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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인간이 어째서 죄인인가? 솔직히 우리 인간이 태어나자 마자 죄인으로 규정되는 것이 얼른 이해가 가지 않는다 그런데 성경은 왜 인간이 죄인인가를 로마서에서 보여주고 있는데...... *롬5:12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롬5:17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사망이 그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왕 노릇하였은즉..... (창2: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롬5:18 -그러므로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 같이..... *롬 5:19 -한 사람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 같이.... (창3: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이로인해 아담 한사람으로 말미암아 세상에 죄가 들어오게 되었고 세상안에서 혈통적으로 태어난 모든 인간은(인류)는 아담의 후손이 되므로 아담의 범죄로 인해 죄와 사망이 임하게 되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나하고 상관없는 아담의 죄가 아무리 유전적 혈통에 의해 태어난 나라도 이처럼 나에게 까지 미치어 져서 내가 아담과 같은 죄인이라는게 얼른 이해가 안간다. 우리나라의 목화는 제일 처음 어디서 시작되었는가? 문익점의 붓대롱속에 중국에서 몰래 가져온 3알의 씨로 인해 시작되었다. 지금은 셀수 없는 목화씨가 있지만 이 씨들은 모두 문익점의 3알속에 들어있었던 것이다. 마찬가지로 오늘날 수십억의 사람들이 있지만 이 모든 사람들이 다 어디서부터 시작되었겠는가? 모두 아담 한사람에 의해서 출생하게 되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아담과 우리는 뗄레야 뗄수 없는 관계다. 오늘날 수많은 점잖은 사람 도덕적인 사람들이 죄를 짓지 않았다고 말하겠지만 우리는 아담의 씨속에 포함되었기 때문에 아담이 범죄할 때 우리도 그 시간 아담과 함께 범죄한 자들인것이다. 왜냐? 우리는 그의 몸속에 들어있는 씨이기 때문이다. 또 한예를 들어보자 어느 학교에 수업을 하고 있었다. 선생님이 칠판에 글을 쓰다가 뒤의 어느 한 학생이 장난치면 큰 소리로 떠드는 것을 듣게 되었다. 글을 쓰는 터인지라 뒤를 돌아보지도 않고 떠든 학생은 일어나 하고 명령한뒤 글을 다쓰고 돌아봤는데 떠든 학생은 일어나지 않았다. 다시 한번 명령을 내려도 떠든 학생은 일어나지 않았다. 선생님의 권위로 비록 죄는 한 학생이 범했지만 할 수없이 선생님은 그 반 전체를 일으켜 세운뒤에 그 떠든 학생하나로 인하여 전체가 회초리를 맞는 일이 벌어졌다. 분명히 죄는 한 학생이 범했지만 그 떠든 학생이 나타나지 아니하고 자신을 숨기니 그 죄의 값은 전체가 다 똑같이 받게 되었던 것이다. 이제 우리의 행위는 선을 행하든 악을 행하든 아담의 유전적 죄로 인해 전부 죄악이 되고 말았다........... 왜 그런가? 아담이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열매를 따먹음으로 인해 하나님기준의 선,악이 아니라 인간기준의 선,악으로 변질 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 세상에서 인간이 아무리 선을 행한다 하더라고 하나님 보시기에는 전부 인간을 행악의 모습으로 비춰지는 것이다. 결론 사55:8-9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 (여기서 내생각, 내길이란 뜻은 “옳다고 여겨지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는 하나님의 의의 기준과 인간의 의의 기준이 차이가 있음을 나타내 준다) 생각해보자 우리인간의 아이큐 즉 머리지수는 아무리 천재고 똑똑한다고 하더라도 180이상 넘지를 못한다. 