 등의 스트레스로 그 질병이 악화되기도 합니다.
후마길린은 시간이 지나면 효능이 줄어 들고, 실험 연구자료에도 가을철과 봄철에 투여했어도 여전히 해가
된다는 자료가 있습니다.
개미산은 노제마를 줄이므로, 저는 가을철(8월 중순경 부터)에 월동먹이로 당액에 F 약제를 넣어 준 적이 없습
니다. 노제마를 이해하고 알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음편에도 노제마 자료를 올려 보겠습니다.
(학술적인 생물학 전문용어는 허상진 선생님께서 도움을 주셨습니다.)
Microsporidia Nosema spp. – obligate bee parasites are transmitted by air
꿀벌의 절대 기생균인 미포자충(微胞子蟲) 노제마는 공기를 통해서 전염된다.
Abstract
요약
Microsporidia Nosema are transferred among bees via the faecal-oral route. Nosema spp. spores have been detected on
flowers and transferred to hives along with the bee pollen.
The aim of the present study was to determine whether Nosema microsporidia are transferred by air in an apiary, in a control
area (without the presence of bee colonies), and/or in a laboratory during cage experiments with artificially infected bees.
미포자충(微胞子蟲) 노제마는 배설물-구강 경로로 통해 벌들 사이로 전염이 된다. 노제마 포자는 꽃에서 발견
되어 화분과 함께 벌통으로 옮겨졌다. 현재 연구의 목적은 노제마가 양봉장에서, 대조표준 지역(봉군의 영향력
이 없는)에서, 및 또는 인위적으로 감염된 벌로 케이지에 넣어 실험을 하는 동안 실험실에서, 공기를 통해서
전염이 되었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다.
The novel way of transmission by air was investigated by the volumetric method using a Hirst-type aerobiological sampler
located on the ground in the apiary, in the Botanical Garden and on the laboratory floor. Concurrently, the mean rate of
Nosema infections in the foragers in the apiary was estimated with the Bürker haemocytometer method. Spore-trapping tapes
were imaged by means of light microscopy, Nomarski interference contrast microscopy and scanning electron microscopy.
공기를 통한 전염의 새로운 방법으로 양봉장, 식물원 및 실험실 바닥에 위치한 허스트型 대기생물학 견본 채취
장치를 사용하여 체적 측정의 방법으로 조사하였다. 동시에 Bürker 혈구 계산기 방법으로 양봉장에 외역활동을
하고 돌아온 벌에서 노제마 감염의 평균 비율을 평가했다. 포자 포획 테이프는 광학 현미경, 노마스키 간섭
대조 현미경 및 주사 전자 현미경을 사용하여 이미지화되었다.
The highest concentration of Nosemaspores per 1m3of air (4.65) was recorded in August, while the lowest concentration
(2.89) was noted in July. This was confirmed by a Real-Time PCR analysis.
공기의 1입방미터 당(4.65) 노제마 포자의 최고 농도는 8월에 기록한 반면에, 최저 농도는 7월에는 최고 낮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것은 실시간 PCR(유전자 증폭) 분석으로 확인되었다.
The presence of N. apis as well as N. ceranae was detected in each of the tested tapes from the apiary. The average copy
number of N. apis was estimated at 14.4 × 104
copies per 1 cm2 of the tape; whereas the number of N. ceranae was 2.24 ×
104 copies per tape per 1 cm2.
양봉장에서 테스트한 각 테이프에서 노제마 세라니 뿐만아니라, 노재마 아피스의 존재도 발견하였다.
노제마 아피스의 평균 복제체(PCR 증폭물) 수는 테이프의 1제곱센티미터 당 14.4 × 10로 평가되었고 ; 반면에
노제마 세라니의 수는 2.24 × 104 으로 평가되었다.
The results indicate that Nosema microsporidia were transferred by the wind in the apiary, but not in the Botanical Garden
and laboratory by air. This was confirmed by genetic analyses. DNA from immobilised biological material was isolated and
subjected to a PCR to detect the Nosema species.
그 결과 미포자충 노제마는 양봉장에서 바람에 의해 옮겨졌지만, 식물원과 연구소에서는 옮겨지지 않았음을
나타낸다. 이것은 유전자 분석을 통해 확인되었습니다. 고정된 생물학적 물질로부터 분리하여 PCR을 이용하여
노제마種을 검출했다 .
