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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이지텍 온수매트 홈페이지(http://happyroom.net)에 게시된 글입니다
온수매트사용후기/일반 침대형 온수매트 더블, 고급 자가드 더블
작성자 : 렛잇비 / 작성일 : 2014. 10.29
안녕하세요~ 제품 구매에 있어 고민하시는 분들,~!! 그 분들께선 분명 바로 이곳!! 이 홈피에 들러 여러분들의 사용
후기를 은근~슬쩍 훌터보실겝니다...으하하하 맞죠?? 그쵸????? 키키키키 바로 저 처럼!!!!! ^_______________^
저 역시 우연찮게 이지텍 해피룸 온수매트를 보았습니다. 왜 보았냐?? 인터넷 요기~저기~ 조금씩 달려있는 해피룸
사용자분들의 댓글때문이지요~ . 그중에 가장 맘에 와닿던 글은 '이지텍은 좋건 나쁘건 제품의 솔직한 정보를 있는
그대로 OPEN할줄 아는 회사'라는 것입니다. 해서 이 홈피와 네이버 및 다음 카페를 둘러본결과.. 소비자들의
작성한 어느글 하나 자발적으로 삭제하거나 폐쇄시킨 작성공간이 없었습니다. 타사와는 극과 극으로 비교되는
부분인데요 제겐 이것 하나만으로 제품 구매에 망설임이 없었습니다. 마침 행사중인 일반 침대형 매트 더블과
고급 자가드 더블을 구매하였는데요, 일단 겉케이스 감동없습니다 큭.' ...하지만 상관없습니다. 중요한건 매트와
보일러이기 때문에 *^^* 우선 침대형 매트를 열어봤는데 오! 좋습니다! 왜냐면 생각보다 매우 좋습니다 !! ㅎㅎ
다른거 다 재껴두고 홈피 제품정보에 두께 1cm정도라하여 솔직히 겁나 허접할거라 생각했거든요. ㅋㅋㅋㅋ
그냥 침대에 깔고 위에 두꺼운 이불 몇겹깔아서 묻어버리면 되지라고 생각했는데.. 진정 감동스럽습니다.ㅜㅜ
생각보다 두께감있고 원단 괜찮고,별 기대않했는데 거의뭐 퍼팩트합니다~! 그리고나서 자가드를 꺼내보는데
두께의 압박인가요? 무겁습니다. 바닦에 펼쳐보니 그 무게가 장점으로 작용하는 느낌입니다.
자면서 뒤척이거나 평상시 걸리적거려도 사시사철 푸르른 소나무마냥.. 우리 자가드.. 듬직하게 자리를
지켜주네요. 일단 둘다 맘에 듭니다. 이제 보일러 봐야죠? 우선 저는 둘다 아날로그로 구입했어요.
개인적으로 디지털보단 아날로그를 좋아합니다.음.. 무게감이 좀 있고,..그리고... 그게 다입니다..^^
특별히 못나지도 그렇다고 이쁘지도 않은 무난한 스타일. 설명서를 정독하고 설치를 하고난 후 가동~! 웅~!
삑~! 삑~! 물부족 부저가 웁니다. 매트 안으로 공급되면서 보일러 내의 물이 부족해지니 당연 울어야죠~!
센서 잘 작동하는거 확인했고~ *^^* 이렇게 대략 3번정도 울어요~. 설명서대로 최고온도로 30분정도가동..
중간중간 온도 체크해봤는데 한 15분 정도만되도 설정온도에 도달하지 않나 싶습니다. 정확하진 않지만
매우 빠른것같고, 보일러 소음은 두개가 똑같진 않지만 둘다 정숙한 편입니다. 가습기 정도의 소음??
허나 제것의 두개중에 한개가 정말 조용한편이라 한개가 시끄럽다는 느낌입니다.하하하하~! 하지만
어쩌겠어요~ 약간의 차이는 어느 제품에나 존재하는것을, 개인적으로 이 정도의 소음은 수면에 방해되지
않을것 같네요. (여기에서 담당자님께 돌발 질문 하나!! 소음 부분에선 분명 만족합니다. 진심입니다.
근데~ 혹시 보일러를 스티로폼 박스안에 넣어 밀폐한 후 사용하면 발열 부분에서 문제가 될까요??)
흠! 흠! 암튼 제 생에 온수매트 첫 구매후기가 제가 봐도 좋은글로 도배를 한것같습니다. 물론 구매직후의
개봉소감이라서 사용후기라 하기엔 좀 억지스럽지만 정말 괜찮은 선택과 구매였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우연찮은 기회에 이지텍社의 제품을 새로이 알게되어 정말 기분이 좋았구요, 앞으로도 저희 소비자들에게
좋은 제품으로 부응해 주시길 바라며, 저도 미미하나 응원해 드리겠습니다~*
(사진이 없어 심심하네요 ^_______________________^)
끄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