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지회 수 동면분회 지둔4리 경로당 복달임행상
▲동영상
(사)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수 동면분회 지둔4리 경로당(회장 김 월식)은 2024년 8월16일 말복을 기해 주민 내빈 등 50여명을 초대해 복달임행사를 했다.
초대인사는 면장, 직원. 농협조합장, 직원 등을 초대하여 보양식 (삼계탕)떡 과일 등 진수성찬으로 차려 대접했다.
수동 면은 법정7개리에 행정24개리가 있으며. 세대수는 4.828세대에 인구는 8.778명(8월 현재)이다. 이중 24개 경로당이 있으며 지둔4리는 65세 이상 어르신이 총60 여 명 중 정회원은30여명이 된다고. 한다.
식전에 경로당 총무가 내빈소개와 동시에 인사말이 있었다. 면장 우 해 덕은 인사말에서 수동 와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며. 앞으로도 수 동면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했다. 그리고 시래기(무청)마늘을 많이 먹으면 항암에 효과가 크다며 많이 잡수시라고도 했다. 오늘 보리밥에 것 저리 비빔밥 맛있게 많이 먹었다고 하며 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라고 했다.
이장 권 오 길도 인사말에서 노인회장님이 경로당 운영하시느라고 많이 애쓰시고 있다“며. 리에 재정이 있으면 도와드리고 싶은데 도와드리지 못해 죄송하다고 했다.
경로당회장 김 월식은 더운 날씨에 오시느라고 수고 하셨다“며, 경로당에서는 지원되는 보조금가지고는 많이 부족하다. 며‘ 보조금 좀 올려주시면 감사하겠다며. 오늘 복달임 행사뿐만 아니라 경로당 운영하는데 부족한 모든 비용은 자비를 들여야 한다며 하소연을 하셨다.
분 회장 이 원수는 올해는 유난히도 덥다며. 부족한 살림에 자비를 들여 회원 어르신들을 보양식을 대접해드려서 감사하다고 했다. 사실이 그렇다. 노인회 회장은 다 동일하겠지만 회장들은 무료 봉사 직이다. 봉사정신이 투철(透徹)하지 않으면 회장을 못한다. 이러하기에 회장하기를 기피하는(忌避)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