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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짠돌이 원문보기 글쓴이: 남내점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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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만든 차트처럼 활동, 어학, 독서, 창작을 지금까지 해오고 있습니다.
2014년 2월부터 35세가 되는 2018년 2월까지는 조금더 구체적으로 다양한 활동, 꾸준한 어학공부, 다량의 독서,
그리고 창조경제에 발맞춘 신나는 창작을 통해 행복한 인생을 설계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금년 2월까지 해서 1억 8000만원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1억 7000만원 밖에 되지 못했습니다.
부모님의 꿈이셨던 세계여행을 보내드리기 위해 2개월의 월급을 드렸습니다. 또한 동양시멘트에서 들어놨던 채권의
손실로 인해 손해를 보게 된 것도 이유일 수 있겠네요!
다음은 2014년 2월부터 2018년 2월까지의 플랜입니다. 2일 동안 밤을 새며 만들었지만 계획을 세우는 과정 하나하나가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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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가 좀 작아서 눈이 아프실수도 있겠네요. 다양한 경험부분에서 스카이 다이빙과 우주여행의 기초계획은 조금 특별한
계획일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뭐든지 죽을 각오로 덤빈다면 안되는 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제 계획을 읽어주셔
서 감사합니다.
행복을 만드는 부자마인드(http://blog.naver.com/superch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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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에 작성한 글입니다.
※ 1억 6000만원 달성 후 경로 모색 |
1억 6000만원 달성과 앞으로의 경로에 대한 모색
가. 30세가 되면서 현재 나의 재정적인 상황 및 앞으로 펼쳐질 인생 경로
안녕하세요! 눈도 녹는다던 우수를 떠나보내고 봄을 기다리고 있네요. 30살 2월이 되면 글을 쓰겠다던 스스로의 다짐과 혹시라도 제 글이 도움이 되실 분이 있을까 해서 새벽부터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부동산에 투자를 해보자던 2~3년 전과는 다르게 저의 금융자금은 적절성과 합리성의 이유로 채권과 펀드에만 묶여 있네요. 포트폴리오에 있어서는 최악인 것 같습니다.
어느 덧 저에게도 계란 한 판이라는 나이가 되었고, 22살 군대에 들어가면서 계획했던 30대의 모습을 조금씩은 닮아가는 것 같습니다. 현재는 인천공항에서 XX아나 관련 지상직으로 있다가 지금은 국내항공사 승무원이 되기 위해서 하루에 15시간씩 영어 공부, 면접 스터디, 영어회화 등을 하면서 정신 없이 보내고 있으며 유학원에서 아르바이트, 좌담회 아르바이트, 논문 아르바이트 그리고 과외 등을 하고 있습니다. 유학원 아르바이트는 한 달에 100만원씩을 받고 있으며 시간 날때는 좌담회 아르바이트나 논문 알바(대학원 석사 상대), 그리고 삼성 갤럭시 S3관련 헨드폰 과외(기업 임원들 상대)는 빼 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네요. 한 달에 130만원에서 140만원 정도 아르바이트를 통해서 돈을 벌고 중요한 것은 시간 대비 공부도 병행하면서 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승무원이란 직업은 아직 달성하지 못했습니다. 기존 외항사를 가야겠다던 생각과는 다르게(남자 승무원을 아예 뽑지 않는 카xx항공 포기 관련)국내항공사를 위해 나아가고 있으며 곧 있을 상반기 공채에 죽어도 합격하자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1억 6000만원 정도를 달성했습니다. 기존 예금 만기 금액(경기도 신협 1년 예금 만기, 서울 신협 1년 예금 만기)을 년마다 복리의 마술을 통해서 채권에 투자를 하였고 인천공항 지상직에서 일을 하면서 모은 돈으로 채권에 재투자 하였습니다.
