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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선篇
<本線 본선>
仁 川 인천
東仁川 동인천
桃 源 도원
濟物浦 제물포
桃 花 도화
朱 安 주안
間 石 간석
銅 岩 동암
白 雲 백운
富 平 부평
富 開 부개
宋 內 송내
中 洞 중동
富 川 부천
素砂 소사
驛 谷 역곡
溫 水 온수
梧柳洞 오류동
開峯(峰) 개봉
九 一 구일
九 老 구로
新道林 신도림
永登浦 영등포
新 吉 신길
大 方 대방
鷺梁津 노량진
龍 山 용산
南 營 남영
서울역
市 廳 시청
鐘 閣 종각
鍾路3街 종로3가
鍾路5街 종로5가
東大門 동대문
東廟앞 동묘앞
新設洞 신설동
祭基洞 제기동
淸凉里 청량리
回基 회기
外 大 외대앞
新里門 신이문
石溪 석계
城北 성북
月溪 월계
鹿 川 녹천
倉 洞 창동
放 鶴 방학
道 峰 도봉
道峯山 도봉산
望月寺 망월사
回 龍 회룡
議政府 의정부
佳 陵 가능
綠 楊 녹양
楊 州 양주
德 溪 덕계
德 亭 덕정
紙 杏 지행
東豆川中央 동두천중앙
保 山 보산
東豆川 동두천
逍遙山 소요산
<支線 지선>
新 昌 신창
溫陽溫泉 온양온천
排 芳 배방
牙 山 아산
雙 龍 쌍용
鳳 鳴 봉명
天 安 천안
斗 井 두정
稷 山 직산
成 歡 성환
平 澤 평택
芝 制 지제
西井里 서정리
松 炭 송탄
振 威 진위
烏 山 오산
烏山大 오산대
洗 馬 세마
餠 店 병점
細 柳 세류
水 原 수원
成均館大 성균관대
義 王 의왕
堂 井 당정
軍 浦 군포
衿 井 금정
鳴 鶴 명학
安 養 안양
冠 岳 관악
石 水 석수
衿川區廳 금천구청
禿 山 독산
加山團地 가산단지
-本線(본선)-
仁어질 인川내 천 Incheon
032-772-0784 인천광역시 중구 북성동1가 3
삼국시대 때 미추홀이라 불렸으며, 고구려 때 매소홀, 통일신라 때 소성현, 고려때 경원군으로 불리다 조선시대 태종 13년에 인천이라는 지명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仁(어질 인) 人(사람 인)+二(두 이. 여러 개)
그 사람 곁에 여러 사람이 모인 것은 그의 어진 인품 때문이다 仁慈(인자)
관련자-人(사람 인) 立(설 립) 大(큰 대)
川(내 천)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물줄기의 모양을 그린 것이다 川邊(천변)
관련자-州(고을 주) 洲(물가/섬 주) 訓(가르칠 훈)
東동녘 동仁어질 인川내 천 Dongincheon
032-772-7788 인천광역시 중구 인현동 1-1
1899년 유현(杻峴)역으로 영업을 개시하여 1926년에 상인천(上仁川)역으로, 1955년에는 동인천(東仁川)역으로 역명을 개칭하였다
東(동녘 동) 木(나무 목) +日(해/날 일)
나뭇가지에 해가 걸리는 방향이 동쪽이다 東風(동풍)
관련자-陳(늘어놓을 진) 棟(마룻대 동) 凍(얼 동)
仁(어질 인) 人(사람 인)+二(두 개. 여러 개)
여러 사람이 그 사람 앞에 모였다 仁愛(인애)
관련자-人(사람 인) 立(설 립) 大(큰 대)
川(내 천)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물줄기 모습이다 開川(개천)
관련자-州(고을 주) 洲(물가/섬 주) 訓(가르칠 훈)
桃복숭아 도源근원 원 Dowon
032-762-2737 인천광역시 동구 금창동 179-1
옛날에 이 마을에 복숭아밭이 많이 있었다고 한다
桃(복숭아 도) 木(나무 목)+兆(조짐 조)
옛날 무속인들이 귀신을 쫓거나, 운세를 점칠 때 쓰는 나무가 복숭아나무였다. 兆(조)는 점을 치느라 쪼개어진 나무나 짐승의 뼈를 말한다 桃花(도화)
관련자-兆(조짐 조) 挑(돋을 도) 跳(뛸 도) 逃(달아날 도)
源(근원 원) 氵(물 수)+原(근원 원. 厂언덕 엄+泉샘 천)
흐르는 강물이 시작되는 근원은 높은 언덕 위의 작은 샘물이다 水源池(수원지)
관련자-原(들판/근원 원) 願(원할 원)
濟물건널 제物물건 물浦물가 포 Jemulpo
032-883-7788 인천광역시 남구 도화1동 649-9
조선시대에 이곳 인천 해안에 설치하였던 포구 이름이 제물포이다
濟(물건널 제) 氵(물 수)+齊(가지런할 제)
강이나 바다를 건널 때에는 몸가짐, 옷가짐을 가지런히 해야 한다 濟州(제주)
관련자-齊(가지런할 제) 劑(약지을 제)
物(물건 물) 牛(소 우)+勿(말 물. 펄럭이는 깃발의 모양)
깃발을 세워 표시해놓은 특별한 물건. 제단에 바칠 귀한 재물을 표시해 놓음 物件(물건)
관련자-牛(소 우) 勿(말 물) 忽(갑자기 홀)
浦(물가 포) 氵(물 수)+甫(클 보)
작은 물줄기들이 크게 모여서 이룬 물가 浦口(포구)
관련자-甫(클 보) 捕(잡을 포) 鋪(점방 포)
桃복숭아 도花꽃 화 Dohwa
032-863-1464 인천광역시 남구 도화1동
인근의 마을 이름에서 유래했다. 도마다리말(말이 지나는 다리마을)과 화동(벼마을)의 마을을 따서 정했다고 한다
桃(복숭아 도) 木(나무 목)+兆(조짐 조)
귀신을 쫓거나, 운세를 점칠 때 쓰는 나무 桃花(도화)
관련자-兆(조짐 조) 挑(돋을 도) 跳(뛸 도) 逃(달아날 도)
花(꽃 화) 艹(풀 초) +化(될/변할 화)
길게 자라던 풀이 변해서 아름다운 꽃이 된다 花盆(화분)
관련자-草(풀 초) 匕(비수 비) 化(될/변할 화) 靴(신발 화) 貨(재물 화)
朱붉을 주安편안할 안 Juan
032-865-7787 인천광역시 남구 주안동 125
산의 색깔이 붉고 형태가 기러기가 내려앉은 것 같다고 하여 주안이 되었다
朱(붉을 주) 人(사람 인)+木(나무 목)
사람이 보기에 크게 자란 나무의 속살은 붉은 색이다 朱紅(주홍)
관련자-木(나무 목) 株(그루/뿌리 주) 珠(구슬 주)
安(편안할 안) 宀(집 면)+女(여자 녀)
집 안에 섬세한 손길의 여자가 있으니 온 식구들이 편안하다 安全(안전) 安寧(안녕)
관련자-女(여자 녀) 案(책상 안) 鞍(안장 안) 按(살필 안) 晏(늦을 안)
間사이 간石돌 석 Ganseok
032-427-7788 인천광역시 남동구 간석4동
신설 당시 염전지역이라서 가칭 염빙역 이었으나, 산업화로 인하여 염전은 서서히 사라지고 마을 이름을 따라서 간석역으로 부른다
間(사이 간) 門(문 문)+日(해 일)
문 틈 사이로 햇살이 비쳐 들어온다 時間(시간) 人間(인간)
관련자-門(문 문) 問(물을 문) 聞(들을 문) 簡(대쪽 간)
石(돌 석) 厂(굴바위 엄. 집,언덕)+口(입 구. 입, 물건, 식구, 사람)
언덕 밑에 놓여있는 크고 작은 돌덩이를 표시한 것 石像(석상) 石佛(석불)
관련자-碩(클 석) 拓(개척할 척) 礎(주춧돌 초)
銅구리 동岩바위 암 Dongam
032-421-7788 인천광역시 부평구 십정2동 474-1
예로부터 이 지역에서 구리가 많이 나와서 동암이라고 불렸다
銅(구리 동) 金(쇠 금)+同(같을 동)
금과 같은 모양과 색깔을 가진 구리를 말한다 銅錢(동전) 銅像(동상)
관련자-金(쇠 금) 同(같을 동) 洞(마을 동) 桐(오동나무 동) 銀(은 은) 鉛(납 연)
岩(바위 암) 山(뫼 산)+石(돌 석. 巖자의 약자)
언덕을 넘어 산으로 올라가면 볼 수 있는 큰 돌 岩石(암석)
관련자-山(뫼 산) 石(돌 석)
白흰 백雲구름 운 Baegun
032-524-7788 인천광역시 부평구 심정동 539
처음 역을 만들 때 지역 주민들에게 이름을 공모하여 백운이라 지었다
白(흰/말할 백)
떠오르는 해(日)의 모양을 본떴다고도 하고, 새로 만든 깨끗하고 하얀 실꾸러미를 의미한다고도 한다. 이외에 ‘말하다, 아뢰다’ 의 의미도 포함하고 있다. 위의 점은 ‘강조’의 의미이다. 黑白(흑백) 獨白(독백) 傍白(방백)
관련자-伯(맏이 백) 柏(잣나무 백) 帛(비단 백) 百(일백 백)
雲(구름 운) 雨(비 우)+云(말할/이를 운)
비가 올 것이라고 말해주는, 일러주는 구름 雲海(운해)
관련자-雨(비 우) 雪(눈 설)電(번개 전) 雷(우뢰 뢰) 云(말할 운)
富부자 부平평평할 평 Bupyeong
032-528-1439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1동 738-21
옛날엔 ‘주부토’라 불리웠다. 넓은 평야에 농경지를 만들고 매년 풍년이 들었다고 해서 부평(富平)이라 지었다
富(부자 부) 宀(집 면)+畐(찰 복. 술이 가득찬 병의 모양)
집 안의 술잔이 가득 차 있으니 부잣집이다 富者(부자) 貧富(빈부)
관련자-副(버금 부) 福(복 복)
平(평평할 평) 干(방패 간)+八(여덟 팔. 벌리다, 꾸미다)
적의 공격을 막기 위해 방패를 죽 벌려놓으니 평평한 모양이다 平均(평균) 平等(평등)
관련자-評(평할 평) 坪(들 평)
富부자 부開열 개 Bugae
032-517-7788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개동 468
부개동과 일신동 사이에 있던 복개봉(覆蓋峰)을 부개봉이라고 부르다가 해방 이후 ‘부개동’으로 지정하였다
富(부자 부) 宀(집 면)+畐(찰 복. 술이 가득 찬 병의 모양)
집 안의 술잔이 가득 차 있으니 부잣집이다 富者(부자) 貧富(빈부)
관련자-副(버금 부) 福(복 복) 幅(폭 폭)
開(열 개) 門(문 문)+一(하나 일. 모두)+廾(맞잡을 공. 두 손,받들다)
문을 닫는 빗장을 두 손으로 받들어 열다 開封(개봉) 開天節(개천절)