A fragment of the 16S rRNA gene, characteristic of Nosema apis and N. ceranae, was detected. Our research adds
knowledge about the transfer of Nosema spp. microsporidia in the natural environment and indicates the season associated
with the greatest risk of a bee colony infection with Nosema spp.
노제마 아피스와 세라니의 특징인 rRNA 유전자의 조각이 검출되었다. 우리의 연구로 통해 자연 환경에서
미포자충 노제마의 전파에 관한 지식을 증가시켜 주고, 꿀벌 봉군 노제마 감염의 가장 큰 위험과 관련된
계절을 가르쳐 준다.
Introducion
서문, 머리말
Microsporidia are ubiquitous in the environment and they infect almost all invertebrates and vertebrates1. The phylum
Microsporidia is a large group of eukaryotic obligate intracellular parasites that can only complete their life cycle within an
infected eukaryotic host cell2.
미포자충((微胞子蟲)은 자연에서 어디에서나 존재하며 거의 모든 무척추 동물과 척추동물울 감염시킨다.
미포자충 門은 진핵생물의 절대적인 세포내 기생균의 大그룹으로 감염된 진핵 생물 숙주의 세포에서만 생명
주기를 마칠 수있다.
Despite mitochondria that are reduced to mitosomes and a lack of some other organelles in the cell structure, microsporidia
are acknowledged as belonging to the kingdom of Fungi3,4. Nosema apis5 and Nosema ceranae6 microsporidia are parasites
of adult bees that are causing severe losses worldwide7. N. apis spores are 4–6 × 2–4 µm and N. ceranae spores are 3.3–5.5 ×
(진균류의) 미토콘드리아 대신 축소된 미토솜을 가지고 있고 (진균류에는 있는)일부 세포기관들이 없슴에도
불구하고, 미포자충(微胞子蟲)은 진균류로 인정되고 있다. 노제마 아피스와 노재마 세라니 미포자충은 전세계
적으로 심각한 손실을 야기한 성봉의 기생균이다. 노제마 아피스 포자는 크기가 4–6 × 2–4 µm 이고, 세라니는
3.3–5.5 × 2.3–3.0 µm 이다.
The largest N. ceranae spores occupy a size range similar to that of the smaller N. apis spores9. Microsporidia are typically
transmitted horizontally via the faecal-oral route, and an infection can occur, for example, by the ingestion of spores in feed
via trophallaxis in the nest10,11. Sokół and Michalczyk12 found Nosema microsporidia in bee pollen and bee bread.
노제마 세라니 포자 中 제일 큰 포자는 아피스 포자 中 더 작은 크기와 비슷한 크기의 범위를 차지한다.
미포자충은 배설물-구강 경로를 통해 수평적으로 전염이 되며, 감염은 예를들면, 벌방에서 영양교환을 통해
먹이에 있는 포자를 섭취함으로써 발생할 수 있다. Sokół 와 Michalczyk 는 화분과 꽃가루빵에서 노제마
미포자충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註) 꽃가루빵(bee bread) : 벌들이 꽃가루를 꿀과 버무려 벌방안에 저장하여 발효시킨 것
However, during grooming of the body hairs13,14,15 and the formation of bee pollen, bees add droplets of nectar from the
crop, which may contain these spores, to facilitate the gluing of pollen grains. In a honeybee colony, the foragers are
potentially more likely to be exposed to infection than the hive workers16,17,18,19,20,21. Beshers et al.22
그러나, (털을 고르는) 몸단장을 하고 벌화분을 만드는 동안, 벌들은 꽃가루 입자의 접착을 용이하기 위해
이러한 노제마 포자가 들어 있는 수확물(꽃가루)에 꽃꿀 몇 방울을 덧바른다.
꿀벌 봉군에서, 외역봉들은 어쩌면 내역봉 보다 감염에 더 노출될 것 같다. 비셔 외(자료).
註)벌화분(bee pollen): 벌들이 꽃가루 입자들을 약간의 꿀을 첨가하여 뭉친 덩어리
assumed that all foragers are older than any of the hive workers, and they are more infected by the microsporidia Nosema18.
