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인권교육
사랑채노인복지관 노인대학에서 5월23일 노인인권 교육 수업을 했다.
노인대학 초청강사 권태훈 인권 강사의, 노인 인권의 이해를 노인대학
어르신들은 친절하고 자상하게 배웠다.
- 노인들은 누구든지 건강 할 권리가 있다.
- 인권 침해의 제일큰 것은 차별이다. 인간은 누구도 차별은 안 된다.
- 다른 사람의 의견과 공감하는 것이 즉 인권이다.
- 우리는 같은 것을 인정 안 하는 것이 차별이다.
- 인권은 시대에 따라 변 한다. 인권은 그 시절에는 맞았어도 현 시대는 틀릴 수 있다.
- 현 시대에는 돌봄 로봇이 생겼다. 시간 맞춰 약 드세요, 식사하세요.
움직임이 없으면 신고까지 한다 고 한다. 노인은 카페에 들어 오지 말라는
카페도 있다는 세상이다.
인권은 부모 자식간에도 있다.
- 가족의 방임도, 경제적 착취도, 신체적, 정신적 학대도, 모두 노인 학대다.
- 자식이 부모를 내버려 두는 것도 학대라고 한다.
노인대학 어르신들은 강사의 한마디 한마디 강의를 들으면서 똑똑한 지혜를 배운다.
어느 어르신은 " 내 건강은 내가 지킨다. 내 돈도 내가 다 쓰고 갈 거다.
자식들에게 참견도 안 한다. 나와 다른사람의 의견을 인정 하는 것이
인권이다 를 배웠다" 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