관련자-閑(한가할 한) 閉(닫을 폐) 閃(번쩍할 섬) 關(맺을 관)
松소나무 송內안 내 Songnae
032-662-7788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송내동 632-4
언덕산과 마을 초입에 해묵은 소나무가 둘러싸고 있어서 글자 그대로 소나무로 둘러쌓인 동네였다. 이렇게 해서 송내동이 된 것이다
松(소나무 송) 木(나무 목)+公(공변될 공)
사계절을 공평하고 변함없이 푸르게 자라는 나무 松竹(송죽) 松林(송림)
관련자-未(아닐 미) 末(끝 말) 宋(송나라 송) 訟(송사할 송) 頌(기릴 송)
內(안 내) 冂(멀 경. 담장)+入(들 입)
담장 안으로 사람이 들어간다 內外(내외) 內部(내부)
관련자-入(들 입) 肉(고기 육) 外(바깥 외)
中가운데 중洞마을 동 Jung-dong
032-666-7788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송내동 632
부천시의 가운데에 위치한다 하여 중동이라고 부른다
中(가운데 중) 口(입 구. 물건)+丨(뚫을 곤. 뚫다)
물건의 한 가운데를 뚫고 지나간 모양이다 中間(중간) 中心(중심)
관련자-仲(버금 중) 忠(충성 충) 患(근심 환)
洞(마을 동/꿰뚫을 통) 氵(물 수)+同(같을 동)
물가 근처에 한 마음으로 모인 사람들의 마을. 그 물이 마을 한 가운데를 꿰뚫고 지나간다 洞里(동리) 洞察(통찰)
관련자-銅(구리 동) 桐(오동나무 동) 里(마을 리) 府(마을/관청 부)
富부자 부川내 천 Bucheon
032-665-7775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심곡본동 316-2번지
부평의 부와 인천의 천자를 따서 부천을 만들었다
富(부자 부) 宀(집 면)+畐(찰 복. 술이 가득 찬 병의 모양)
집 안의 술잔이 가득 차 있으니 부잣집이다 富者(부자) 貧富(빈부)
관련자-副(버금 부) 福(복 복) 幅(폭 폭) 貧(가난할 빈)
川(내 천)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물줄기 모습 開川(개천)
관련자-流(흐를 류) 訓(가르칠 훈)
素흴 소砂모래 사 Sosa
032-344-7788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소사본2동 51번지
소사라는 이름은 '소새'또는 '소쇠'라고도 불리워졌으며, '흰모래(素砂)'라는 뜻의 한자말이다. 풍수지리설에서 소사동은 "물이 잘 빠지는 조리터라는 의미"라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素(흴/바탕 소) 丰(예쁠 봉)+糸(가는 실 사)
예쁘게 만들어진 하얀 명주실 뭉치. 그 실 뭉치가 옷감을 만드는 바탕이 된다 素質(소질) 素材(소재)
관련자-絲(실 사) 質(바탕 질)
砂(모래 사) 石(돌 석)+少(적을 소)
돌이 가장 적은 크기로 쪼개진 것이 모래이다 砂漠(사막) 砂丘(사구)
관련자-小(작을 소) 少(적을 소) 漠(사막 막)
驛역마 역谷골 곡 Yeokgok
032-343-3119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역곡동 230
조선시대에는 40리마다 역원이 설치되어 있었으며 한양과 제물포사이 40리 지점에도 역원이 있었다. 이곳이 일명 역마골로 불리다가 시 승격과 함께 역곡으로 바뀌었다
驛(역마 역) 馬(말 마)+睪(엿볼 역目+幸)
눈을 크게 뜨고 죄지은 자를 지켜본다, 는 뜻이다. 먼 곳을 다녀온 말의 상태가 어떠한지 살펴보는 곳이 역이다. 驛前(역전) 서울驛(역)
관련자-馬(말 마) 幸(다행 행) 譯(번역할 역) 擇(가릴 택) 釋(풀 석)
谷(골 곡)
사람이 입을 벌리듯 산과 산 사이가 벌어진 곳 溪谷(계곡)
관련자-浴(목욕할 욕) 俗(풍속 속) 容(얼굴/담을 용)
溫따뜻할 온水물 수 Onsu
02-2681-7788 서울시 구로구 온수동 51-7
조선시대에 서울 양천구와 부천 소사구의 접경지역인 이곳 부평도호보 일대에서 더운 물이 솟아나왔다는 기록이 있다. 1963년 서울시 조례 제276호에 의거 온수동으로 개칭하였다
溫(따뜻할 온) 氵(물 수)+囚(가둘 수)+皿(그릇 명)
감옥에 갇힌 죄인에게 물 한잔을 건네는 마음이 따뜻하다 溫情(온정)
관련자-囚(가둘 수) 冷(찰 랭) 罪(죄 죄) 罰(벌 벌)
水(물 수)
물이 퍼져 흘러가는 모양 水質(수질) 水災(수재)
관련자-災(재앙 재) 火(불 화)
梧오동나무 오柳버들 유洞마을 동 Oryu-dong
02-2616-5771 서울시 구로구 오류1동 66번지
오동나무와 버드나무가 많아 오류골이라고 불린다
梧(오동나무 오) 木(나무 목)+吾(나 오)
다섯 개의 손가락처럼 길쭉하게 한 방향으로 뻗어서 자라는 나무 梧桐(오동)
관련자-五(다섯 오) 吾(나 오) 悟(깨달을 오)
柳(버들 유) 木(나무 목)+卩(병부 절. 구부러지다)
가지가 구부러져 늘어지는 버드나무를 말한다 花柳(화류)
관련자-卯(토끼 묘) 楊(버들 양)
洞(마을 동/꿰뚫을 통) 氵(물 수)+同(같을 동)
물가에 하나로 모인 사람들의 마을. 그 물이 마을 한 가운데를 꿰뚫고 지나간다 洞里(동리)
관련자-銅(구리 동) 桐(오동나무 동)
開열 개峰봉우리 봉 Gaebong
02-2685-7788 서울시 구로구 개봉본동 415
경인선과 남부순환로가 교차하는 남쪽에 있는 개웅산의 ‘개’와 양천구 신정동과 경계를 이루는 매봉산의 ‘봉’을 이어서 만든 이름이다
開(열 개) 門(문 문)+一(하나 일. 모두)+廾(맞잡을 공, 받들다)
두 손을 하나로 모아 문의 빗장을 연다 開封(개봉) 開館(개관) 開始(개시)
관련자-閑(한가할 한) 閉(닫을 폐) 閃(번쩍할 섬) 關(맺을 관)
峰(봉우리 봉) 山(뫼 산)+夆(끌 봉. 夂걸을 치+丰예쁠 봉)
산에 걸어서 올라가면 보게 되는 예쁜 봉우리를 말한다 上峰(상봉)
관련자-蜂(벌 봉) 逢(만날 봉) 縫(꿰맬 봉)
九아홉 구一하나 일 Guil
02-865-6190 서울시 구로구 구로1동 642-7번지
1995년 2월 16일 영업을 시작하였다. 구로 1동의 주소를 따라서 지어진 이름이다
九(아홉 구)
十(열 십)에서 하나를 줄인 모양. 헤아릴 수 없이 많다는 뜻 九曲(구곡)
관련자-究(궁구할 구) 鳩(비둘기 구)
一(하나 일)
하나, 모두다, 땅, 모여있다 등의 뜻을 가짐 一體(일체) 一念(일념)
관련자-壹(하나 일) 日(날 일)
九아홉 구老늙을 로 Guro
02-868-0336 서울시 구로구 구로5동 585-5
아홉 명의 노인이 살았다고 하여 구로라 부른다
九(아홉 구)
十(열 십)에서 하나를 줄인 모양. 헤아릴 수 없이 많다는 뜻 九曲(구곡)
관련자-究(궁구할 구) 鳩(비둘기 구) 乙(새 을) 丸(알 환)
老(늙을 로) 耂(늙을 로. 땅 위에서 지팡이를 든 모습)+匕(비수 비. 넘어진 사람)
넘어지지 않으려고 지팡이를 들고 서있는 사람 老人(노인) 老將(노장)
관련자-考(생각 고) 孝(효도 효) 敎(가르칠 교)
新새로울 신道길 도林수풀 림 Sindorim
02-830-7788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460-26
도림동은 산의 모양이 성처럼 둘러싸고 있는데 이 마을이 국도에서 돌아앉았다고 해서 "도야미리"가 "도림"으로 되었다고 한다
新(새로울 신) 立(설 립)+木(나무 목)+斤(도끼 근)
도끼로 나무를 잘라 새로운 물건을 만들다 新製品(신제품) 新春(신춘)
관련자-立(설 립) 斤(도끼 근) 舊(옛 구)
道(길 도) 首(머리 수)+辶(걸을 착. 걸어가다)
사람이 머리를 써서 찾아가야 하는 길. 도리라는 뜻도 있다 道路(도로) 道理(도리)
관련자-首(머리 수) 頁(머리 혈) 途(길 도)
林(수풀 림)
나무가 우거진 모양이다 林野(임야) 密林(밀림)
관련자-森(빽빽할 삼) 禁(금할 금) 麻(삼 마)
永길 영登등불 등浦물가 포 Yeongdeungpo
02-2678-5928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1동 618
명칭유래는 확실치는 않으나, 일반적으로 영등(靈登)굿과 관계되어 변형 표기된 영등(永登)과 물가를 뜻하는 포(浦)가 합쳐진 명칭으로 보고 있다
永(길 영) 丶(불똥 주)+水(물 수)
위의 불똥주는 강조의 의미. 길게 흐르는 물의 성질을 강조한다 永遠(영원)
관련자-氷(얼음 빙) 詠(읊을 영)
登(오를 등) 癶(일어날 발. 걷다, 오르다)+豆(콩/제기 두. 제사용 그릇과 닮은 모양)
콩을 심어 싹이 돋아나면 위로 올라간다. 제사용 그릇을 들고 두 발로 조심스레 제단 위에 오른다. 登山(등산)
관련자-豆(콩 두) 證(증거 증)
浦(물가 포) 氵(물 수)+甫(클 보)
여러 개의 작은 물길이 모여 큰 포구를 만든다 浦口(포구)
관련자-涯(물가 애) 津(나루 진)
新새로울 신吉길할 길 Singil
02-834-7787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 42-2
조선시대 때부터 신길리라는 이름의 포구였다. 새로운 좋은 일이 많이 생기기를 기원하는 뜻에서 마을 이름이 지어졌다고 한다
新(새로울 신) 立(설 립)+木(나무 목)+斤(도끼 근)
도끼로 나무를 잘라 새로운 물건을 만들다 新製品(신제품) 新春(신춘)
관련자-立(설 립) 斤(도끼 근) 舊(옛 구) 羅(벌릴/비단 라)
