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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주말농장 텃밭 가꾸기 스크랩 녹차나무 재배
동산 추천 0 조회 881 13.09.30 10:26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차나무 재배와 활용의 모든 것

녹차나무 키우는 재미를 느껴 보십시요.

직접 씨앗을 파종하여 6개월이면 생녹차 건강, 2년이면 아름다운 녹차꽃과 향기를,,,

씨앗발아의 신비함을 지켜보는 기쁨과 생녹차 건강이 진정한 웰빙의 첫걸음~~~


녹차씨앗 녹차발아 사진 녹차꽃사진

보고 키우고 먹고 마시는 즐거움 신토불이 웰빙식물 차나무

4계절 푸르름과 무공해 생녹차 잎을 선물합니다.

집이나 사무실 실내 인테리어용 식물 : 사계절 푸르름과 장시간 컴퓨터 사용으로 피로해진

직장인, 수험생의 눈의 피로 회복과 2년 정도만 키우시면 아름다운 녹차꽃과 향기로,,,

녹차를 먹고 바르고 요리용으로 건강을 지켜주는 가정 건강지킴이 차나무

생녹차로 활용 : 생녹차잎을 갈아서 생녹차밥, 녹차쌈, 녹차김밥, 녹차튀김, 녹차라떼 등

녹차다이어트 : 녹차삼겹살, 녹차불고기, 녹차구이 등

아토피피부염 : 어린 생녹차잎을 믹서에 갈아서 바릅니다.(체질에 따라 효과는 다름)

* 단, 무공해 생녹차 잎을 사용하여야 합니다...

기타활용 : 생녹차음료 등

차량운전석에 창가에 컴퓨터모니터옆에

내 손으로 키우는 무공해 생녹차용 차나무 심기 준비사항

녹차씨앗 : 꼭 국내산, 재래종 녹차씨앗으로 준비하세요! 묵은씨앗은 발아율도 낮고 장시간

소요 됩니다. 직장인 및 수험생을 위해서는 작은 화분용 씨앗 10개 정도, 가정용(4인용 기준)

으로는 씨앗 50-200개 정도가 적당합니다.

화분과 화분받침 : 작은포트는 씨앗 2-3개 정도 파종, 우리집 녹차밭용은 150-200개 정도

파종을 위한 사각화분 또는 옹기를 준비. 단 차나무는 뿌리가 직진성으로 화분은 깊이가 있는

화분으로 준비하세요.

- 직장인 및 수험생 : 포트나 직경12 정도 작은 화분 2-3개

- 가정용(4인용 기준) : 가로 300, 세로 500 정도 사각화분 또는 직경 350 이상 옹기화분

: 씨앗발아에 적당한 흙



녹차씨앗 심는 방법

1. 화분에 심기전에 씨앗을 물에 2~3일 정도 담구어 불립니다.

2. 심을 화분에 2-3센티미터 깊이로 씨앗을 심고 흙을 덮습니다.

포인트 : 포트용 및 화분용에는 한 구멍에 3-5개씩 심어 주세요...

차나무는 함께 있으면 더 잘 자랍니다. 1포트만 키우실려면 한웅큼 심고 키우시면

보시기에 멋진 차나무 화분이 됩니다.

3. 싹이 나올때까지 1주일에 두번 정도 물을 흙이 충분히 젖을 정도로 줍니다.

포인트 : 차나무는 반음지 식물로 집안 두시고, 겨울철에 영하 10도 이상 내려가는 지역에서는

노지재배가 안됩니다. 따듯한 반음지에 두시면 발아는 1주일에서 1개월 이내 발아되고,

추운곳에서는 1~3개월 이상 걸립니다.

포인트 : 심고 남은 씨앗은 그냥 두시면 발아율이 현저히 떨어지오니 주변에 나누시거나.

씨앗이 숨쉴수 있는 봉지에 넣어서 서늘한 곳에 보관하십시요...

녹차나무 발아과정별 모습


씨앗준비 씨앗발아(1개월) 발아 후 3개월

차나무 심기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차나무 심기

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차나무를 가정에서 직접 심고 키워 차를 우려 마시는 즐거움에서 차잎이 자라는 모습을 즐기려는 사람이 늘고 있다.

차나무는 다른 식물을 가꿀 때보다 즐거움이 크다고 한다. 3년만 키우면 작설같은 차잎을 따 직접 차를 만들어 볼 수도 있고 꽃이 피면 연녹색 찻잔에 차 꽃을 띄워 멋을 부릴 수 있기 때문이다.

차씨는 대개 11월 초순부터 차밭에 가면 주워 올 수 있다. 가을에 구한 차씨는 그냥 두지 말고 아파트의 경우 키가 높은 화분에 자갈, 흙을 담고 차씨를 묻어 두었다가 이듬해에 파종을 하면 싹이 빨리 돋는다. 차씨에 함유된 수분을 빼앗기지 않기 위함이다. 차씨는 3월 하순이나 4월초에 파종을 한다. 파종하기 전에 차씨를 3일 정도 물에 담가 불린다. 묻어 두었던 씨도 마찬가지이다.

씨를 감싸고 있는 껍질이 너무 단단해 물에 불리지 않으면 싹이 돋는 것이 더디다. 이때 물에 가라앉지 않고 뜨는 씨는 불량품으로 내버리고 가라앉은 씨앗을 골라 깊은 화분에 심는다. 씨는 2~3cm 가량 흙 속에 3, 4알 정도 심으면 된다. 산모래나 혼합토에 물을 부어 흙이 촉촉해지면 차씨를 심고 그 위에 모래나 왕겨를 가볍게 덮어둔다. 씨를 심은 후 물을 부으면 물이 고루 스며들지 않아 실패할 수도 있다.

차씨가 발아할 때까지 화분은 햇볕이 잘 드는 따뜻한 곳에 둔다. 분이 마르지 않도록 습도를 유지하는데 신경을 써야 한다. 온도에 따라 물을 주는데 겨울에는 일주일에 1번 정도, 봄 가을에는 2번 정도 주면 된다. 발아는 화분 속의 온도에 따라 1개월에서 늦어도 3개월 후면 싹을 튼다.
차씨는 표면이 단단해 발아기간이 길어 잘못 심은 줄 알고 파버리는 수가 많다. 인내심을 갖고 싹이 돋을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싹이 트면 반음 반양에 신경을 써야 한다.

잎이 7, 8개 나오면 먼저 나온 잎을 따주어야 영양이 다른 잎으로 고루 간다. 아파트 베란다는 따뜻하기 때문에 2년째 되는 11, 12월 사이에 황금색 꽃심이 달린 하얀 꽃잎의 차꽃이 핀다. 한 해가 지난 후 꽃 한 송이가 3개 정도의 씨앗을 맺어 꽃과 열매가 마주 본다.

실화상봉수나 모자상봉수라고도 부른다. 3년 정도 키우면 키가 30cm정도 자라고 잎새도 무성해 진다. 차나무는 뿌리가 자란 만큼 잎을 따 주어야 한다. 뿌리가 건강하게 내리기 전에 잎만 무성하면 영양공급이 제대로 안돼 잘 자라지 못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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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9.30 11:00

    첫댓글 녹차향기가 퍼져 조용히 느껴집니다

  • 작성자 13.10.23 10:56

    종자는 모래에 묻어 두어야 한다는데......녹차월드에서 2년생 실생묘 1주에 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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