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남이 성지는
유항검 ( 柳恒儉 )아우구스티노 생가터가 있는 곳이다.
호남의 사도라고 불리는 유항검 ( 柳恒儉 )아우구스티노.
※ 유항검 생가터를 파가저택 (破家瀦宅) : 국사범에게 내려지는 형벌.
집을 불 사르고 집터를 파서 물 웅둥이로 만들어 3대를 멸하는 조선왕조 500년사에 가장큰 형벌로 누구도 그 터에 살지 못하도록 흔적을 없애는 형벌.
↓ 유중철 (요한) / 이순이 (루갈다) 동정부부
생가 터.
▽ 이순이 (루갈다) , 유항검(아우구스티노) / 유중철 (요한)
마음이 숙연함을 가지게 됩니다.
▽ 왼쪽은 유중철 요한 / 오른쪽은 성모님 상..
▽ " 다시 돌아보아도 마음 둘 때가 없어 생각하는 것은 오직 주님이며
제 마음이 향하는 곳은 하늘나라 뿐 입니다" (루갈다 옥중 편지 중에서)
▽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너희가 하늘에서 받을 상이 크다" (마태 5.12)
☞ 숲정이 성진 순례
숲정이 는 숲이 울창하게 우거져 "숲머리" 라고도 하고 군 지휘소인 장대가 있어 조선 시대 군사들이 무술을 연마하던 곳으로 박해가 시작되면서 천주교 신자들의 처형장으로 사용되었다.
이곳은 1802년 1월31일(음력 1801년 12월 28일) 호남의 사도 유항검 아우구스티노의 처 신희 , 제수 이육희 ,
자부 이순이 루갈다 , 조카 유중성 마태오 등 유항검의 가족이 처음 참수되면서 부터 피가 마르지 않았다.
1968년 순교복자 현양탑이 건립되었으나 1984년 9월 20일 전라북도 기념물 제71호로 지정된 숲정이 순교 터는 도시화의
물결 1960년 전주교구에 의해 설립된 해성 중고등학교가 1992년 삼천동 신축교사로 이전한 뒤 그 자리에 아파트가
건립되면서 본래의 순교터는 흔적도 없이 사라지게 되었다.
☞ 권상연 야고보 성당 방문.
☞ 성당 신부님과 사목회장님께서 직접 나와 주셨서 일산 성당 순례자들을 환영해 주시고
설명까지 해 주셨 습니다.
↓ 신부님 께서 성당 1층 에서 성화 관련 성명을 해주고 계십니다.
▽ 권상연 야고보성당 내부 ▽
▽ 유해 증명서 ( 복자 윤지충 바오로 , 권상영 야고보 , 윤지현 프란치스코)
※ 6월 성지순례 사진은 여기서 끝.
※ 전북대학교 정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