吉(길할 길) 士(선비 사)+口(입 구)
선비는 입으로 항상 옳고 길한 말만 한다 吉鳥(길조) 吉夢(길몽)
관련자-士(선비 사) 喜(기쁠 희)
大큰 대方방향 방 Daebang
02-812-0720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7동 1336
조선시대 높은 절이라는 뜻의 고사리와 과 번댕이라는 두 마을로 이루어진 곳이었는데, 일제 때 번대방정(番大方町)이라 하다가 광복 후 대방으로 개칭되었다
大(큰 대)
사람이 크게 팔을 벌리고 선 모습이다 大將(대장)
관련자-人(사람 인) 立(설 립) 文(글월 문) 太(클 태) 泰(클 태) 犬(개 견)
方(방향 방)
농사용 쟁기의 모양. 쟁기가 여러 방향으로 움직인다 方向(방향) 方法(방법)
관련자-防(막을 방) 放(놓을 방) 紡(길쌈 방) 妨(해로울 방) 訪(찾을 방)
鷺해오라기 로梁들보 량津나루 진 Noryangjin
02-814-7788 서울시 동작구 노량진1동 112
노량진은 백로가 노닐던 나루터라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으로 철도가 놓이기 전까지만 해도 노들나루라 하여 맞은편 용산나루를 잇는 큰 나루터였다
鷺(해오라기 로) 足(다리 족)+各(각각 각)+鳥(새 조)
긴 양쪽다리를 각각 흔들며 날아다니는 새 白鷺(백로)
관련자-足(발 족) 各(각각 각) 鳥(새 조) 雁(기러기 안)
梁(들보/다리 량) 氵(물 수)+刃(칼날 인)+八(여덟 팔. 벌리다)+木(나무목)
날카로운 칼로 나무를 잘라 벌려서 물 위에 올려놓은 다리 橋梁(교량)
관련자-刀(칼 도) 刃(칼날 인) 染(물들일 염)
津(나루 진) 氵(수)+聿(붓 율)
붓으로 그린 듯이 아름답게 물이 구부러져 모인 나루터를 말한다 正東津(정동진)
관련자-筆(붓 필) 書(글 서) 畵(그림 화)
龍용 룡山뫼 산 Yongsan
02-3780-5408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3가 40-11
용산(龍山)이라는 이름대로 용의 형상을 하고 있는 산이라고 한다. 옛날엔 수목이 울창하고 인가가 뜸한 곳이었다고 한다
龍(용 룡) 立(설 립)+月(육달 월)
사람의 몸이나 동물의 고기를 의미하는 肉(육)이 부수로 쓰일 때에는 月(월)로 모양이 바뀐다. 몸을 세워서 하늘로 올라가는, 다리가 보이는 용의 모습을 그린 것이다. 龍(용)은 신령스러운 것, 임금과 관련된 의미의 글자들에 사용된다 龍床(용상) 容顔(용안)
관련자-襲(엄습할 습) 寵(사랑 총) 籠(대그릇 롱)
山(뫼 산)
산봉우리가 솟은 모양 山城(산성) 山脈(산맥)
관련자-峽(골짜기 협) 谷(골 곡)
南남녘 남營경영할 영 Namyeong
02-792-7788 서울시 용산구 갈월동 96-1
광복 후 동명을 정할 때 서울 남쪽에 군영이 있다고 하여 남영동으로 명명하였다
南(남녘 남) 十(열 십. 매듭, 많다)+冂(멀 경. 성곽, 담장)
담장 안에 매듭을 지을 정도로 풀이 많이 자라는 방향 越南(월남) 南村(남촌)
관련자-東(동녘 동) 西(서녘 서) 北(북녘 북)
營(경영할 영) 火(불 화)+冖(덮을 멱)+呂(짝 여)
나의 짝과 더불어, 불꽃이 위로 타오르듯 하는 일이 잘 되는 모습 經營(경영) 營業(영업)
관련자-炎(불꽃 염) 榮(영화로울 영) 淡(맑을 담)
서울 Seoul Station
02-6110-1331 서울 중구 봉래동2가 122
광무4년(1900년)에 남대문역으로 출발한 서울역은 우리나라 철도의 대표적인 역으로 주요 철도의 시발점이자 종착역이다. 1923년 경성역으로 개칭되었으나 광복 후 1947년에 서울역으로 불리게 되었다
市시장 시廳관청 청 City Hall
02-6110-1321 서울 중구 태평로1가 31
시청역의 주소지인 태평로는1914년에 서소문동에 있던 중국사신을 맞던 태평관의 이름을 따서 붙인 것이다. 명(明)나라의 사신이 오면 이 길을 거쳐 태평관에서 경복궁으로 들어갔다
市(시장 시) 亠(머리/높을 두)+巾(수건 건)
누구나 볼 수 있게 높은 곳에 천으로 만든 깃발을 매달아 놓은 곳 市場(시장) 市民(시민)
관련자-巾(수건 건) 姉(맏누이 자)
廳(관청 청) 广(집 엄)+聽(들을 청. 耳귀 이+德큰 덕)
백성들의 고충을 들어주고 도와주는 곳이 관청이다 市廳(시청) 警察廳(경찰청)
관련자-聽(들을 청) 府(관청 부) 宰(재상 재) 署(관청 서) 官(벼슬 관)
鐘쇠북 종閣누각 각 Jonggak
02-6110-1311 서울 종로구 종로1가 44번지
종각은 조선왕조 500년 동안 밤에는 인정, 새벽에는 파루를 쳐서 도성 8문을 여닫게 하는 종루가 있었는데 보신각이라는 편액을 달면서 보신각으로 유래하였고, 현재는 종각이라고 널리 알려져 있다
鐘(쇠북 종) 金(쇠 금)+童(아이 동. 立설 립+里마을 리)
쇠를 녹여 만들어, 마을마다 세워놓은 종 打鐘(타종) 鐘樓(종루)
관련자-金(쇠 금) 銀(은 은) 銅(구리 동) 童(아이 동)
閣(누각 각) 門(문 문)+各(각각 각)
각자 찾아 들어올 수 있게 문이 사방으로 뚫린 집 樓閣(누각) 改閣(개각)
관련자-樓(누각 루) 客(손님 객) 額(이마/돈 액)
鐘쇠북 종路길 로3街거리 가 Jongno 3(sam)-ga
02-6110-1301 서울 종로구 종로3가 61-68
종로는 조선왕조 500년 동안 밤에는 인정, 새벽에는 파루를 쳐서 도성 8문을 여닫게 하는 종루가 있어 유래된 이름이다
鐘(쇠북 종) 金(쇠 금)+童(아이 동. 立설 립+里마을 리)
쇠를 녹여 만들어, 마을마다 세워놓은 종 打鐘(타종) 鐘樓(종루)
관련자-金(쇠 금) 銀(은 은) 銅(구리 동) 童(아이 동)
路(길 로) 足(발 족)+各(각각 각)
각자 자기의 발로 걸어가는 것이 길 道路(도로) 大路(대로)
관련자-露(이슬 로) 道(길 도) 途(길 도)
街(거리 가) 行(다닐 행)+圭(홀/서옥 규)
값비싼 서옥(보석)을 주고 만든, 사람들이 다닐 수 있게 만든 넓은 길거리 街路樹(가로수) 街頭行進(가두행진)
관련자-圭(서옥 규) 奎(별이름 규) 閨(안방 규) 卦(점괘 괘) 掛(걸 괘) 路(길 로)
鐘쇠북 종路길 로5街거리 가 Jongno 5(o)-ga
02-6110-1291 서울 종로구 종로5가 124-8
鐘(쇠북 종) 金(쇠 금)+童(아이 동. 立설 립+里마을 리)
쇠를 녹여 만들어, 마을마다 세워놓은 종 打鐘(타종) 鐘樓(종루)
관련자-金(쇠 금) 銀(은 은) 銅(구리 동) 童(아이 동)
路(길 로) 足(발 족)+各(각각 각)
각자 자기의 발로 걸어가는 것이 길 道路(도로) 大路(대로)
관련자-露(이슬 로) 道(길 도) 途(길 도)
街(거리 가) 行(다닐 행)+圭(홀/서옥 규)
값비싼 서옥(보석)을 주고 만든, 사람들이 다닐 수 있게 만든 넓은 길거리 街路樹(가로수) 街頭行進(가두행진)
관련자-圭(서옥 규) 奎(별이름 규) 閨(안방 규) 卦(점괘 괘) 掛(걸 괘) 路(길 로)
東동녘 동大큰 대門문 문 Dongdaemun
02-6110-1281 서울 종로구 창신1동 552
동대문은 흥인지문의 속칭으로 도성 4대문의 하나이다. 보물 제 1호로 지정된 동대문은 조선 초 태조 때에 세워졌지만 조선말 고종 때에 완전히 해체하여 바닥을 높인 다음에 건축하였다. 이 문을 특별히 옹성으로 쌓은 것은 이곳의 지대가 낮아 외적을 방어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東(동녘 동) 木(나무 목) +日(해/날 일)
나뭇가지에 해가 걸리는 방향 東風(동풍)
관련자-陳(늘어놓을 진) 棟(마룻대 동) 凍(얼 동)
大(큰 대)
사람이 크게 팔을 벌리고 선 모습 大將(대장)
관련자-人(사람 인) 立(설 립) 文(글월 문) 太(클 태) 泰(클 태) 犬(개 견)
門(문 문)
양 쪽으로 열리는 큰 대문 大門(대문) 閉門(폐문) 後門(후문)
관련자-問(물을 문) 聞(들을 문) 開(열 개) 閑(한가할 한)
東동녘 동廟사당 묘앞 Dongmyo
02-6110-1271 서울시 종로구 숭인동 313
중국의 고전인 삼국지에 나오는 명장 관우의 사당(보물 제142호)으로 정식 명칭은 동관왕묘이다. 임진왜란 때 명나라 장수가 꿈에 관우를 현몽한 후 왜병을 격퇴했다고 하여 명나라 신종이 전쟁이 끝난 후에 친필로 쓴 현액을 보내와 선조 때(1601년) 창건하였다
東(동녘 동) 木(나무 목)+日(해/날 일)
나뭇가지에 해가 걸리는 방향이 동쪽이다 東風(동풍)
관련자-陳(늘어놓을 진) 棟(마룻대 동) 凍(얼 동)
廟(사당 묘) 广(집 엄)+朝(아침 조)
이른 아침 사람들이 모여 제사를 올리는 사당 宗廟(종묘)
관련자-社(모일/토지신 사) 宗(마루 종) 墓(무덤 묘)
新새로울 신設베풀 설洞마을 동 Sinseol-dong
02-6110-1261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 97-75
조선시대 숭신방에 새로 설치된 마을이라고 하여 신설계(新設契)라고 하던 것을 갑오개혁 때 신설동이라고 하였다. 1914년 숭인면 신설리(新設里)가 되었고 1946년 신설동으로 바뀌었다
新(새로울 신) 立(설 립)+木(나무 목)+斤(도끼 근)
도끼로 나무를 잘라 새로운 물건을 만든다 新製品(신제품) 新春(신춘) 新羅(신라)
관련자-立(설 립) 斤(도끼 근) 近(가까울 근) 折(꺾을 절) 舊(옛 구) 羅(벌릴/비단 라)
設(베풀 설) 言(언)+殳(몽둥이 수)