나머지는 도표를 통해서 현재 재정상황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나. 인생경로 도표화
참조 : 채권(동양제철 2013년 12월 만기 7500만원<세후 7.2%>, 동부 CNI 2014년 1월 만기 7500만원<세후 6.3%>)
펀드(미래에셋 아시아퍼시픽 중국-인도관련 1000만원 현재 700만원, 5년 투자했지만 원금손실이라서 묻어 둘 생각)
유동성 예금(동양MMW 3.2%100만원 정도)
다. 단기 계획과 장기 계획
앞으로의 상반기 공채 때 승무원으로서 합격을 하게 된다면 주택자금 대출 또는 사택지원 관련으로 집세 감면으로 혜택을 볼 수 있고, 꿈꾸던 해외 여행(ID티켓) 또한 저렴하게 다년 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채권과 펀드로 묶여 있는 자금을 시간이 될 때에는 경매를 통해 부동산을 구입하여 노후 자금으로 활용 할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금융상품에 재투자를 할 겁니다. 또한 승무원으로서 팀장 또는 사무장이 되어 40세 50세에는 임원이 되기 위해 노력 할 겁니다.(MBA관련 관련대학원 졸업 및 회사 생활 장기 투자)
금년 상반기까지 승무원이 되지 않을 때의 플랜 B는 여행 가이드를 하는 것입니다. 35에서 40세가 되면 하려고 했던 목표지만 계속 공부만 할 수는 없기에 일찍 앞당기게 될 것 같습니다. 여행가이드는 초반에는 경제적으로나 체력적으로 힘이 드는 직업이지만 장기적으로는 경험이 쌓일 수록 미래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현재 항공 수요는 중국과 인도 그리고 동남아가 주를 이루고 있고, 제가 가려는 대한항공 외 국내항공사에서 50%이상이 중국손님으로 2020년 중국의 무한 경제발전을 예상) 중국어를 배울 생각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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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재테크 카페를 정말 사랑하고, 많이 도움 받고 있는 성실한 청년입니다.
글을 올린다 올린다 하고 지금에서야 올리게 되네요~ㅋ
지금은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삼성XX, SK 브로드밴드 사무직에 합격되어 고민중에 있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을 졸업하자 마자 맨처음 뛰어든 주유소 아르바이트~ 그때는 시급이 2500원이었네요~!
직장은 아니였지만 내 힘으로 돈을 번다는 것에 대해서 마냥 신기하고 그 때 당시에는 친구들한테 자랑까지 했답니다.
하루 4시간 근무하면서 하루에 만원씩 벌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굉장히 작은 돈이네요~!!ㅋ
학교는 전남에 있는 XX대학교 1학년때는 흥청망청 선배들 동기들이랑 술먹은 것이 전부네요~!!
혹자는 그러지요~!! 대학교때 꼭 해봐야 할 세가지~ 열정적으로 사랑하고, 열정적으로 공부하고, 열정적으로 술을 마셔보라는 ㅋㅋ
세번재 것은 잘 지켰던 것 같아요~!!ㅋ 그래서 병원에 실려간 적도 있으니까요~!! 재테크에 대해서는 21살에 관심을 갖게 됐답니다.
사실 저에 생각을 크게 바뀌게 해 주었던 계기는 고등학교 1학년 과학선생님께서 추천해주시는 '부자 아빠와 가난한 아빠'였어요!
아직 안 읽어보셨으면 나중에라도시간내서 읽어보세요!! 가까운 도서관에서 빌려볼 수 있답니다.
학교 공부를 하면서도 저녁에는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2학년 2학기때는 피자X에서 군대갈 때까지 40만원씩 5달 정도 일을 했구요!! 돈이 생기면 10만원씩 펀드에 투자했습니다. (적립식 펀드 3년 예치)
드디어 22살 1월에 강원도 102보충대로 군대를 가게 되었습니다. 2년 정도는 그냥 군생활만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재테크 생각 안하고 있었고, 시간나면 책이라도 많이 보자. 라는 것이 저에 생각이였습니다.
그런데 웬일? 군대에서도 월급이 있더군요~ 적기는 하지만 훈련병때는 2만 3000원인가!! 차곡차곡 모아서 병장때는 7만원까지 넘더라구요~!! 군대에서 특별한 일이 있으면 나오는 과자나 과일들 그리고 특별식?(짜장면 정도)으로 쓸 돈을 막을 수 있었고요!!