인간이 지음받을때 어떤 부주의로 잘못되어 바보가 되어 태어났다고 해보자 바보의 머리지수는 50정도라고 한다. 이 바보의 행동은 육체적으로 자라서 어른이 되어도 3-4살 정도의 행동으로 살아가게 된다. 이 머리로는 밥이나 청소등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이다. 어느날 이 바보가 사랑을 받을려고 정상적인 사람들에게 밥과 반찬을 만들어 주었다고 해보자. 과연 정상적인 사람들은 얼마나 그 밥을 아무 의심없이 먹을 수 있을까? 정상적인 사람들은 바보가 밥을 짓고 반찬을 만들었기에 같은 바보가 아닌 다음에야 거리낌없이 먹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그런데 이 바보와 정상적인 아이큐를 가진 사람의 차이는 고작 50에서 80 혹은 천재와 견주어 봐도 머리지수 100 이상을 넘지는 않는다. 우리 보통사람은 이 적은 차이에도 불구하고 똑똑한 사람과 바보같은 사람을 분류해서 똑똑한 사람에게는 존경과 부러움을 갖고 바보같은 사람에게는 사람취급도 하지 않는 것이다. 만약 그렇다면 하나님의 아이큐는 얼마나 될까? (성경은 이것을 지혜로 표현 하고 있다) 하나님의 아이큐는 성경에 기록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얼마인지를 우리는 알 수 없다. 다만 인간들은 하나님의 지혜를 인간보다는 높고 깊다는 정도는 알고 그분께 자신의 소망을 기대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지혜가 얼마나 높고 깊은지 정확히 모르기에 인간들은 자신의 뜻과 바람과 계획이 잘 성사되지 않거나 응답되지 않으면 “하나님 절 사랑하신다 하면서 왜 응답주지 않습니까!” 라고 섭섭하게 생각하고 “절 사랑하신다면서 제뜻을 몰라 주십니까!”라고 자기 중심적 입장에서 항변한다. 그래서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전능하신 하나님은 인간보다는 우월하다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내가 믿어 드릴테니) 자신의 방법이나 목적에 하나님을 끌어들여 하나님의 축복의 응답을 기다리고 이용하는 어리섞은 행동을 하게 된다. 그리고 그 응답이 이루어지지 않거나 뭔가 마음이 맞지않으면 너무도 쉽게 다른 신을 향해 찾아 나간다는 것이다. 이 얼마나 어리섞은 인간의 모습인가..... 그래서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창조하신 만물을 통해 그분의 지혜를 알아보고자 한다. 하나님께서는 천지창조를 6일만에 완성 하셨다. 우리인간은 과학의 발견을 19세기나 20세기에 이르러하나하나 발견되어졌다. 또 한가지는 하나님은 인간을 만드실때에 하루만에 만드셨지만, 우리 인간은 인간의 비밀을 풀 수 있는 게놈의 유전이 6천년 만에 거의 해독했다. 하나님은 모든 동식물계와 자연계를 하루씩 해서 6일만에 완성 시켰지만 아직도 우리는 개미의 조직이 왜 이렇게 되었는지, 길가에 피는 들풀도 왜 저렇게 생겼는지 그 조직을 전혀 알수 없다고 한다. 어느 과학자가 말하기를 우주선 하나를 이해하거나 조종하는데 있어서 조직이 너무나도 복잡하고 세밀해서 설계도가 없으면 알 수 없다고 한다. 하지만 길가의 코스모스 조직은 이 우주선 보다도 더 복잡하게 설계 되어져 있다고 한다. 이제 우리 하나님의 지혜와 우리 인간의 지혜의 차이점을 느낄 수 있는가? 그렇다면 최소한 하나님과 우리의 근사치로 한번 수를 만들어 보자 하나님의 인간창조는 하루가 걸렸고 인간은 인간의 유전학의 개가로 복제인간창조 대략 6천년이 걸렸다. 여기에서 365곱하기 6000년일 곱하기를 해보면 2,190,000이다. 인간만을 해독하는데 하나님과 우리인간의 지혜의 차이는 하루를 지능지수를 1로 했을때 하나님과 인간의 아이큐가 2백19만 : 1 이라고 나온다. 이것만 하더라도 엄청난 차이이지 않는가!! 그렇다면 이 세상의 동.식물계의 종류는 얼마나 되는가? 