말로 불어본 후, 원하는 것을 몽둥이로 두드려 만들어준다 施設(시설) 設備(설비)
관련자-說(말씀 설) 施(베풀 시)
洞(마을 동/꿰뚫을 통) 氵(물 수)+同(같을 동)
물가 근처에 한 마음으로 모인 사람들의 마을. 그 물이 마을 한 가운데를 꿰뚫고 지나간다 洞里(동리) 洞察(통찰)
관련자-銅(구리 동) 桐(오동나무 동) 里(마을 리)
祭제사 제基터 기洞마을 동 Jegi-dong
02-6110-1251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지하51번지
조선 6대 왕인 성종이 풍농을 기원하기 위해 이 마을에 친경대를 만들고, 왕이 친히 제사를 지내던 자리라는 데에서 마을 이름이 생겼다
祭(제사 제) 月(육달 월 =肉)+又(또 우)+示(보일 시. 귀신, 제단)
손으로 고기를 제단 위에 올리고 신에게 드리는 제사 祭祀(제사) 祝祭(축제)
관련자-示(보일 시) 視(볼 시) 祈(빌 기) 禱(빌 도)
基(터 기) 其(그 기)+土(흙 토)
사람들이 흙을 쌓아올려 만든 그 땅, 그 자리, 라는 뜻 基礎(기초) 基盤(기반)
관련자-其(그 기) 期(때 기) 旗(깃발 기)
洞(마을 동/꿰뚫을 통) 氵(물 수)+同(같을 동)
물가 근처에 한 마음으로 모인 사람들의 마을. 그 물이 마을 한 가운데를 꿰뚫고 지나간다 洞里(동리) 洞察(통찰)
관련자-銅(구리 동) 桐(오동나무 동) 里(마을 리)
淸맑을 청凉서늘할 량里마을 리 Cheongnyangni
02-6110-1241 서울 동대문구 전농2동 620-69
청량1동 61번지에 있는 사찰 청량사와 깊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도성사람들의 성외 피서 및 교외로 나가던 곳이며 이때부터 청량동으로 불리게 되었다
淸(맑을 청) 氵(물 수)+靑(푸를 청)
물의 색이 푸르니 맑은 물이다 淸溪(청계) 淸淨(청정)
관련자-請(청) 晴(청)
凉(서늘할 량) 冫(얼음 빙)+京(서울 경)
京(경)은 높은 곳(高높을 고)이라는 의미가 있다. 높은 곳은 얼음이 얼 만큼 기온이 낮고 서늘하다 納凉(납량)
관련자-冬(겨울 동) 寒(찰 한) 京(서울 경) 景(볕 경) 影(그림자 영)
里(마을 리) 田(밭 전)+土(흙 토)
사람들이 일구는 밭이 있는 마을 里長(이장)
관련자-里(마을 리) 理(다스릴 리) 裏(속 리)
回돌 회基터 기 Hoegi
02-965-1467 서울시 동대문구 휘경동 317-101
연산군의 생모 폐비윤씨의 묘인 회묘(懷墓)가 있어서 회묘동이라 불리다가 행정통폐합 때 지금의 회기(回基)로 바뀌었다
回(돌 회) 口(입 구)+囗(에워쌀 위)
사람을 도망가지 못하게 둘러놓으니 그 안에서만 빙빙 돈다 回轉(회전)
관련자-廻(돌아올 회)
基(터 기) 其(그 기)+土(흙 토)
사람들이 흙을 쌓아올려 만든 그 땅, 그 자리 基礎(기초) 基盤(기반)
관련자-其(그 기) 期(때 기) 吐(토할 토)
外바깥 외大큰 대 Hankuk Univ. of Foreign Studies
02-966-6705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이문동
인근에 한국외국어대학교가 있어서 이름 지어졌다
外(바깥 외) 夕(석)+卜(점 복)
점은 낮에 치는 것인데 저녁에 치니, 규칙 밖의 일이다 外部(외부) 內外(내외)
관련자-名(이름 명) 多(많을 다) 占(점칠 점) 店(가게 점) 赴(다다를 부)
大(큰 대)
사람이 크게 팔을 벌리고 선 모습 大將(대장)
관련자-人(사람 인) 立(설 립) 文(글월 문) 太(클 태) 泰(클 태) 犬(개 견)
新새로울 신里마을 리門문 문 Sinimun
02-960-1871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동
조선시대 때 방범초소였던 이문(里門)이 있어서 지어진 이름이다. 망우선에 이문역이 있었기 때문에 다시 신이문이라 부르게 되었다
新(새로울 신) 立(설 립)+木(나무 목)+斤(도끼 근)
도끼로 나무를 잘라 새로운 물건을 만들다 新製品(신제품) 新春(신춘) 新羅(신라)
관련자-立(설 립) 斤(도끼 근) 舊(옛 구) 羅(벌릴/비단 라)
里(마을 리) 田(밭 전)+土(흙 토)
사람들이 밭을 일굴 땅이 있는 마을 里長(이장)
관련자-里(마을 리) 理(다스릴 리) 裏(속 리)
門(문 문)
양 쪽으로 열리는 큰 대문 大門(대문) 閉門(폐문) 後門(후문)
관련자-問(물을 문) 聞(들을 문) 開(열 개) 閑(한가할 한)
石돌 석溪시내 계 Seokgye
02-943-7788 서울시 노원구 월계동
석관동(石串洞)과 월계동(月溪洞)의 경계지역에 위치하여 첫 글자인 石자와 월계동의 두 번째 글자인 溪자를 조합하여 이름을 지었다
石(돌 석) 厂(굴바위 엄. 집,언덕)+口(입 구. 입, 물건, 식구, 사람)
언덕 밑에 놓여있는 크고 작은 돌덩이를 표시한 것 石像(석상) 石佛(석불)
관련자-碩(클 석) 拓(개척할 척) 礎(주춧돌 초)
溪(시내 계) 氵(물 수)+奚(어찌 해)
奚(해)는 爫(손톱 조)+幺(작을 요)+大(큰 대. 사람)의 합체자이다. 사람이 자기 손으로 머리 위에 작은 상투를 튼 모양이 어찌 그리 신기한가, 라고 말하는 모습이다. 溪(시내 계)는 이리저리 구부려서 만든 상투처럼, 구부러져 흘러가는 물줄기를 말하는 것이다. 淸溪(청계) 溪谷(계곡)
관련자-奚(어찌 해) 鷄(닭 계)
城재 성北북녘 북 Seongbuk
02-917-7445 서울시 노원구 월계동
마을이 한양성의 북쪽에 위치한다고 해서 지어진 이름이다
城(재 성) 土(흙 토) 成(이룰 성)
흙으로 쌓아 만들어놓은 성곽 山城(산성) 城門(성문)
관련자-盛(성할 성) 誠(정성 성)
北(북녘 북/달아날 배) 匕(비수 비. 넘어진 사람)
두 사람이 서로 등을 돌리고 있는 모양이다. 남쪽과 등 돌린 방향이라는 뜻으로 북을 의미한다. 또한 상대에게 등을 보이고 달아난다는 뜻도 담고 있다 北向(북향) 敗北(패배)
관련자-比(견줄 비) 批(비평할 비) 背(등 배)
月달 월溪시내 계 Wolgye
02-900-4855 서울시 노원구 월계4동 261
동쪽으로 중랑천이 흐르고 서쪽으로 북한산의 지맥이 이어진데다가 지형이 반달처럼 생겨 월계라는 지명이 생겼다
月(달 월)
밤하늘에 뜬 달빛의 윤곽을 그린 것 月光(월광) 日月(일월)
관련자-日(해/날 일) 明(밝을 명) 盟(맹서할 맹)
溪(시내 계) 氵(물 수)+奚(어찌 해)
奚(해)는 爫(손톱 조)+幺(작을 요)+大(큰 대. 사람)의 합체자이다. 사람이 자기 손으로 머리 위에 작은 상투를 튼 모양이 어찌 그리 신기한가, 라고 말하는 모습이다. 溪(시내 계)는 이리저리 구부려서 만든 상투처럼, 구부러져 흘러가는 물줄기를 말한다 淸溪(청계) 溪谷(계곡)
관련자-奚(어찌 해) 鷄(닭 계)
鹿사슴 록川내 천 Nokcheon
02-905-0182 서울시 도봉구 창4동 38
홍수로 인해 폐허가 된 마을 뒷산에서 사슴이 내려와 마을 앞 중랑천에서 목욕을 하고 간 이후부터 농사가 잘 되고 마을 일도 잘되어서 녹천이라 불리게 되었다
鹿(사슴 록) 广(집 엄. 집, 언덕)+廾(맞잡을 공)+比(견줄 비)
서로 힘을 겨루면서도 언덕 위에 함께 모여 사는 사슴 白鹿(백록) 鹿茸(녹용)
관련자-塵(티끌 진) 薦(천거할 천) 麗(고울 려)
川(내 천)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물줄기의 모양을 그린 것이다 川邊(천변)
관련자-州(고을 주) 洲(물가/섬 주) 訓(가르칠 훈)
倉창고 창洞마을 동 Chang-dong
02-992-3388 서울시 도봉구 창5동 135-1
나라의 곡식을 저장하는 창고인 조선시대 어영청의 북창이 이곳에 있어서 지어진 이름이다
倉(창고 창) 人(사람 인)+戶(외짝문/집 호)+口(입 구)
사람이 먹을 것을 넣어두는, 문이 한 짝뿐인 창고 건물 倉庫(창고)
관련자-創(비로소 창) 蒼(푸를 창) 滄(큰바다 창)
洞(마을 동/꿰뚫을 통) 氵(물 수)+同(같을 동)
물가 근처에 한 마음으로 모인 사람들의 마을. 그 물이 마을 가운데를 꿰뚫고 지나간다 洞里(동리)
관련자-銅(구리 동) 桐(오동나무 동)
放놓을 방鶴학 학 Banghak
02-3492-0197 서울시 도봉구 방학1동 738
지형이 학이 알을 품고 있는 형상을 하고 있어 방학골이라는 설이 있으나, 곡식을 찧는 기구인 방아가 있는 곳이라는 의미에서 우리말로 방아골로 불리다가 비슷한 한자음인 방학리로 바뀌었다고 설도 있다
放(놓을 방) 方(방향 방)+攵(칠 복)
매질을 해서 다른 방향으로 가도록 내쫓는다, 에서 놓아준다는 뜻 放學(방학) 放牧(방목)
관련자-防(막을 방) 紡(길쌈 방) 訪(찾을 방) 芳(꽃다울 방) 妨(해로울 방)
鶴(학 학) 隺(새높이날 확)+鳥(새 조)
높이 날아오르는 새 중의 학을 말함. 고고한 선비의 정신을 가리키기도 함 紅鶴(홍학)
관련자-鳥(새 조) 烏(까마귀 오) 鴻(큰기러기 홍) 鷹(매 응)
道길 도峰봉우리 봉 Dobong
02-954-1348 서울시 도봉구 도봉2동 89-159
서울의 명산인 도봉산 아래에 있어서 지어진 이름이다
道(길 도) 首(머리 수)+辶(걸을 착. 걸어가다)
사람이 머리를 써서 찾아가야 하는 길. 도리라는 뜻 道路(도로) 道理(도리)
관련자-首(머리 수) 頁(머리 혈) 途(길 도)
峰(봉우리 봉) 山(뫼 산)+夆(끌 봉. 夂걸을 치+丰예쁠 봉)
산에 걸어서 올라가면 보게 되는 예쁜 봉우리를 말한다 上峰(상봉)