참고로 전 대대장 운전병이였습니다. 가끔씩 밖에서도 밥을 먹을 수 있다는 것에 그나마 행복한 군생활이였지요~
군생활을 하면서도 적립식 펀드는 계속 하고 있었습니다. 360만원 원금에 100만원 가까히 올랐더군요~! 이것이 코스트 애버리지 효과구나~ 새삼 느꼈죠~!! 물론 주가가 많이 올랐기 때문이기도 하지만요!!
24살 1월에 당당히 제대를 하고 나서 바로 복학을 할 수 있었지만, 호주를 가보고 싶더군요!! 2달 술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해서 90만원씩 180을 모았네요!! 비행기 값 내고 50만원으로 호주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워킹할리데이 비자) 2007년 4월~ 2007년 5월. 호주생활은 그렇게 길게 하지 못했어요~!! 준비되지 못한 자에게 호주라는 곳은 크게만 느껴졌습니다. 한국인 식당에서 헨드 워셔, 손세차장에서 손세차, 수영장 크리너, 막노동까지.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여기에 있다가는 이대로 죽을 것만 같더군요~ 바로 왕복으로 끊어놓은 아시아나 타고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호주에서 번 돈은 비치구경, 방세, 기차비로 다 쓰고 가져간 50만원만 무사히 가져왔습니다. 추억보다는 교훈을 앉고서~!!ㅋㅋ 너무 좋더군요!! ㅋ 대한민국 이라는곳이!! ㅋㅋ
바로 복학하기에는 3~4달이 남았기 때문에!! 자격증 공부도 할겸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다시 전남에 있는 피자X에 들어 갈 수 있었어요!! 3450원이였던 시급이 3700원으로 올랐고!! 고객들에게 항상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이 통했는지 일하는 시간도 늘릴 수 있었습니다. 60만원씩~4달간!!
24살 8월까지 일하면서 240만원을 추가로 모았습니다. 펀드로 찾았던 460만원은 미래에셋 적립식 펀드에 맡겼어요!! 10만원 더 올려서 20만원씩 3년예치를 마음먹고~ 추가적인 불입은 앞으로 돈을 벌면서 메꾸기로 했습니다. 군대에서 있으면서도 가끔씩 알아 놓았던 상호저축은행의 금리를 유심히 보았어요!! 6.8%이자로 10만원씩 3년 적금을 추가로 들었습니다. 물론 수중에 있는 돈은 펀드 환매한 500만원과 군대에서 마련했던 100만원, 호주에서 쓰고 남은 50만원 정도였습니다.~!
학교 등록금은 장학금을 통해서 메꿀 수 있었어요~!! 24살 2학기는 본격적으로 학교 공부와 아르바이트를 병행했어요~!!
낮에는 공부를 하면서도 저녁에는 노래방 웨이터를 했습니다. 저녁 6시부터 새벽 6시까지 그렇게 힘든 일은 아니지만 잠과의 싸움이 힘들었던 것 같아요~ 120만원에 팁까지 하면 30만원정도를 6개월 해서 900만원 가까히 벌었네요!! 이돈은 미래에셋 거치식으로 넣었어요~!! 참고로 주가가 오를때는 거치식이 굉장히 효과가 있지만, 떨어질 때는 그와 반대로 엄청 떨어진다는 ㅋ
25살에는 3월 3학년 2학기가 시작되었네요~!! 노래방 웨이터를 했던 경험과 서빙의 일이 저에게 잘 맞았다는 생각이 들던지!!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시급이 많이 올랐네요!! 4000원정도 되었으니까요!! 한달에 60만원씩 6개월을 일하고 360만원을 우리은행 펀드에 가입을 했어요~!! (20만원씩 3년 예치 적립식) 패밀리 레스토랑에서는 무거운 접시들과 많은 손님을 상대해야 했었기 때문에 심신도 많이 지쳤던 것 같아요!!