Nosema spores can also be transmitted indirectly via shared food sources or by the robbery of contaminated
외역봉이 어떤 내역봉 보다 더 노쇠하였다고 가정을 하면, 그들은 미포자충 노제마에 더 감염이 된다.
노제마 포자는 공유하고 있는 식량자원 또는 오염된 생산물(화분, 꿀)에 대한 도봉행위를 통해서 간접적으로
또한 전염이 될 수 있다.
Infected Lepidoptera, namely the Galleria mellonella larvae which live in the hives, may disseminate the pathogen between
colonies26. The transmission of Nosema may also be facilitated by Merops apiaster27,28 and Loxostege sticticalis adults
which feed on flowers and may facilitate large-scale dispersals of the pathogen due to a high migratory activity29.
나비목 의, 즉 벌통에 서식 하는 소충나방인 꿀벌부채명나방 유충의 감염은 봉군사이에서 병원균을 전파할 수
있다. 노제마의 전염은 또한 꽃에서 먹이 활동을 하는 Merops apiaster 나방 (나방의 한 종류: 우리말로 된
이름은 없네요) 과 Loxostege sticticalis 나방 성충에 의해서 촉진이 되고, 잦은 이동 활동 때문에 병원균의
대규모 분산을 촉진시킬 수 있다
Previous research on N. ceranae infections and the deformed wing virus in wild bumblebee species30,31,32,33,34,35 has
provided a basis for investigations of new routes for the spreading of pathogens that infect pollinating insects. Durrer and
Schmid-Hempel36 have shown that shared flowers can lead to the horizontal transmission of Crithidia bombi among
bumblebee colonies.
노제마 세라니의 감염과 야생 땅벌 種에서 기형 날개 바이러스에 대한 이전의 연구로 수분하는 곤충을
감염시키는 병원균 확산에 대한 새로운 경로의 조사에 대하여 기초를 제공하였다.
두러 와 슈미드-헴펠은 (자연에서)공유하고 있는 꽃이 호박벌(뒤영벌 屬의 벌) 봉군 사이에서 Crithdia bombi
(호박벌의 기생균)의 수평적 전파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 주었다.
This may be due to the risk of infection both in the nest and on the flowers, where the bumblebees leave their excrement
while looking for nectar36,37,38. The similarity in the size of Crithidia bombi and Nosema suggests the same route of
transmission for these parasites. Indeed, Graystock et al.39 identified N. ceranae in flowers. Nosema spores have also been
found in bee pollen12.
이것은 호박벌이 꽃꿀을 찾아 다니는 동안 그들의 배설물을 남기므로, 벌집과 꽃에 감염의 위험 때문일 것이다.
Crithdia bombi(호박벌의 기생균) 과 노제마의 크기가 비슷히여 이들 기생균의 같은 경로의 전염을 암시한다.
사실, 그레이 스톡 외 사람들은 꽃에서 노제마 세라니를 확인했다.
노제마 포자는 또한 꿀벌의 화분에서 발견되었다.
These findings prompted us to investigate the possibility of Nosema transmission in the air. The aim of the present study was
to determine whether Nosema microsporidia are transferred by air in an apiary, in a Botanical Garden (BG; with no bee
colonies), and/or in a laboratory during cage experiments with artificially infected bees.
이러한 발견은 공기중에 노제마 전파의 가능성을 조사하도록 우리를 자극하였다. 현재 연구의 목적은 양봉장,
식물원 (봉군을 갖다 놓지 않았슴), 또 인위적으로 감염된 벌로 케이지 실험을 하는 동안 실험실에서, 공기에
의해서 전염이 되는지를 확인하는 것이었다.
Results and Discussion
결론과 토론
During the spore collection that occurred at the beginning of the experiment, the prevalence of uninfected colonies was 84%;
whereas this value at the end of the experiment was 76%. The mean number of Nosema spp. per forager in the infected
colonies increased from 7.4 ×10의 6승 in June to 28.6 × 10의 6승 in August (F(29) = 22.96; p = 0.000014).