관련자-蜂(벌 봉)逢(만날 봉)縫(꿰맬 봉)
道길 도峰봉우리 봉山뫼 산 Dobongsan
02-955-7345 소 서울시 도봉구 도봉동 363
도봉산의 이름을 따 도봉산역으로 이름 지어졌다
山(뫼 산)
산봉우리가 솟은 모양 山城(산성) 山脈(산맥)
관련자-峽(골짜기 협) 谷(골 곡)
望바랄 망月달 월寺절 사 Mangwolsa
031-873-7788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
마을 근처에 만월을 보는 사찰이라 하여 망월사라 붙여진 절이 있어서 지어진 이름이다
望(바랄 망) 亡(망할 망)+月(달 월)+壬(천간 임/ 바를 정)
망해버린 것처럼, 구부러진 달을 보면서 다시 바르게 떠오르길 바란다. 원래는 壬(정)자인데 王(왕)으로 잘못 사용되고 있다 希望(희망) 絶望(절망)
관련자-忘(잊을 망) 妄(망령될 망) 罔(그물 망) 茫(아득할 망) 忙(바쁠 망)
月(달 월)
밤하늘에 뜬 달빛의 윤곽을 그린 것 月光(월광) 日月(일월)
관련자-日(해/날 일) 明(밝을 명) 盟(맹서할 맹)
寺(절 사/ 관청 시) 土(흙 토)+寸(마디 촌. 법규, 손)
법을 만들고 지키기 위해 높은 땅 위에 지어놓은 관청. 후일 승려들의 거처로 의미가 바뀌었다 寺刹(사찰)
관련자-時(때 시) 詩(글 시) 侍(모실 시) 待(기다릴 대) 刹(절/잠깐 찰)
回돌 회龍용 룡 Hoeryong
031-872-7744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
태조가 함흥에서 한양으로 환궁할 때 가마가 화룡사라는 절 부근에 이르러 움직이지 않아 무학대사가 축원을 드리자 가마가 움직였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회룡사로 개칭한데서 유래한다
回(돌 회) 口(입 구)+囗(에워쌀 위)
사람을 도망가지 못하게 둘러놓으니 그 안에서만 빙빙 돈다 回轉(회전)
관련자-廻(돌아올 회)
龍(용 룡) 立(설 립)+月(육달 월)
사람의 몸이나 동물의 고기를 의미하는 肉(육)이 부수로 쓰일 때에는 月(월)로 모양이 바뀐다. 몸을 세워서 하늘로 올라가는, 다리가 보이는 용의 모습을 그린 것이다. 龍(용)은 신령스러운 것, 임금과 관련된 의미의 글자들에 사용된다 龍床(용상) 容顔(용안)
관련자-襲(엄습할 습) 寵(사랑 총) 籠(대그릇 롱)
議의논할 의政정치 정府관청 부 Uijeongbu
031-872-7788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2동 168
나라의 대신들이 이곳에서 정무를 논의하였다 하여 의정부라는 지명이 생겼다
議(의논할 의) 言(언)+義(의)
옳은 일이 무엇인가에 대해 서로 말로 의논한다 議會(의회) 議論(의논)
관련자-儀(거동 의) 意(뜻 의)
政(정치 정) 正(바를 정)+攵(칠 복)
잘못된 일을 치고, 단련시켜서 바르게 만들고자 하는 것이 정치이다 政治(정치) 政局(정국)
관련자-整(가지런할 정) 定(정할 정) 征(칠 정)
府(관청 부) 广(집 엄)+付(줄 부)
寸(촌)은 법규, 손을 의미한다. 백성들에게 먹을 것을 나눠주는 도와주는 곳이 관청이다 政府(정부)
관련자-寸(마디 촌) 符(부신 부) 附(붙을 부) 廳(관청 청)
佳아름다울 가陵언덕 릉 Ganeung
031-842-7788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1동
2006년 의정부북부역에서 가능역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佳(이름다울 가) 人(사람 인)+圭(서옥/홀 규)
서옥을 몸에 두른 사람의 모습이 아름답다 佳人(가인) 佳作(가작)
관련자-圭(서옥 규) 奎(별이름 규) 閨(안방 규) 卦(점괘 괘)
陵(언덕 릉) 阝(언덕 부)+夌(언덕 릉. 土흙 토+夂걸을 치)
사람이 걸어서 올라갈만한 얕으막한 언덕 王陵(왕릉) 江陵(강릉)
관련자-陸(땅 륙) 岸(언덕 안)
綠푸를 록楊버들 양 Nogyang
031-828-3380 경기도 의정부시 녹양동 97-3번지
조선시대에 녹양평(綠楊坪)이라는 군마 사육장이 있었다고 한다. 행정구역 통폐합 때 녹양리, 유현리, 비우리와 입석리의 일부를 합쳐서 녹양리(綠楊里)로 개칭되었다
綠(푸를 록) 糸(실 사)+彔(나무깎을 록)
彔(록)은 彑(고슴도치 계)+氺(물 수)의 합체자이다. 땀 흘리며 무언가를 깎거나 파내는 모양이다. 나무를 깎으면 나오는 수액처럼 푸른색으로 실을 물들였다는 뜻이다 綠色(녹색) 綠陰(녹음)
관련자-靑(푸를 청) 錄(기록할 록) 緣(인연 연)
楊(버들 양) 木(나무 목)+昜(볕 양)
昜(볕 양)은 日(날 일)과 勿(말 물)의 합체자이다. 勿(말 물)은 펄럭이는 깃발을 형상화한 것이다. 하늘에서 지상을 향해 내리쬐는 햇살을 깃발에 비유한 것이다. 깃발은 사람들의 행동을 제약하는 신호이다. 그래서 ~하지 말아라, 라는 의미를 갖는다. 楊(버들 양)은 그 햇살처럼, 깃발처럼 땅을 향해 가지를 늘어뜨린 버드나무를 형상화한 것이다. 垂楊(수양)
관련자-陽(볕 양) 揚(떨칠 양) 場(마당 장) 柳(버들 유)
楊버들 양州고을 주 Yangju
031-843-2968 경기도 양주군 주내읍 남방동 1번지
태조 6년(1397년)부터 양주라고 불렀다. 중심지 기능을 하는 관청이 있었고, 고주내면과 읍내면이 합쳐져서 주내라는 지명이 생겼다
楊(버들 양) 木(나무 목)+昜(볕 양)
昜(양)은 日(날 일)과 勿(말 물)의 합체자이다. 垂楊(수양)
관련자-陽(볕 양) 揚(떨칠 양) 場(마당 장) 柳(버들 유)
州(고을 주) 丶(불똥 주)+川(내 천)
흐르는 냇가 근처에 사람들이 파고들어 만든 고을 光州(광주) 淸州(청주)
관련자-川(내 천) 洲(물가/섬 주) 邑(고을 읍) 縣(고을 현) 府(고을/관청 부)
德큰 덕溪시내 계 Deokgye
031-866-6792 경기도 양주시 덕계동 267-1번지
양주군내 돈계리(遯溪里)의 ‘계’와 도덕리의 ‘덕’이 이어져서 덕계리가 되었다. 2003년 양주군이 시로 승격됨에 따라 양주시 관할의 덕계동이 되었다
德(덕/큰 덕) 彳(걸을 척)+直(곧을 직)+心(마음 심)
남에게 도움이 되는 덕을 나눠주는 사람은 늘 곧은 마음으로 세상을 걸어간다 公德(공덕) 德性(덕성) 道德(도덕)
관련자-直(곧을 직) 眞(참 진) 聽(들을 청) 廳(관청 청)
溪(시내 계) 氵(물 수)+奚(어찌 해)
奚(해)는 爫(손톱 조)+幺(작을 요)+大(큰 대. 사람)의 합체자이다. 사람이 자기 손으로 머리 위에 작은 상투를 튼 모양이 어찌 그리 신기한가, 라고 말하는 모습이다. 溪(시내 계)는 이리저리 구부려서 만든 상투처럼, 구부러져 흘러가는 물줄기를 말한다 淸溪(청계) 溪谷(계곡)
관련자-奚(어찌 해) 鷄(닭 계)
德큰 덕亭정자 정 Deokjeong
031-858-2788 경기도 양주시 덕정동
2003년 양주군이 시로 승격됨에 따라 양주시 관할의 덕정동이 되었다
德(덕/큰 덕) 彳(걸을 척)+直(곧을 직)+心(마음 심)
남에게 도움이 되는 덕을 나눠주는 사람은 늘 곧은 마음으로 세상을 걸어간다 公德(공덕) 德性(덕성) 道德(도덕)
관련자-直(곧을 직) 眞(참 진) 聽(들을 청) 廳(관청 청)
亭(정자 정) 高(높을 고)+丁(고무래/장정 정)
경치가 좋은 곳에 놀거나 쉬기 위하여 높게 지은 집을 말한다. 18세 이상의 장정들, 사내들이 와서 노래하거나 시를 지으며 놀던 장소이다. 丁(정)은 원래 정자 아래의 받침대를 그린 것이다. 八角亭(팔각정) 亭子(정자)
관련자-停(머무를 정) 頂(정수리 정) 訂(바로잡을 정) 釘(못 정)
紙종이 지杏은행 행 Jihaeng
031-862-2788 경기도 동두천시 지행동 481-2번지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양주군 이담면 지행리가 되었고, 1981년 동두천읍이 동두천시로 승격되면서 동두천시 지행동으로 명명되었다
紙(종이 지) 糸(실 사)+氏(성씨 씨. 나무뿌리)
氏(씨)는 나무뿌리가 뻗어나가듯 여러 줄기로 뻗어나가 각각의 성씨가 되었다는 의미이다. 옛날 종이인 韓紙(한지)는 나무의 재질, 나무껍질 등으로 만들었다. 그 종이를 불빛에 비춰보면 세로로 길게 늘어진 섬유질(糸실 사)을 볼 수 있다. 紙面(지면) 更紙(갱지) 原稿紙(원고지)
관련자-氏(성씨 씨) 低(낮을 저) 底(밑 저) 抵(거스를 저) 線(실/줄 선)
杏(은행나무 행) 木(나무 목)+口(에워쌀 위)
사람들이 둘러앉아 이야기를 나누기 좋게 큰 그늘을 드리우는 은행나무를 말한다. 공자가 제자를 가르친 곳을 행단(杏亶)이라 한다. 행단은 나지막한 단을 쌓고 은행나무 몇 그루를 심어서 만든 야외 강단이다 銀杏(은행) 杏林(행림)
관련자-李(오얏나무 이) 林(수풀 림) 森(빽빽할 삼) 校(학교 교) 禁(금할 금)
東동녘 동豆콩 두川내 천中가운데 중央가운데 앙 Dongducheon jungang
031-865-2788 경기도 동두천시 생연 2동
동두천은 최북단에 있는 시이다. 동두천동은 동쪽에서 발원한 하천이 흐르고 있어 동두천(東頭川)이라 하다가 동두천(東豆川)으로 바뀌었다
東(동녘 동) 木(나무 목) +日(해/날 일)
나뭇가지에 해가 걸리는 방향이 동쪽이다 東風(동풍)
관련자-陳(늘어놓을 진) 棟(마룻대 동) 凍(얼 동)
豆(콩 두)
