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01. 영알5일차(고헌산~천황산 원점회귀연계산행 4.91+7.67km 6시간46분)..나홀로 산행..
강경역(05:54)~서대전(06:37)~한국병원(07:15)~대전ic(07:25)~고헌산입구(10:15)..
고헌산입구(10:16)~정상(11:30)~고헌산주차장(12:18)~버스이동(12:30)~표충사주차장(13:11)~표충사입구(13:12)~천황산들머리(13:28)~은류폭포(13:45)~너덜지대(14:35)~천황산(16:20)~너덜지대(17:16)~은류폭포(17:38)~주차장(17:55)..
표충사주차장(18:00)~한국병원(20:31)~시내버스~서대전(21:22)~강경(22:05)..
영알3일차(2024.02.15.)는 케이블카를 타려고 밀양으로 향했는데 케이블카 안전점검으로 ^영업 휴장^ 바리게이트로 막아 놓고 운행하지 않는다.. 주변 매점과 식당들도 낮12시인데 불이 꺼져 있어 밀양역에 와서야 점심을 먹다.. 지나가던 지역 주민에게 물어보니 평일도 운행하는데 바람이 세차게 불거나 손님이 적으면 운행하지 않는다고 한다.. 오늘은 기차표가 매진되어 안내 산악회 버스를 이용하여 얼음골 케이블카를 타려고 했는데 또 케이블카가 강풍으로 운행 정지라고 안내산악회에서 산행계획을 변경시켜 고헌산입구에 하차시켜 주면서 산행시간을 2시간 준다.. 눈이 몰쳐 있어 무릅까지 빠지면서 산길이 제대로 드러나 있지 않아 푹푹 빠지면서 고헌산을 올라갔다 내려오다.. 오늘 산행 목표는 천황산 영알 마무리이고 나는 얼음골에서 천황산만 최단코스 산행이 좋은데 안내 산악회 입장 때문에 표충사 주차장에 하차시켜 주면서 17:00까지 주차장으로 내려오라고 한다.. 동승했던 산우님들 거의 산행을 포기하고 10명 정도만 천황산으로 향하다.. 처음 걷는 산길인데 너덜지대에 급경사 3km를 3~4번 쉬면서 올라가다.. 시작부터 재약산은 포기하고 정상에 늦게 도착하면 샘물산장에서 조금 쉬고 배내봉으로 임도를 따라 하산하려고 생각하면서 천황산 정상에 오르니 16:20 이었는데 시계를 잘못 보아 15:20으로 착각을 하고 17:00까지는 내려가겠구나 하면서 여유있게 내려오는데 산죽나무 급경사를 내려오는데 위치 확인 전화가 오면서 조심하면서 빨리 내려오라고 한다.. 주차장에 도착하니 17:55분이 되다.. 다행히 안내산악회 버스가 기다려줘 동승 산우님들에게 미안하다고 말하고 나니 바로 출발하여 예약했던 기차를 탈 수 있게 한국병원에 도착하다.. 영알 완주 인증서를 신청하여 18177번호를 받았는데 권한이 없다고 다운로드가 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