우리 몸안의 세균은 얼마나 되는가? 그래 이것까지는 너무 많아서 아예 제외 시켜보자. 그럼 이 우주에는 얼마나 많은 별들이 있는가? 또한 그 별들안에는 얼마나 많은 그환경에 맞는 생각지도 못한 생물들이 있겠는가 거두절미 하고 별들의 개수만이라도 숫자로 환산 해보자 우리가 사는 이 지구가 속한 태양계의 별들이(행성) 사람이 공식적 탐사가 된 것은 대략 10개이다. 그런데 이 태양과 같은 별들이 우리 지구가 속한 은하에 대략 100억개가 있고 우리가 사는 은하의 모든 별들이 대략 2000억개가 있다고 한다. 그런데 우리 은하와 똑같은 은하군들이 다시 2000억개가 있다고 한다. (과학계의 주장) 놀랍지 않은가? 우리 지구가 사는 사람하나만의 비밀을 푸는데도 6,000천년이라는 세월이 걸렸는데 각 하늘의 별들의 비밀을 푸는데는 얼마나 걸릴까? 별하나의 비밀 즉 탐사만 하는 것으로해서 1로 정하면 100,000,000,000곱하기 100,000,000,000는 =100,000,000,000,000,000,000,000이다. 여기서 또 곱하기 6,000을 하면 600,000,000,000,000,000,000,000,000 이된다. 즉 60의26성 이것이 우리하나님의 지혜의 아이큐상의 최소로 잡아서 나온 숫자이다. 이것은 동식물계를 제외시킨 각 별들만 보고 오는 지혜만을 계산할 때 이런 수치가 나오는 것이다. 한마디로 하나님의 지혜 즉 아이큐는 무한대라고 말할 수 있지 않은가!!!!!! 우리 인간대 인간의 아이큐 차이는 고작 50-100정도의 차이가 날뿐인데도 정상인이 천재와 바보를 구분시켜 바보가 하는 모든 것을 믿지도 못하고 받아들이지도 못하는데 하나님과 우리차이를 생각해보면 우리는 바보축에도 들지 못할뿐만 아니라 한마디로 먼지의 먼지세포에도 비기지 못한다는 사실을 이해하겠는가? 아니 세상의 제일 무가치한 것이 암세포라고 한다면 암세포의 암껍데기에도 우리는 미치지 못함을 잘 알것이다. 또한 세상의 사막의 모래를 다 한군데에 끌어모아 쌓아놓아서 그중에 모래 한알을 집어도 이 모래 한알의 가치만도 안되는게 하나님 앞의 우리 인간의 어리섞은 모습인것이다. (지혜와 지식의 견주를 통해서....) 하나님의 지혜는 무한대 이기 때문에 우리 인간의 자기 중심적 옳음을 가지고 지혜롭게 옳다고 여겨지는 것을 말할 때 하나님은 무조건 아니다(그건 틀리다) 라고 말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우리 생각의 옳음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갈 때 하나님은 우리를 향해 무조건 틀렸다라는 음성을 들을수 밖에 없는 것이다.” *욥38:2 무지한 말로 이치를 어둡게 하는 자가 누구냐 *욥38:4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에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찌니라 *욥38:11 이르기를 네가 여기까지 오고 넘어가지 못하리니 네 교만한 물결이 여기 그칠찌니라 하였었노라 *욥38:16 네가 바다 근원에 들어갔었느냐 깊은 물밑에 걸어다녔었느냐? *욥38:20 네가 능히 그 지경으로 인도할 수 있느냐 그집의 길을 아느냐? *욥40:2 변박하는 자가 전능자와 다투겠느냐 하나님과 변론하는 자는 대답할찌니라 *욥40:8 네가 내 심판을 폐하려느냐 스스로 의롭다 하려하여 나를 불의하다 하느냐 *욥40:9 네가 하나님처럼 팔이 있느냐 하나님처럼 우렁차게 울리는 소리를 내겠느냐 ----이 모든 말씀은 스스로 의롭게 여겨 친구들과 하나님께 원망한 욥이 하나님으로 듣는말씀입니다. 