콩 껍질을 벗긴 모양이라는 뜻인데, 그것보다 祭器(제기)의 의미로 많이 사용된다. 제단 위에 올려놓는 그릇이라는 뜻 豆乳(두유) 豆腐(두부)
관련자-頭(머리 두) 登(오를 등) 燈(등불 등)
川(내 천)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물줄기의 모양 川邊(천변)
관련자-州(고을 주) 洲(물가/섬 주) 訓(가르칠 훈)
中(가운데 중) 口(입 구. 물건)+丨(뚫을 곤. 뚫다)
물건의 한 가운데를 뚫고 지나간 모양 中間(중간) 中心(중심)
관련자-仲(버금 중) 忠(충성 충) 患(근심 환)
央(가운데 앙) 冖(덮을 멱)+大(큰 대. 사람)
덮어놓은 뚜껑의 한 가운데를 사람이 뚫고 나왔다 中央(중앙)
관련자-殃(재앙 앙) 英(꽃부리 영) 快(쾌할 쾌) 決(결단 결) 訣(이별할 결)
保보호할 보山뫼 산 Bosan
031-866-4987 경기도 동두천시 보산동
6·25 전쟁 이후 미군 부대의 주둔으로 인해 사라진 보안마을의 ‘보’와 축산마을의 ‘산’을 이어서 지어진 이름이다
保(보호할 보) 人(사람 인)+呆(어리석을 매)
위험하게 높은 나무 위에 올라간 사람은 어리석으니, 그 밑에서 지켜주고 보호해준다 保護(보호) 保險(보험)
관련자-操(잡을 조) 燥(마를 조)
山(뫼 산)
산봉우리가 솟은 모양 山城(산성) 山脈(산맥)
관련자-峽(골짜기 협) 谷(골 곡)
東동녘 동豆콩 두川내 천 Dongducheon
031-862-7788 경기도 동두천시 동두천동 245
동두천은 최북단에 있는 시이다. 동두천동은 동쪽에서 발원한 하천이 흐르고 있어 동두천(東頭川)이라 하다가 동두천(東豆川)으로 바뀌었다
東(동녘 동) 木(나무 목) +日(해/날 일)
나뭇가지에 해가 걸리는 방향이 동쪽이다 東風(동풍)
관련자-陳(늘어놓을 진) 棟(마룻대 동) 凍(얼 동)
豆(콩 두)
콩 껍질을 벗긴 모양이라는 뜻인데, 그것보다 祭器(제기)의 의미로 많이 사용된다. 제단 위에 올려놓는 그릇이라는 뜻 豆乳(두유) 豆腐(두부)
관련자-頭(머리 두) 登(오를 등) 燈(등불 등)
川(내 천)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물줄기의 모양 川邊(천변)
관련자-州(고을 주) 洲(물가/섬 주) 訓(가르칠 훈)
逍거닐 소遙멀 요山뫼 산 Soyosan
031-865-7788 경기 동두천 상봉암동 126
경기도 동두천시와 포천시 신북면의 경계에 있는 산이다. 크지는 않지만 산세가 수려하고 아름다워서 경기의 소금강(小金剛)이라 한다
逍(거닐 소) 辶(걸을 착)+肖(작을/닮을 초)
몸을 작게 웅크리고 여러 마을을 돌아다닌다 逍遙(소요)
관련자-哨(망볼 초) 削(깎을 삭) 消(사라질 소)
遙(멀 요) 辶(걸을 착)+䍃(질그릇 요. 月육달 월+缶장군 부)
그릇에 고기를 담아서 어디론가 멀리 가려고 한다 遙遠(요원) 遙拜(요배)
관련자-謠(노래 요) 搖(흔들 요)
山(뫼 산)
산봉우리가 솟은 모양 山城(산성) 山脈(산맥)
관련자-峽(골짜기 협) 谷(골 곡)
-支線(지선)-
新새로울 신昌번창할 창 Sinchang
041-543-7788 충청남도 아산시 신창면 행목리 346-43번지
조선시대에는 온창이라 하였다가, 1914년 행정구역 개칭에 따라 아산시의 신창면이 되었다
新(새로울 신) 立(설 립)+木(나무 목)+斤(도끼 근)
도끼로 나무를 잘라 새로운 물건을 만들다 新製品(신제품) 新春(신춘)
관련자-立(설 립) 斤(도끼 근) 舊(옛 구)
昌(번창할 창) 日(날/해 일)+曰(가로 왈. 그릇, 담다)
밝은 해를 담아둔 듯 일이 잘되어 간다 昌盛(창성) 繁昌(번창)
관련자-唱(노래 창) 晶(밝을/맑을 정)
溫따뜻할 온陽볕 양溫따뜻할 온泉샘 천 Onyang oncheon
041-545-7788 충청남도 아산시 온천동 69-10번지
국내에서는 가장 오래된 온천으로 고려 때에는 온수군으로 지칭되었으며, 1442년 세종대왕이 온양온천 행차하며 온양군으로 개칭되었다
溫(따뜻할 온) 氵(물 수)+囚(가둘 수)+皿(그릇 명)
감옥에 갇힌 죄인에게 물 한잔을 건네는 마음이 따뜻하다 溫情(온정)
관련자-囚(가둘 수) 冷(찰 랭) 罪(죄 죄) 罰(벌 벌)
陽(볕 양) 阝(언덕 부)+昜(볕 양)
昜(양)은 日(날 일)과 勿(말 물)의 합체자이다. 勿(말 물)은 펄럭이는 깃발을 형상화한 것이다. 하늘에서 지상을 향해 내리쬐는 햇살을 깃발에 비유한 것이다. 깃발은 사람들의 행동을 제약하는 신호이다. 그래서 ~하지 말아라, 라는 의미를 갖는다. 언덕 위로 내리쬐는 햇볕을 말하는 것이다 太陽(태양) 夕陽(석양)
관련자-揚(떨칠 양) 楊(버들 양)
泉(샘 천) 白(흰 백)+水(물 수)
하얀 거품을 일으키며 솟아나는 샘물 溫泉(온천) 源泉(원천)
관련자-線(줄/실 선)
排물리칠 배芳꽃다울 방 Baebang
041-548-7788 충청남도 아산시 구령리
예전의 이름은 모산역이었다. 2007년 이후 배방역으로 역명 변경되었다
排(물리칠 배) 扌(손 수)+非(아닐 비)
非(비)는 새의 양 쪽 날개 모양이 같지 아니하다, 에서 의미가 생겨났다. 손을 뻗어서 옳지 않은 일들을 막아내고 물리친다는 뜻이다 排擊(배격) 排斥(배척)
관련자-悲(슬플 비) 俳(광대 배) 輩(무리 배)
芳(꽃다울 방) 艹(풀 초)+方(방향 방)
풀에서 나오는 향기가 사방으로 뻗어나가니 꽃을 피우는 시기이다 芳年(방년)
관련자-放(놓을 방) 妨(해로울 방) 房(방 방)
牙어금니 아山뫼 산 Asan
041-532-6690/6610 충남 아산시 배방면 장재리 268번지
효성이 지극하고 마음씨 착한 며느리가 벌을 받은 시아버지를 걱정하는 마음에 뒤를 돌아보다가 바위로 변해 버렸고, 그 바위가 현재 염치면 서원리의 뒷산에 있는 애기를 업은 형체의 바위라 한다. 이 바위는 어금니 바위라 칭하는데 어금니 같은 형상으로 어금니 아(牙) 자를 따서 아산(牙山) 이라는 지명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牙(어금니 아)
코끼리의 코와 어금니를 그린 모양 象牙(상아)
관련자-芽(싹 아) 雅(맑을 아) 象(코끼리 상)
山(뫼 산)
산봉우리가 솟은 모양 山城(산성) 山脈(산맥)
관련자-峽(골짜기 협) 谷(골 곡)
雙쌍 쌍龍용 룡 Ssangyong
041-572-6778 충남 천안시 쌍용동 426-3번지
1914년 행정구역 변경으로 쌍정리(雙井里) ‘쌍’과 용암리(龍岩里)의 ‘용’을 합하여 쌍용리라고 부르게 되었다
雙(쌍 쌍) 隹(새 추)+又(또 우. 손)
작은 새 두 마리를 손에 앉혀놓은 모양 雙方(쌍방) 雙曲線(쌍곡선)
관련자-隻(외짝 척) 護(보호할 호) 推(밀/천거할 추)
龍(용 룡) 立(설 립)+月(육달 월 =肉)
사람의 몸이나 동물의 고기를 의미하는 肉(육)이 부수로 쓰일 때에는 月(월)로 모양이 바뀐다. 몸을 세워서 하늘로 올라가는, 다리가 보이는 용의 모습을 그린 것이다. 龍(용)은 신령스러운 것, 임금과 관련된 의미의 글자들에 사용된다 龍床(용상) 容顔(용안)
관련자-襲(엄습할 습) 寵(사랑 총) 籠(대그릇 롱)
鳳봉황 봉鳴울 명 Bongmyeong
041-579-9786 충청남도 천안시 봉명동 24-19, 25-8번지
천안 시내의 중앙에 위치한 곳으로 천안군의 하리면(下里面)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구역 조정에 따라 의항리(蟻項里)와 다가리(多可里)의 일부를 병합해 봉서산(鳳棲山)의 이름을 따서 봉명이라 부르게 되었다
鳳(봉황 봉) 几(안석 궤)+一(하나 일)+鳥(새 조)
안석(높은 자리) 위에 앉은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새 鳳凰(봉황)
관련자-凰(봉황 황)
鳴(울 명) 口(입 구)+鳥(새 조)
새가 입을 벌리고 운다 鳴鼓(명고) 自鳴鐘(자명종)
관련자-嗚(탄식할 오) 泣(울 읍) 哭(울 곡) 淚(눈물 루)
天하늘 천安편안할 안 Cheonan
041-562-7034 충청남도 천안시 대흥동
고려 태조 13년, 하늘아래 가장 편안한 땅이 되라는 뜻에서 천안부라 지었다
天(하늘 천) 一(하나 일)+大(큰 대. 사람)
사람 위에 있는 하나뿐인 높은 하늘을 가리키는 모양 天地(천지) 天使(천사)
관련자-夫(부) 末(말) 未(미)
安(편안할 안) 宀(집 면)+女(여자 녀)
집 안에 섬세한 손길의 여자가 있으니 온 식구들이 편안하다 安全(안전) 安寧(안녕)
관련자-女(여자 녀) 案(책상 안) 鞍(안장 안) 按(살필 안) 晏(늦을 안)
斗말 두井우물 정 Dujeong
041-562-7791 충청남도 천안시 부성동
천안군 북이면에 속하였고 마을 앞에 큰 우물이 있어 물이 말로 쏟아져 나온다고 말우물 또는 두정이라고 불렀다
斗(말 두)
예전에 쌀의 용량을 헤아리던 단위였다. 홉, 되, 말의 순서로 쌀의 용량을 헤아린다. 쌀을 담던 나무상자를 그린 모양 北斗七星(북두칠성)
관련자-合(합할 합. 용량의 단위로는 홉으로 읽는다) 升(되 승. 되라는 단위이다)
井(우물 정)
가로 세로로 나무를 엇갈려 쌓아서 만든 우물 입구의 모양 井邑(정읍) 井田法(정전법)
관련자-穽(함정 정)
稷피 직山뫼 산 Jiksan
041-583-7788 충청남도 천안시 직산읍 모시리 58-11
직산현은 본래 삼한의 목지국 옛터로 삼한 70여 개국의 중심지였으나 이후 백제, 고구려, 신라의 점령을 받고 고려시대 때 직산으로 군명을 변경하였다