실험 초기에 발생한 포자 수집을 하는 동안, 감염되지 않았던 봉군의 유병률은 84% 였다 ; 그렇지만 실험이
끝날 때는 이 값이 76%이었다. 감염된 봉군의 외역봉 당 노제마 種의 평균 수는 7월에는 7.4 백만에서 9월에
는 28.6 백만으로 증가하였다. (F(29) = 22.96; p = 0.000014).
The biological material, which was collected in parallel between June 1 and September 1 from the apiary air and immobilised
on the sampler tapes, was analysed. Photographs were taken during the microscopic analyses of Nosemaspp. observed with
light (Fig. 1A) and with Nomarski interference contrast (Fig. 1B) microscopy.
샘플러 테이프에 고정하고 6월1일과 9월1일 사이에 나란히 수집된 생물학적 물질은 분석했다.
광학 현미경(그림1A)과 노마스키 간섭 대비 현미경(그림1 A)을 가지고 관찰한 노제마의 현미경 분석을 하는
동안 사진을 찍었다.
The Nosema spores were counted under the light microscope, as this was the easiest way to identify the spores on
the collected tapes (Fig. 1A). Single or clustered Nosemaspores were identified on the tapes among typical airborne fungi,
such as Ganodermaspp., Leptosphaeriaspp. and Cladosporiumspp. (Fig. 1B). The highest concentration of Nosema spores
per 1 m3 of air (4.65) was recorded in August, while the lowest concentration (2.89) was noted in July (F(6) = 11.75; p = 0.029)
(Table 1). There were no Nosema spores on the Hirst-type sampler tapes collected in the BG and in the laboratory (Table 1).
노제마 포자는 광학 현미경으로 계수하였는데, 이 방법이 수집된 테이프 (그림 1A) 위의 포자를 식별하는데
가장 쉬운 방법이었다. 단일 또는 무리를 이룬 포자는 테이프 위에 Ganoderma 種, Leptosphaeria 種 과
Cladosporium 種 (그림 1B) 과 같은 전형적인 공기로 운반되는 진균류 사이에서 확인되었다. 공기의 1입방
미터 당 노제마의 가장 높은 밀도는 8월에 기록하였으나, 반면에 기장 낮은 밀도는 7월 기록하였다. (표1.)
노제마 포자는 식물원과 실험실에서 수집된 허스트 타입의 샘플러 테이프 위에서는 없었다.
Figure 1
Microscope image. (A) Light microscope image of Nosema spp. spores on the tape.
(B) Nomarski interference contrast microscope image of spores on the tape. (C) Nosema spp. spores on
the tape visible under a scanning electron microscope.
현미경 영상 사진. (A)
테이프 위에 노제마 種 포자의 광학 현미경 영상 사진.
(B) 테이프 위의 포자들의 노마스키 간섭 대조 현미경 영상 사진.
(C) 스캐닝(주사) 전자 현미경으로 본 테이프 위의 포자.
Although microscopic analyses are sufficient methods for the identification of spores in aerobiological studies, they would
not provide conclusive scientific evidence in the present investigations due to the low morphological diversity of the
Nosema spores.
Therefore, we carried out an analysis of the spore-trapping tapes by a scanning electron microscopy, which showed the
characteristic shape and sculpture of the outer structure of the Nosema cell wall (Fig. 1C)39,40.
현미경 분석은 대기 생물학 연구에서 포자를 식별하는데 충분한 방법이지만, 노제마 포자의 낮은 형태학적
다양성으로 인해 현재 조사에서 결정적인 과학적 증거를 제공하지 않는다.
따라서 우리는 주사 전자 현미경으로 포자 포획 테이프를 분석하였고, 주사 현미경은 세포벽 의 외부 구조의
특징적인 모양과 조각을 보여 주었다. (그림. 1C ) 39 , 40 .
In addition, molecular biology methods were applied to confirm our findings. The microsporidia immobilised on the tapes
exposed to the apiary and the BG air were analysed by a PCR amplification of the 16S rRNA gene in order to determine
the Nosema species (Fig. 2A,B).
추가로, 분자 생물학 방법은 우리의 연구 결과를 확인하는데 적용이 되었다
양봉장과 식물원 공기에 노출 된 테이프에 고정된 미포자충 노제마 種을 결정하기 위해 16S rRNA 유전자의
PCR 증폭에 의해 분석되었습니다 (그림 2A, B ).
