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모발이식하고 나서 심은 모발이
심한 곱슬로 바뀌었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을
이제 종종 들어보실 수가 있을 텐데요.
여기에 대해서 좀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우리가 모바일 이식을 했을 때
당연히 제 뒷머리를 가져다가 앞에다가
이식을 하기 때문에 원래 본인의 모발성상이
그대로 앞으로 옮겨와서 원래 본인의 모바일 그대로
자라나는 게 정상입니다.
하지만 간혹 가다가 이식한 모발이 원래
모발에 비해서 조금 곱슬거리는
느낌으로 변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 경우는 사실 크게는 한 세 가지 경우로
생각을 해볼 수가 있습니다.
먼저 첫 번째는 모낭 자체가 외부적인 어떤 자극이나
환경에 의해서 좀 변화되는 경우, 손상이 되거나
미세하게 변화가 생기는 경우에 곱슬머리로
바뀌어서 나는 경우가 있을 수 있고요.
두 번째로는 이 이식하는 과정 혹은 그 환자분의
피부의 손상이나 두께나 상태에 따라서 심어 놓은
모발이 나오면서 곱슬거리는 형태로
휘어져서 나오는 경우입니다.
그리고 세 번째는요. 원래 본인의 뒷머리가
앞머리보다도 약간 더 곱슬인 경우에 의해서도,
모발이식 후 곱슬머리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세 가지를 각각 자세하게 설명을 해드리면
첫 번째 외부적인 환경이나 손상에 의해서
모낭이 변화된 경우에는요.
보통은 모발을 채취할 때 절개 방식이든
비절개 방식이든 결국은 모낭을 채취하는
과정에서 피부를 절개를 하게 되고,
모낭 주변에 붙어 있는 그 불필요한 조직들,
즉 생착에 방해가 되는 이런 조직들을 제거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채취하는 과정에서는 역시 펀치나 칼날에 의해서
손상이 생길 수가 있고요. 이식하는 과정에서도
식모기 방식, 슬립 방식 두 가지를 봤을 때
식모기 방식도 식모기의 날에 모낭을 안착하는
과정에서 모낭의 중요한 부분을
터치를 할 수도 있고요. 그리고 슬릿 같은 경우에도
구멍을 뚫어 놓고 뚫어 놓은 구멍에, 모낭을
잡아서 포셉으로 집어넣는 과정에서 터치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이 모낭에
변성이 생길 수가 있고요.
두 번째로는 그 환자의 피부 두께나
성상 피부에 이제 그 조직의 친밀도라든지
아니면 피하 조직의 단단한 정도, 섬유화라고 하죠.
섬유화된 정도에 따라서 또 결과가
어느 정도 차이가 날 수 있는데요.
이런 경우는 사실 대부분 경험이 많은 의사인 경우에는
식을 하면서 두피의 성상을 파악을 하고요.
거기에 맞는 모낭의 깊이나 모낭의 각도를
조절을 어느 정도 해서요.
눈에 띄게 심하게 곱슬거리는 건
막을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의 경우는
완전히 직모인 분들에게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곱슬머리나 반곱슬머리를 가진 분들은
자세히 보시면 앞머리나 윗머리에 비해서
뒷머리가 좀 더 두껍고 강하고
또 컬이 좀 더 크게 생겨 있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뒷머리를 옮겨와서 앞에다가
이식을 하는 거기 때문에요.
이 주변에 있는 원래 모발에 비해서
이 뒷머리가 조금 더 곱슬기가
강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보통 이제 반곱슬이나
곱슬을 가지신 분들은 거의 대부분 이식한
모발이 주변에 원래 있던 모발에 비해서는
약간씩은 조금 더 곱슬거리는 형태로 보일 수가 있고요.
다만 이제 앞에 이 세 가지 경우 어떤 원인으로
이렇게 곱슬거리는 머리로 변화가 되었다고
하더라도 결국은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모발이 한 번 다 자라고 새로 다시 올라오는
한 사이클을 거치고 나면, 보통은 정상적으로
펴져서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아주 심각하게 우리 스프링처럼 머리가
말려 있는 이런 경우를 제외하고는
거의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고요.
처음에 인식하고 한, 두번만 스트레이트
펌을 하신다든지 스타일링에 조금만 더 신경을
쓰셔서 커버를 하시면 충분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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