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레즈미(いれずみ)는 일본어인 이레루(넣다)와 먹울(스미)가 합해진 말입니다. 그냥 우리말로 풀이하면 "문신"입니다
이레즈미(irezumi)의 어원
이레즈미는 일본어로써 "이레루(いれる)"와 "스미(ずみ)"가 합쳐진 단어입니다. 이레루의 "넣다"라는뜻과 스미의뜻인 "먹물" 이 합쳐진것이지요 말그대로 먹물을넣다는뜻이고 이뜻이 나중에 문신이레즈미가 된것입니다.
이레즈미(入れ墨) 넣다(入れる, 이레루)
먹물(墨, 스미, ずみ)
를 합친 단어 : 넣은 먹물
일본어로 문신은 入れ墨(이레즈미)입니다. 入れる(이레루_'넣다')의 いれ와 墨(스미_'먹물')을 합쳐서 만든 단어로 먹물을 주입하다 즉 いれずみ가 되는 것이랍니다.
それでは またね
그럼 잘가!(안녕!)
それでは またね
Alright then, later
원래 문신은 영문으로 TATTOO(타투)라고 말하고 국내에서도 타투라는 말을 사용하듯이 일본에서도 '문신'을 '타투(タトゥー)'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다만 차이가 있다면 타투(タトゥー)라는 말은 비교적 젊은 사람들이나 여성들이 많이 사용하는 표현으로 이런 아래 사진과 같은 문신류 처럼 조금은 세련된 문신들을 표현 할때 쓰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