We detected amplicons corresponding to the expected size of the PCR products for N. apis (for 269 bp) and N. ceranae
(218–219 bp) only in the apiary (Fig. 2A). By contrast, the amplification of the biological material trapped on the tapes
exposed to the laboratory air resulted in no PCR products corresponding to the DNA of N. apisor N. ceranae spores.
Identical results were obtained when the control tapes was exposed to the air in the BG, which was not influenced by the
presence of honeybee colonies (Fig. 2B).
양봉장에서만 (그림 2A) 노제마 아피스와 세라니에 대한 PCR 증폭 생성물의 예상 크기에 부합하는
앰플리콘을 검출하였다. (그림 2A)
대조적으로, 실험실 공기에 노출된 테이프에 수집된 생물학적 물질의 증폭은 노제마 아피스 또는 세라니
포자의 DNA에 부합하는 PCR 증폭 생성물을 생성하지 못했다. 대조 테이프가 식물원의 공기에 노출되었을
때도, 동일한 결과를 얻었는데, 꿀벌 봉군의 존재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그림2B )
註)앰플리콘 : PCR 증폭 대상 원본과 PCR 증폭 생선물(복제체)을 의미하는 명사
註) PCR : 종합효소 연쇄반응을 이용하여 DNA 와 RNA를 복제하여 그 수를 증폭시키는 것
註)식물원에는 봉군을 갖다 놓지도 않고, 테이프로만 검사하였는데, 증폭 생성물이 검출되지 않았기 때문에
봉군에는 영향이 있을 수 없죠, (만약에 봉군이 있다면)봉군에는 영향이 없었다고 표현하는 것 같습니다.
The specificity of the PCR products was verified by Sanger sequencing, either directly (in the case of Nosema ceranae)
or by employing a sub-cloning step (Nosema apis).
The amplicons derived from Nosema ceranaewere homogenous and were found to be an exact match to the rRNA gene
sequences deposited in the public databases (NCBI) that were derived from several different strains of N. ceranae(NCBI
accession number JQ639315.1).
PCR 증폭 생성물의 특이성은 직접으로 하던지(노제마 세라니의 경우), 또는 하위 복제 단계 사용함으로써
하든지(노제마 아피스), Sanger 염기서열 분석으로 확인되었다.
노제마 세라니에서 파생된 앰프리콘은 동종이고 노제마 세라니의 다른 균주들로부터 파생되었다는
공개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된 rRNA 유전자 서열과 정확히 일치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NCBI 취득 번호 JQ639315.1).
In the case of Nosema apis, by employing the sub-cloning step, we were able to reveal a relatively high level of diversity
among the analysed amplicons
노제마 아피스의 경우에, 하위 복제 단계를 사용하여 분석된 앰플리콘 사이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의
다양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while all of the obtained sequences matched with regard to the N. apis rRNA gene, the level of identity ranged from
95.4% to 97% due to the occurrence of substitutions and 1-bp indels, which were most likely naturally occurring
polymorphisms (NCBI accession number U97150).
얻은 모든 염기 서열은 노제마 아피스 rRNA 유전자 관련하여 일치하였고, 동일성의 범위는 대체 및
1-bp indel(단일 염기쌍의 삽입 및 결손)의 발생으로 인해 95.4 %에서 97 %로 나타났으며, 이는 대개 자연적
으로 발생하는 다형성인 것 같다. (NCBI 수탁 번호 U97150).
It is highly unlikely that the diversity among the analysed amplicons was a product of amplification errors,
because identical reagents and procedures were used to amplify both the N. apisand N. ceranaeDNA, and no such diversity
was observed in the case of N. ceranae.
동일한 시약과 과정이 노제마 아피스와 세라니 양쪽에 증폭하기 위해 사용되었고, 그런 변화는 노제마 세라니
의 경우에는 관측되지 않았기 때문에, 분석된 앰프리콘 간의 다양성이 증폭 오류의 산물이다고 크게 생각할
것 같이 않다.
The Real-Time PCR also confirmed the presence of N. apis and N. ceranae cells in each of the tested tapes from the apiary.
