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22일 저녁7시에 출발하여 2시간 동안 136km를 달려 충북 괴산 '연하협구름다리'에서 JOA Photo SCHOOL 김철 대표의 현장 지도를 받아 Iso1250 Nikon14mm 30/sec로 촬영한 은하수 사진입니다.
도착했을땐 엷은 구름이 조금 있었지만 이내 흘러가고 초롱초롱한 별이 반짝였는데 새벽 3시쯤 은하수가 꼬리를 들어 낼때 구름이 몰려와 철수하려다 미련이 남아 기다린 끝에 새벽4시쯤 구름이 걷히기 시작해서 4시 16분부터 30분 사이에 20장 찍으니 먼동이 터서 철수하였습니다.
첫댓글 와우 먼동이 트이는 매치와 은하수 너무도
아름답고 멋진 장면을 담아 오시여 눈 호강을합니다.
수고하신 덕분에 귀한 작품 감사히 감상합니다.
감사합니다.
먼길을 가서 한밤을 지세우며 담으신 작 감사히 보고 지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