그렇게 25살 꽃다운 1학기?!!를 보내고 25살 9월이 되었습니다. 미래에셋 펀드 거치식(1000만원), 적립식(360만원), 우리은행(240만원), 상호저축은행(240만원), 농협 MMF(200만원) 알뜰하게 모았고!! 4학년을 맞이했습니다. 취업에 대한 고민이 많았던 시기였어요!! 아르바이트 때문에 등한시했던 토익점수가 문제였지요~!! 그렇지만 재테크 또한 포기하기는 힘든 상황~ !!차라리 올리기 힘든 토익점수보다는 일을 하면서도 쉽게 딸 수 있는 자격증이 더 효도를 할 것이라고 생각!! 낮에는 학교공부를 하고 저녁에는 다시 노래방 웨이터를 했습니다. 경제 사정이 힘들어서 그런지 손님도 줄게 되었고, 팁은 잘 나오지 않았어요~!!(안 짤리는 것만 해도 다행이라고 생각 ㅋㅋ) 한달 120씩 6달해서 720만원 정도를 모았고, 미래에셋 적립식펀드와 우리은행 적립식에 박차를 가하였고, 상호저축은행 적금에도 신경을 썼습니다. 펀드는 자동이체를 해 놓았고, 그달 그달에 딱 맞는 돈만 넣어놓고 나머지는 농협MMF(4.5%)에 넣어놨어요!! 보통 1000만원 넣어 놓으면 한달에 5만원씩은 이자가 붙더군요!!
정신없이 학교 생활과 아르바이트를 하고 26살 3월이 되었습니다. 웨이터를 하면서 유통관리사 공부를 했지만 떨어져서 지금은 7월에 시험 볼려고 준비중입니다. 미래에셋 거치식(1000만원), 미래에셋 적립식(480만원), 우리은행 적립식(480만원), 상호저축은행 만기(360만원), 농협에 있던 MMF(400만원)은 처음으로 채권(한화증권에서 운영 10개월 5.6%)에 투자를 했습니다. 펀드나 저축 그리고 채권에 더 박차를 가할 수 있던 것은 농협MMF나 짜투리 시간에 할 수 있었던 간단한 아르바이트를 통해 가능했습니다.(신문배달, 아르바이트 쉬는 날에 했던 막노동) 아르바이트를 하면서도 졸업하기 전에 직장을 잡아야 겠다고 생각했는지~ 이력서 준비와 자기소개서를 준비해 놓았고, 시간이 날때마다 집옥상에 올라가서 큰소리로 연습했습니다. 취업하는데 신문기사가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해서 4학년때는 아침에 1시간씩은 신문을 읽었습니다. 4학년 2학기에는 실질적으로 수업보다는 이력서나 자기소개서를 더 준비했던 것 같아요!! 물론 저녁에는 아르바이트를 했구요!! 낮에 잠깐 짜투리 나는 시간에는 중소 기업에서 한달 정도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60만원정도 받았구요!! 술집아르바이트를 해서 90만원씩 3달하고 지금은 7월에 취직예정입니다.
대학교 1학년때는 방황도 하면서, 술도 많이 마시고, 여자랑 연애도 했지만 군대가기전에 읽었던 재테크 서적들이 저를 여기까지 올 수 있게 만들었던 것 같아요~ 취직을 앞두고 저는 제 2의 도전을 할 것입니다. 35살에는 10억을 만들 것이고, 28살에는 1억을 모을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목표를 가지고 노력한다면 안되는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산
미래에셋 거치식 1000만원(현재 반토막 500만원)앞으로 3년까지 연장할 생각
미래에셋 적립식 600만원(코스트 애버리지 효과로 원금회복) 앞으로 2년 더 연장할 생각
우리은행 적립식 600만원(코스트 애버리지 효과 기대)앞으로 2년 더 연장할 생각
한화증권 채권 400만원(내년 1월 만기)
상호저축은행 1000만원(만기 2년 남았음)
한화증권 CMA통장 1000만원(아직 투자처 못 찾고 있음 2.6%로 운영됨)
국민은행 자동이체 통장 500만원(펀드 들어갈때)
원금 5100만원, 펀드 손실(600만원)
총 순자산 4500만원
제 글을 읽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