The average copy number of N. apis was estimated at 14.4 × 10의4승 copies per 1 cm2 of the tape; whereas the number of
N. ceranae was 2.24 × 10의 4승 copies per tape per 1 cm2 (t(16) = −2.518; p = 0.031) (Table 2).
실시간 PCR(유전자 증폭)은 양봉장에서 가져온 각 실험용 테이프에서 노제마 아피스와 세라니 세포의
존재를 또한 확인했다.
노제마 아피스의 평균 복제 수는 테이프의 1 제곱센티미터 당 14.4 만개의 복제체(PCR증폭물)로 평가 되었다.;
반면에, 노제마 세라니의 수는 1제곱 센티미터 당 테이프에 2.24 만개의 복제체(PCR증폭물)평가 되었다.
(표 2)
Conclusions
결론
Our research adds knowledge about the transfer of Nosema microsporidia in the natural environment. Using the volumetric
method with a Hirst-type sampler, we have shown a new route for the spreading of spores via the air in the investigated
apiary.
우리의 연구를 통해 자연환경에서 노제마 미포자충의 전이에 대한 지식을 더하여 준다. 허스트 타입의
샘플러로 체적방법을 사용하여 조사된 양봉장에서 공기를 통해 포자의 확산의 새로운 경로를 보여 주었다.
The results obtained in our apiary in one beekeeping season indicated the months associated with the greatest risk of a bee
colony infection with Nosema. However, further investigations in other environments worldwide are required in order to
evaluate the risk of the infection with Nosemain particular seasons.
한 양봉 시즌에 양봉장에서 얻은 결과는 노제마로 꿀벌 봉군의 가장 큰 위험과 연관된 달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특정 계절에 노제마 감염의 위험을 평가하기 위해서 전세계적으로 다른 환경에서 추가 조사가
요구된다.
If our observations are confirmed in future studies, the proposed method will complement other methods of monitoring
the levels of Nosemainfection in apiaries. In our opinion, it could also have a potential application and provide useful
information on air monitoring in areas characterised by a high density of crop plants before pollination. This is especially
important in the case of wandering apiaries, which should be placed in Nosema-free areas.
향후의 연구에서 우리의 관찰이 확신을 갖게 되면, 제시된 방법이 양봉장의 노제마 감염의 수준을 관찰하는
다른 방법을 보완할 것이다. 우리의 견해는, 그것은 또한 잠재적인 적용(타당성)을 가질 수 있고 수분을 하기
전에 고밀도 작물로 특화된 지역에서 공기 모니터링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 할 수 있다.
이것은 특히 이동 양봉장의 경우에는 중요하고, 양봉장은 노제마가 없는 지역에 위치하여야 한다.
첫댓글 개미산 을 쓰면 노제마 가 억제 되는군요. 노제마포자 를 잡는 것은 학자들의 영역이고, 우리가 당장 할수 있는건 개미산 을 사용하여 노제마 와 석고병 부저병(흔히 응애때문에 세력이 급속히 약해져서 생기기에) 을 억제할수 있다고 배워집니다. 저도 생각해 보면 개미산 을 쓰면서 석고 와 부저병 노제마 증세가 보이지 않았음을 느낍니다 한 결 선생님 께서 도 석고병 이 생기지 않는다고 누차 말씀 하셨지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개미산이
진균성 곰팡이에 특효라는 사실을 저는 체험으로 알았습니다만
학술적으로 번역 정리해주신 꿀벌나라 조유태 선생님께
한국 양봉인의 이름으로 감사드립니다
.
부저병과는 상관관계가 있는지 알아볼 일이라 생각합니다.
백묵병 있는 통은 부저가 오지 않습니다.
선생님 일단은 개미산 으로 응애 를 없애 버리니까 왕성한 세력을 유지하여 부저병 이 들어올 환경을 차단 하지 않았나 생각해 봤습니다 한가위 도 잘 보내시고 항상 건강 유지하셔서 오래도록 저희들과 같이 하셔주길 하는 바람입니다 건강하셔요
개미산 처리하면
응애 노제마 백묵병 없어지고 강군이 되므로 부저병도 오지않는다고 생각됩니다.
강건하시고 명절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생물학 전문 용어는 허상진 선생님께서 도움을 주셨습니다. 거듭 감사드립니다.
월동사양 말미에 후미딜 꼭 주라고 하시는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잘 배워서 실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