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의 건강노화연구소에서
영국 왕립협회의 여름철 과학전시회에서 식사량을 대폭 줄였더니 수명이 획기적으로
늘어났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런던뿐만 아니라 각지에서 식습관과 관련하여 다양한 연구와
책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한국에서도 여러가지 식습관 관련 도서가 쏟아져 나왔고
최근 방송으로도 만들어져 이슈가 되었다.
(SBS 스페셜 1일 1식)
3월 10일 방송된 ‘SBS 스페셜 - 끼니 반란 Stay hungry. stay healthy’ 에서
최근 건강식단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1일 1식 식단법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 있다.
여기서 여러 전문가들이 나와 인터뷰를 하였고
1일 1식이라는 방식 보다는 적당한 공복 상태를 유지하는 것,
즉 소식이 효과적이라며
그 정도가 어느 정도인지는 사람마다 다를 수 이다고 지적했다.
자신의 몸과 대화를 하며 알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그들은 인간에게 영양과잉 보다는 배고픈 상태가 더 건강에 좋다고 했다.
얼마전 멘탈헬스에 대한 강연을 한 글로벌 사이버 대학의 이승헌 총장
역시 소식의 중요성에 대하여 강조하였다.
그는 잘못된 식습관은 만병의 원인이 되고
지금 멘탈헬스가 됐냐 안됐냐는 식사 조절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고 말했다.
1일 1식에서는 소식을 해가는 방법으로
우선 1즙 1채 다이어트로 시작하는게 좋다고 한다.
먼저 밥과 국 한그릇, 반찬 나접시
이때 어린이 용기로 준비해야 된다.
즉 평소보다 20~40% 양을 줄이는 것이다.
양을 줄인 대신 좋아하는 음식을 섭취한다.
단, 추가는 사절
1즙 1채 다이어트에 성공했다면 1일 1식 다이어트를 한다.
아침과 점심은 아무 것도 먹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만약, 뭔가 먹고 싶다면 주스나 과일 정도를 섭쉬한다.
또는 우유나 달걀 등의 완전식품이나 건포도, 견과류를 넣어만든 통밀 쿠키도 좋다.
카페인이 함유된 차, 커피는 금지!!
이때 너무 단 것은 피한다.
소량만 섭취해도 인슐린이 분비되어 내장지방이 늘어나고
형당을 떨어뜨려 점점 더 배가 고파지기 때문이다.
하루에 한 끼를 먹기 힘든 상황이라면 두번의 식사도 괜찮다.
단, 1즙 1채싱의 규칙은 지켜야 한다.
양보다는 질이다.
영양소가 균형 있게 포함된 완전 식품을 섭취할 것!
주의 - 어린이, 임산부, 폐경기 전의 여성, 혈당치가 떨어지기 쉬운 사람은
이러한 다이어트 방법을 피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