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롯 전국체전 > 준결승에는 14팀이 진출했습니다. 준결승은 1차 시기와 2차 시기로 진행됐습니다.
1차 시기는 참가자들이 자율적으로 선택하여 부르는 자유곡 순서이고, 2차 시기는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곡을 참가자들이 부르는 지정곡 순서입니다.
먼저 준결승 1차 시기 참가자들이 선택한 곡과 순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1위 재하 ‘안돼요 안돼’
2위 신승태 ‘골목길’
3위 신미래 '오빠는 풍각쟁이'
4위 이상민-이상호 '동전인생'
5위 오유진 '빗물'
6위 진해성 ‘일어나’
7위 정주형 '천상재회'
8위 반가희 ’곡예사의 첫사랑'
9위 한강 ‘사랑은 차가운 유혹’
10위 최향 '얼쑤'
11위 민수현 ‘열두줄’
12위 김용빈 '백만송이 장미'
13위 김윤길 ‘제비처럼’
14위 박예슬 ‘네박자’
다음으로 준결승 2차 시기 참가자들의 선곡과 최종 순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1위 재하 ‘무정부르스’
2위 진해성 ‘한많은 대동강’
3위 최향 ‘사랑밖엔 난 몰라‘
4위 한강 ‘미운 사랑’
5위 신승태 ‘안동역에서’
6위 김용빈 ‘물새우는 강언덕’
7위 오유진 ‘사랑님’
8위 이상민-이상호 ‘사랑반 눈물반’
9위 반가희 ‘돌아와요 부산항에’
10위 신미래 ‘고장난 벽시계’
11위 정주형 ‘나 같은건 없는 건가요’
12위 민수현 ‘대전 부르스’
13위 박예슬 ‘첫차’
14위 김윤길 ‘싫다 싫어’
첫댓글 <사랑밖에 난 몰라>가 소화할 선수가 없어서 그때까지 남아 있던게 다행이었고
신미래는 최향이 추천했던 <홍콩아가씨>를 선곡했더라면 7,8위는 턱걸이 했을텐네 모험을 하는 바람에,,,
물론 본인은 변화와 도전이라 하겠지만,
<한많은 대동강>을 택한 진해성은 선곡이 문제가 될 수 있었는데
시청자판정단의 일방적 팬덤이 상위권을 만들어 버리네요
이 곡은 송가인이 불러서 학습된 대중들이 양에 차질 않을 곡이었고,
전문가 판정단도 그렇게 평가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