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박5일 백두산을 다녀오다 / 2011-07-24 11:35:12
▲ 이 주차장에서 걸어 소천지, 장백폭포를 다녀와 다시 버스를 타고 북파산문으로 향했다..
▲ 소천지 표지석 앞에서...소친, 닌자거북이랑..
▲ 소천지 주위에 있는 표지석에서...칠부능선, 파도, 소친, 닌자거북이랑..
조그마한 저수지 같았으나...가뭄이 있어도 물이 줄어들지 않는다고 한다..
▲▼ 소천지의 모습...작은 연못 같았다...물의 양은 늘 또 같단다..
▲ 녹연담 : 두줄기 폭포수가 시원하게 내리고...자작나무와 피나무가 많으며...물색깔이 푸르다고 녹연담이라고 한단다..
▲▼ 녹연담에서
▲ 녹연담을 지나면서 본 표지판...무슨 뜻인지는...!!
▲ 녹연담 표지판 앞에서..
▲ 녹연담을 뒤로하고 북백두산 천문봉을 향해 주차장으로 가는 도중에..
▲▼ 북백두산 천문봉에 올라 북한땅을 바라보며...저 멀리 천지못가로 내려오는 계단이 보인다...그 아래에 북한군 초소가 있다..
▲ 저 아래에 우리가 발을 담근곳이 보인다..
▲▼ 천문봉에서..
▲▼ 북파산문에서 바라다 본 천지의 새로운 모습..
▲ 천문봉을 가리키는 표지판 앞에서...여기까지 찦차로 올라온다...운전기사들의 운전은 너무 과격...절로 "악" 소리가 나옴..
그러나 내려올땐 천천히 내려왔다...길 바닥은 너무 부실...과히 중국다웠다..
▲▼ 장백폭포 입구에서..
▲▼ 장백폭포 아래에 선 우리 일행들..
▲▼ 장백폭포 아래에서..
▲ 장백폭포(長白瀑布) : 천지 북쪽에 결구가 형성되어 있고, 천지의 물이 결구를 통해 1천여 미터의 긴 협곡까지 흘러 폭포를 형성.
장백폭포는 높이가 60여m의 웅장한 폭포로 200m 멀리 떨어진 곳에서도 폭포 소리를 들을 수 있다.
겨울에도 얼지않아 일년 내내 멋진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 장백폭포 아래에 있는 산...바위가 아니고 흙이 다져저 있는 느낌이 들었다..
▲▼ 뜨거운 온천수가 지금도 뽀글뽀글 솟아 나고 있었다..
▲ 수증기가 모락모락 피어 오름...길가를 지날때는 뜨거운 열기가 몸에 닿음..
▲▼ 북백두산 아래의 입구...여기서 모든 산행은 끝남(2011.7.20일)
▲▼ 이도백화라는 식당에서 마지막 점심을..
▲ 이도백화 식당 옆의 골목풍경..
▲ 백두산아래에 있는 "미인송"...차에서 찍음..
▲ 만주벌판을 배경삼아...저 멀리 구름아래가 백두산이라는데...
▲만주벌판 : 다싱안링[大興安嶺] 북부 산지로부터 백두산[白頭山, 중국명 창바이산(長白山)] 산지와 쑹넌평원[松嫩平原]까지,
또는 헤이룽장성·지린성·랴오닝성의 3성(省)으로 이루어지는 지방이다.
중국에서 청(淸)나라 때부터 동북3성(東北三省)이라 하였고, 일본인이 만주(滿洲)라고 하던 지역이 대체로 이 지역에
해당한다. 1961년 경제곤난(困難) 시기에 설치된 경제협작구(經濟協作區)의 이름이며, 1978년 이후 철수하였지만
지금도 이 지명을 사용한다..
▲ 만주벌판을 배경으로 현지가이드 웅이아빠(본명:이성철)와...웅이아빠의 고향은 북한 평양이란다..
지금도 평양에는 부모님이 산다네...북한탈북자는 아니고 북한교포란다...지금도 북한을 왕래 한다고 함..
말투는 잡탕이라 처음에는 어리둥절...그러나 참으로 가슴이 따뜻한 사람이었다...*^^..
▲▼ 통화시 외곽에 있는 철강공장...엄청나게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