또한 전도서에는 인간에 대한 어리섞고 허무한 모습이 이렇게 기록되고 있다. *전1:3,8 - 전도자가 가로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것이 헛되도다. - 만물의 피곤함을 사람이 말로 다 할 수 없나니 눈은 보아도 족함이 없고 귀는 들어도 차지 아니하는도다 *전2:11,17,20 - 그후에 본즉 내 손으로 한 모든 일고 수고한 모든 수고가 다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며 해 아래서 무익한 것이로다 - 이러므로 내가 사는 것을 한하였노니 이는 해 아래서 하는 일이 내게 괴로움이요 다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임이로다 - 이러므로 내가 해아래서 수고한 모든 수고에 대하여 도리어 마음으로 실망케 하였도다. *전3:10,19 - 하나님이 인생들에게 노고를 주사 애쓰게 하신 것을 내가 보았노라 - 인생에게 임하는 일이 짐승에게도 임하나니 이 둘에게 임한ㄴ 일이 일반이라 다 동일한 호흡이 있어서 이의 죽음같이 저도 죽으니 사람이 짐승보다 뛰어남이 없음은 모든 것이 헛됨이로다. *전6:7 - 사람의 수고는 다 그 입을 위함이나 그 식욕은 차지 아니하느니라 *전7:29 - 나의 깨달은 것이 이것이라 곧 하나님이 사람을 정직하게 지으셨으나 사람은 많은 꾀를 낸 것이니라 *전8:11,14 - 악한일에 징벌이 속히 실행되지 않으므로 인생들이 악을 행하기에 마음이 담대하도다 - 세상에 행하는 헛된일이 있나니 곧 악인의 행위대로 받는 의인도 있고 의인의 행위대로 받는 악인도 있는 것이라 내가 이로니 이것도 헛되도다 *전9:2-3 - 모든 사람에게 임한 모든 것이 일반이라 의인과 악인이며 선하고 깨끗한 자와 깨끗지 않은 자며 제사 를 드리는 자와 제사를 드리지 아니하는 자의 결국이 일반이니 선인과 죄인이며 맹세하는 자와 맹세하 기를 무서워 하는 자가 일반이로다 - 모든 사람의 결국이 일반인 그것은 해 아래서 모든 일 중에 악한 것이니 곧 인생의 마음에 악이 가득 평생에 미친 마음을 품다가 후에는 죽은자 에게로 돌아가는 것이라 *전9:12 - 대저 사람은 자기의 시기를 알지 못하나니 물고기가 재앙의 그물에 걸리고 새가 올무에 걸림같이 인생 도 재앙의 날이 홀연히 임하면 거기 임하느니라 *전12:14 -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간에 심판하시리라 *시90:3-4.10 - 주께서 사람을 티끌로 돌아가게 하시고 말씀하시기를 너희 인생들은 돌아가라 하셨사오니 주의 목전에는 천년이 지나간 어제 같으며 밤의 한 경점 같을 뿐임이니이다. - 우리의 년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년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벧전1:24 -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 결국 인간은 이런 어리섞은 존재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은 우리를 하나님께서는 늘 긍휼히(불쌍히) 여기시는 것이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앞에 어떤 할 말도 없다는 사실이 나올것이다. *욥40:1-4 -여호와께서 또 욥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변박하는 자가 전능자와 다투겠느냐 하나님과 변론하는 자는 대답할니라 욥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나는 미천하오니 무엇이라 주께 대답하리이까 손으로 내 입을 가릴 뿐이로소이다. 내가 한두번 말 하였사온 즉 다시는 더하지도 아니하겠고 대답지도 아니하겠나이다 *욥42:1-2 -욥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주께서는 무소불능 하시오며 무슨 경영이든지 못 이루실 것이 없는 줄 아오니 무지한 말로 이치를 가리우는 자가 누구니이까 내가 스스로 깨달을 수 없는 일을 말하였고 스스로 알 수없고 헤아리기 어려운 일을 말하였나이다 그러므로 인간이 하나님께 대하여 신앙생활을 한다는 것은, 인간이 자기중심이나 자기 기준에서 옳은 것을 알거나 찾아서 행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중심이나 하나님 기준에서 진리를 보여주는 것을 인간이 받아들이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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