稷(피 직) 禾(벼 화)+畟(날카로울 측)
畟(측)이라는 글자는 밭을 오가며 사람이 농사지을 때 사용하는 보습이라는 농기구를 말한다. 보습을 이용해서 잘라내는 벼이삭을 말한다 稷唐(직당. 옥수수)
관련자-禾(벼 화) 和(화목할 화) 秀(빼어날 수)
山(뫼 산)
산봉우리가 솟은 모양 山城(산성) 山脈(산맥)
관련자-峽(골짜기 협) 谷(골 곡)
成이룰 성歡기쁠 환 Seonghwan
041-581-7788 충남 천안시 성환읍 성환리 449-128
1914년 행정구역 통, 폐합에 따라 이서면, 일서면, 아산군, 삼북면, 평택군 동면의 와야리 , 경기도 양성군 영통면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성환도찰방이라 하였고, 후일 성환면이라 불리게 되었다
成(이룰 성) 戊(천간/무성할 무)+丁(고무래/장정 정)
고무래를 들고 열심히 일하면 하늘이 도와서 성공한다 成功(성공) 成果(성과)
관련자-城(재 성) 盛(성할 성) 誠(정성 성)
歡(기쁠 환) 雚(황새 관)+欠(하품 흠)
雚(관)은 머리 위에 깃이 달린 큰 새를 말한다. 그 새가 하품을 하듯 입을 크게 벌리고 웃는 모양에서 기쁘다, 라는 의미를 가져왔다 歡迎(환영) 歡送(환송)
관련자-觀(볼 관) 權(권세 권) 勸(권할 권)
平평평할 평澤못 택 Pyeongtaek
031-652-7811 경기도 평택시 평택동
원래 땅 생김새가 펑퍼짐한 탓에 곳곳에 못이 생기는데다, 장마철이면 서해의 바닷물까지 밀려들어 물웅덩이가 많이 생겨서 생겨난 이름이다
平(평평할 평) 干(방패 간)+八(여덟 팔. 벌리다, 꾸미다)
방패를 죽 벌려놓으니 평평한 모양이다 平均(평균) 平等(평등)
관련자-評(평할 평) 坪(들 평)
澤(못 택) 氵(물 수)+睪(엿볼/살필 역)
잘 살펴보며 건너야 빠지지 않는 깊은 연못 潤澤(윤택)
관련자-譯(번역할 역) 驛(역마 역) 擇(가릴 택)
芝지초 지 制법도 제 Jije
031-691-7651 경기 평택시 지제동 560번지
산에 많이 나는 지초가 무성하여 지어진 이름이라고도 하고, 본래 製紙業(제지업)을 하던 마을이라서 지제라 불리었다고도 한다
芝(지초 지) 艹(풀 초)+之(갈 지)
이리저리 다니다가 보게 되는 무성한 풀숲 속의 지초 芝草(지초) 靈芝(영지)
관련자-之(지) 지
制(법도 제) 牛(소 우)+巾(수건 건. 천, 옷감)+刂(칼 도)
소의 눈을 천으로 가리고 칼로 죽이는 것이 정해진 법도이다 制度(제도) 規制(규제)
관련자-製(지을 제) 劑(약지을 제)
西서녁 서井우물정里마을 리 Seojeong-ri
031-662-7788 경기도 평택시 서정동 427-1
일대에 서둔물이라는 좋은 우물 3개가 있어 이름 지어졌다
西(서녘 서)
서쪽을 말한다. 새가 깃들이는 방향. 襾(덮을 아)와 글자모양이 비슷해서, 하던 일을 덮고 집으로 돌아가는 시간은 해가 서쪽으로 지는 시간이라고 설명한다 西風(서풍) 西洋(서양)
관련자-東(동녘 동) 南(남녘 남) 北(북녘 북)
井(우물 정)
가로 세로로 나무를 엇갈려 쌓아서 만든 우물의 모양 井邑(정읍) 井田法(정전법)
관련자-穽(함정 정)
里(마을 리) 田(밭 전)+土(흙 토)
사람들이 일구는 밭이 있는 마을 里長(이장)
관련자-里(마을 리) 理(다스릴 리) 裏(속 리)
松소나무 송炭숯 탄 Songtan
031-666-7788 경기도 평택시 신장2동 285
1914년 행정통폐합으로 일탄면의 ‘탄’과 송장면의 ‘송’을 이어서 지은 이름이다
松(소나무 송) 木(나무 목)+公(공변될/공평할 공)
사계절 모두 공평하게 푸른 잎을 보여주는 소나무를 말한다. 흔히 곧고 변함없는 선비 정신을 상징한다 松竹(송죽) 松林(송림)
관련자-訟(송사 송) 頌(기릴 송)
炭(숯 탄) 山(뫼 산)+厂(언덕 엄)+火(불 화)
나무를 구하기 쉬운 산 아래 언덕에서 불을 피워 만드는 숯을 말한다 煉炭(연탄) 石炭(석탄)
관련자-灰(재 회) 岸(언덕 안)
振떨칠 진威위엄 위 Jinwi
031-667-7652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중앙로5가 423
통일신라시대 때부터 진위라는 지명을 사용하였다. 주변 지역을 다스리던 군사요충지였기 때문에 지어진 이름이라고 한다
振(떨칠 진) 扌(손 수)+辰(별 진/때 신)
때를 잘 만나 나의 손으로 세상에 뜻을 펼칠 수 있다 振興(진흥)
관련자-震(우뢰 진) 晨(새벽 신) 娠(아이밸 신)
威(위엄 위) 厂(언덕 엄. 언덕, 집)+戈(창 과)+一(하나 일)+女(계집 녀)
한 여자가 창을 들고 집을 지키기 위해 서있으니 위엄이 있어 보인다 威嚴(위엄) 威容(위용)
관련자-戚(친척 척) 危(위태할 위) 滅(멸할 멸)
烏까마귀 오山뫼 산 Osan
031-374-7788 경기도 오산시 오산동 603-1
멀리 외딴 산이 있으므로 외미, 오미, 외뫼 등으로 부르다 오산이 되었다고도 하고, 마을에 까마귀가 많아서 지어진 이름이라고도 한다
烏까마귀 오
鳥(새 조)에서 한 획만 빠진 글자이다. 전부 검은 색이라 어느 쪽이 눈인지 보이지 않는다烏鵲橋(오작교)
관련자-嗚(탄식할 오) 鳥(새 조) 鳴(울 명)
山(뫼 산)
산봉우리가 솟은 모양 山城(산성) 山脈(산맥)
관련자-峽(골짜기 협) 谷(골 곡)
烏까마귀 오山뫼 산大큰 대 Osandae
031-375-9354 경기 오산시 수청동 540-2
인근의 오산대 이름을 얻어와 지어진 이름이다
烏까마귀 오
鳥(새 조)에서 한 획만 빠진 글자이다. 전부 검은 색이라 어느 쪽이 눈인지 보이지 않는다烏鵲橋(오작교)
관련자-嗚(탄식할 오) 鳥(새 조) 鳴(울 명)
山(뫼 산)
산봉우리가 솟은 모양 山城(산성) 山脈(산맥)
관련자-峽(골짜기 협) 谷(골 곡)
大(큰 대)
사람이 크게 팔을 벌리고 선 모습이다 大將(대장) 大闕(대궐)
관련자-人(사람 인) 立(설 립) 文(글월 문) 太(클 태) 泰(클 태) 犬(개 견)
洗씻을 세馬말 마 Sema
031-377-7166 경기 오산시 세교동 225
1914년 수원군 성호면(城湖面)이었다가 1989년 오산시 세마동으로 불리게 되었다. 작은 다리가 많았다는 세교동(細橋洞)과 인접하여 지어진 이름이다
洗(씻을 세) 氵(물 수)+先(먼저 선)
先(선)은 牛(소 우)와 儿(사람 인)의 합체자이다. 소를 먼저 앞세우고 간다는 뜻이다. 소를 데리고 가다 물을 만나니 그 물에 소를 씻긴다 洗濯(세탁) 洗車(세차)
관련자-濯(씻을 탁)
馬(말 마)
말이 갈기를 날리며 빠르게 달려가는 모양 馬車(마차) 牛馬(우마)
관련자-驅(몰 구) 罵(꾸짖을 매)
餠떡 병店가게 점 Byeongjeom
031-234-7788 경기도 화성시 태안읍 진안2리
삼남으로 통하는 큰 길목이어서 고려시대부터 행인들이 쉬었다가 가는 길목으로 떡을 파는 떡장수들이 많았다고 한다
餠(떡 병) 食(먹을 식)+幵(평평할 견)
쌀을 쪄서 평평하게 눌러 만든 떡 月餠(월병) 煎餠(전병)
관련자-倂(아우를 병) 屛(병풍 병)
店(가게 점) 广(집 엄)+占(점칠/차지할 점)
점치는 가게라고 하지만, 장사를 하기 위해 미리 차지해놓은 집 店鋪(점포) 商店(상점)
관련자-卜(점 복) 占(점칠 점) 赴(다다를 부) 鋪(펼 포)
細가늘 세柳버들 유 Seryu
031-238-3089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장지동 25-4
마을의 냇가에 버드나무가 많다 하여 "버드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細(가늘 세) 糸(실 사)+田(밭 전)
밭에서 나오는 실을 만드는 재료들은 하나같이 가늘다 細密(세밀) 纖細(섬세)
관련자-線(실/줄 선) 織(짤 직) 絹(비단 견) 綿(솜 면)
柳(버들 유) 木(나무 목)+卩(병부 절. 구부러지다)
가지가 구부러져 늘어지는 버드나무 花柳(화류)
관련자-卯(토끼 묘) 楊(버들 양)
水물 수 原근원 원 Suwon
031-253-2724 주소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매산로1가 18번지
경기도 남서부에 있는 대도시로 경기도의 도청 소재지이다. 1949년 8월 14일 수원군 수원읍을 수원부로 승격하고, 수원군의 나머지 지역은 화성군으로 개칭하였다
水(물 수)
물이 퍼져 흘러가는 모양 水質(수질) 水災(수재)
관련자-災(재앙 재) 火(불 화)
原(근원 원) 厂(언덕 엄)+泉(샘 천)
언덕 밑에서 솟는 샘물이 생물들이 살아가는 근원이 된다 原因(원인) 原始(원시)
관련자-源(원) 願(원할 원)
華빛날 화西서녘 서 Hwaseo
031-242-7788 주소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화서2동 464번지
수원성곽 4개 관문 중에 화서문이라는 웅장하고 화려한 문의 명칭을 따서, 행정상의 동명인 화서동이 생기게 되었다
華(빛날 화) 艹(풀 초)+丰(예쁠 봉)
예쁜 풀꽃들이 모아두었으니 화려하고 빛나 보인다 華麗(화려) 榮華(영화)
관련자-草(풀 초) 花(꽃 화)
西(서녘 서)
서쪽을 말한다. 새가 깃들이는 방향. 襾(덮을 아)와 글자모양이 비슷해서, 하던 일을 덮고 집으로 돌아가는 시간은 해가 서쪽으로 지는 시간이다 西風(서풍) 西洋(서양)
관련자-東(동녘 동) 南(남녘 남) 北(북녘 북)
成이룰 성均고를 균館집 관大큰 대 Sungkyunkwan Univ.
031-293-7788 주소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율전동 495-3
밤나무 밭이 많아서 처음에는 율전역이라고 불렀으나, 근처에 성균관대학교가 있어서 학교 명칭을 사용하게 되었다
成(이룰 성) 戊(천간/무성할 무)+丁(고무래/장정 정)
고무래를 들고 열심히 일하면 하늘이 도와서 성공한다 成功(성공) 成果(성과)
관련자-城(재 성) 盛(성할 성) 誠(정성 성)
均(고를 균) 土(흙 토)+二(두 이. 여러 개)+勹(쌀 포)
흙을 여러 번 쌓아올렸으니 땅이 고르게, 평평하게 되었다 平均(평균) 均衡(균형)
관련자-平(평평할 평) 衡(저울 형)
館(집 관) 食(먹을 식)+官(벼슬 관)
벼슬아치들이 와서 밥을 먹는 큰 집 旅館(여관) 白堊館(백악관)
관련자-室(집 실) 宅(집 택) 戶(집 호) 家(집 가) 屋(집 옥) 宙(집 주) 宇(집 우)
大(큰 대)
사람이 크게 팔을 벌리고 선 모습 大將(대장)
관련자-人(사람 인) 立(설 립) 文(글월 문) 太(클 태) 泰(클 태) 犬(개 견)
義옳을 의王임금 왕 Uiwang
031-461-3263 경기도 의왕시 삼동 191번지
행정구역 통폐합으로 의곡면의 ‘의’와 왕륜면의 ‘왕’을 이어서 ‘의왕’이라고 이름지어졌다
義(옳을 의) 羊(양 양)+我(나 아)
我(아)는 扌(손 수)+戈(창 과)의 합체자이다. 나의 뜻을 알리기 위해 창을 든다는 뜻이다. 내 손으로 창을 잡고, 양을 죽여 신에게 바치는 것은 옳은 일이라는 뜻이다 義理(의리) 義父(의부)
관련자-議(의논할 의) 儀(거동 의)
王(임금 왕) 一(하나 일)+土(흙 토)
땅 위에 한 분이신 왕 王子(왕자) 王妃(왕비)
관련자-玉(구슬 옥) 全(온전할 전) 弄(희롱할 롱)
堂집 당井우물 정 Dangjeong
경기도 군포시에 있다. 군포역과 의왕역 사이에 사는 주민들의 민원에 의해 건설되었다
堂(집 당) 尙(오히려/높을 상)+土(흙 토)
땅 위에 남들보다 높게 짓고 싶어 하는 집. 사당을 말한다 聖堂(성당) 講堂(강당)
관련자-常(항상 상) 賞(상줄 상) 償(갚을 상) 裳(치마 상)
井(우물 정)
가로 세로로 나무를 엇갈려 쌓아서 만든 우물 입구의 모양 井邑(정읍) 井田法(정전법)
관련자-穽(함정 정)
軍군사 군浦물가 포 Gunpo
031-452-7788 경기도 군포시 당동 134-1
임진왜란 때 후퇴 중이던 관군에게 마을사람들이 식사를 제공하여 사기를 진작시켜 왜병을 크게 무찌르게 되었다. 그 후부터 이 지역을 군포라 명명하게 되었다
軍(군사 군) 冖(덮을 멱)+車(수레 차)
수레 위를 덮어서 안전하게 만든 수레를 타고 전쟁터로 향하는 군사 軍隊(군대) 軍士(군사)
관련자-揮(휘두를 휘) 輝(빛날 휘)
浦(물가 포) 氵(물 수=水)+甫(클 보)
작은 물줄기들이 크게 모여서 이룬 물가 浦口(포구)
관련자-甫(클 보) 捕(잡을 포) 鋪(점방 포)
衿옷깃 금井우물 정 Geumjeong
031-393-7788 경기도 군포시 금정동 87-1
마을의 어느 곳이나 파기만 하면 물이 잘 나와 물 긷는 여인들의 옷을 적신다 하여 금정리(衿井里)라 부르게 되었다
衿(옷깃 금) 衤(옷 의)+今(이제 금)
이제 막 갖춰 입은 듯이 늘 깨끗하게 유지해야 하는 옷의 앞섶. 옷의 앞자락 靑衿(청금. 공부하는 유생儒生을 이르는 말)
관련자-念(생각 념) 含(머금을 함) 吟(읊을 음)
井(우물 정)
가로 세로로 나무를 엇갈려 쌓아서 만든 우물의 모양 井邑(정읍) 井田法(정전법)
관련자-穽(함정 정)
鳴울 명鶴학 학 Myeonghak
031-441-7788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6동 383-1
마을 주변에 두루미가 많이 서식하고 울음소리가 크게 들려서 명학이라 부르게 되었다
鳴(울 명) 口(입 구)+鳥(새 조)
새가 입을 벌리고 운다 鳴鼓(명고) 自鳴鐘(자명종)
관련자-嗚(탄식할 오) 泣(울 읍) 哭(울 곡) 淚(눈물 루)
鶴(학 학) 隺(새높이날 확)+鳥(새 조)
높이 날아오르는 새 중의 학을 말함. 고고한 선비의 정신을 가리키기도 함 紅鶴(홍학)
관련자-鳥(새 조) 烏(까마귀 오) 鴻(큰기러기 홍) 鷹(매 응)
安편안할 안養기를 양 Anyang
031-448-7788 주소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1동 88-1
인근에 안양사 라는 사찰이 있었다고 한다. 안양이란, 사람의 일이 만족스럽고 괴로움이 없는 상상의 낙원을 말하는 것이다
安(편안할 안) 宀(집 면)+女(여자 녀)
집 안에 섬세한 손길의 여자가 있으니 온 식구들이 편안하다 安全(안전) 安寧(안녕)
관련자-女(여자 녀) 案(책상 안) 鞍(안장 안) 按(살필 안) 晏(늦을 안)
養(기를 양) 羊(양 양)+食(먹을 식)
양을 제대로 기르려면 먼저 잘 먹여야 한다 養育(양육) 敎養(교양)
관련자-洋(큰바다 양) 樣(모양 양) 善(착할 선)
冠갓 관岳큰산 악 Gwanak
031-471-7788 경기도 안양시 석수2동 262번지
주변에 관악산이 있어서 지어진 이름이다
冠(갓 관) 冖(덮을 멱)+元(으뜸 원)+寸(마디 촌)
법에 정한대로 무리 중에 으뜸가는 이에게 머리에 덮어 씌워주는 갓(벼슬)을 말한다 戴冠(대관) 衣冠(의관)
관련자-帽(모자 모) 完(완전할 완) 玩(가지고놀 완)
岳(큰산 악) 丘(언덕 구)+山(뫼 산)
산 위에 다른 언덕이 또 솟아있는 높은 산 山岳(산악)
관련자-兵(군사 병) 折(꺾을 절) 近(가까울 근)
石돌 석水물 수 Seoksu
031-472-7788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422-3
삼성천 근처에 조선시대 때부터 석공들이 많이 살아서 석수동이라 했다
石(돌 석) 厂(굴바위 엄. 집,언덕)+口(입 구. 입, 물건, 식구, 사람)
언덕 밑에 놓여있는 크고 작은 돌덩이를 표시한 것 石像(석상) 石佛(석불)
관련자-碩(클 석) 拓(개척할 척) 礎(주춧돌 초)
水(물 수)
물이 퍼져 흘러가는 모양 水質(수질) 水災(수재)
관련자-災(재앙 재) 火(불 화)
衿옷깃 금川내 천區구역 구廳관청 청 Geumcheon-Gu Office
02-803-0019 서울시 금천구 시흥1동 113-77
고구려 때 잉벌로(仍伐奴) 라는 지명으로 불렸으며, 고려 성종 때 시흥으로 정했다고 한다. 2008년에 금천구청역으로 역명을 변경했다
衿(옷깃 금) 衤(옷 의)+今(이제 금)
이제 막 갖춰 입은 듯이 늘 깨끗하게 유지해야 하는 옷의 앞섶. 옷의 앞자락 靑衿(청금. 공부하는 유생儒生을 이르는 말)
관련자-念(생각 념) 含(머금을 함) 吟(읊을 음)
川(내 천)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물줄기 모습 開川(개천)
관련자-州(고을 주) 洲(물가/섬 주) 訓(가르칠 훈)
區(구역 구) 匸(감출 혜)+品(물건/성품 품)
감추어둘 물건이 생기면, 다른 사람과 별도의 구역을 나누려 한다 區域(구역) 區廳(구청) 區別(구별) 區分(구분)
관련자-毆(때릴 구) 鷗(갈매기 구) 歐(토할 구)
廳(관청 청) 广(집 엄)+聽(들을 청. 耳이+德덕)
백성들의 고충을 들어주고 도와주는 곳이 관청이다 市廳(시청) 警察廳(경찰청)
관련자-聽(들을 청) 府(관청 부) 宰(재상 재) 署(관청 서) 官(벼슬 관)
禿대머리 독山뫼 산 Doksan
02-862-7878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717
마을 산봉우리에 나무가 없는 벌거숭이산이 있어 대머리 독(禿)자를 붙여 독산동이라 불렀다
禿(대머리 독) 禾(벼 화)+儿(사람 인)
벼를 너무 많이 이고 다녀서 머리가 벗겨졌다는 의미이다. 욕심을 부려서 그렇다는 의미도 있다 禿頭(독두) 禿頂(독정)
관련자-頭(머리 두) 頂(정수리 정) 租(조세 조) 私(사사로울 )
山(뫼 산)
산봉우리가 솟은 모양이다 山城(산성) 山脈(산맥)
관련자-관련자-峽(골짜기 협) 谷(골 곡)
加더할 가山뫼 산 디지털 團둥글 단地땅 지 Gasan Digital Complex
02-853-3115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468-4
가리봉의 ‘가’와 독산동의 ‘산’자를 합해서 ‘가산’이라는 이름이 지어졌다. 공단의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서 ‘디지털단지’라고 부르게 되었다
加(더할 가) 力(힘 력)+口(입 구)
나의 식구들을 생각하면 힘을 더 내야한다 加減(가감) 添加(첨가) 增加(증가)
관련자-架(시렁 가) 添(더할 첨) 增(더할 증)
山(뫼 산)
산봉우리가 솟은 모양 山城(산성) 山脈(산맥)
관련자-관련자-峽(골짜기 협) 谷(골 곡)
團(둥글 단) 專(오로지 전)+囗(에워쌀 위)
專(전)은 叀(물레 전)+寸(마디 촌. 법규, 손)이다. 손으로 돌리는 물레는 오로지 한 쪽으로만 돌아간다는 뜻이다. 오로지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사람들이 둥글게 모여 앉은 모습이다 團體(단체) 集團(집단) 團員(단원)
관련자-圓(둥글 원) 傳(전할 전) 集(모일 집) 輯(모을 집)
地(땅 지) 土(흙 토)+也(어조사 야)
也(야)는 여러 의미로 해석이 된다. 땅 속이나 물 속에 여러 마리의 뱀이 또아리를 틀고 있는 모양을 말한다 土地(토지) 垈地(대지) 陽地(양지) 陰地(음지)
관련자-池(못 지) 他(다를 타) 施(베풀 시)
1호선 끝
첫댓글 와~~~~대단합니다
교외선님 !!
날도더운데 이 한자를 보니
시방 지 머리에 쥐날려해여 .....
틈틈히 들려다 보겠습니다 꾸~벅
히 감사합니다 평안하세요
대 to the 박
뭐~ 벨 것도 아닌 걸 가지구 그러셔요~ ㅎ
천.....재.... 이신가봐요....
ㅎ 설마요
잘 보았습니다.
한번다 써봤는데 시간이 좀 걸리내요.
감사합니다. 많이 도움이 되내요.
시간이 걸리는만큼 공부가 되는 것이겠지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훌륭한 자료를 발견하고 더위가 싸~악 날아갔습니다.
감사합니다. 복 받으실겁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