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인들이 수천년간 살아왔던 지역에 초국적 자본을 기반으로 이스라엘을 건국하면서 팔레스타인인들을 강제로 가자지구로 몰아냅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인들을 짐승취급을 해 왔습니다. 이번 하마스의 독립투쟁이 언제까지 갈지 어떤 양상으로 펼쳐질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중동에서 어느 나라가 팔레스타인의 무장 독립투쟁 하마스를 도와 줄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이번 투쟁은 끝나지 않을 겁니다. 둘 중 하나로 보입니다. 지금의 이스라엘이 팍 쪼그라들어서 팔레스타인과 땅을 나누는 것입니다. 그것이 아니라면 이스라엘은 아무 죄 없는 팔레스타인인들을 모두 죽여버려야 할 겁니다.
인류에게 아직 양삼이 남아 있다면 사우디와 이란 등의 나라들이 하마스를 도와서 팔레스타인이 제대로 된 나라로 독립할 수 있게 도와야 할 겁니다. 심정으로는 이스라엘은 무너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이미 인구가 천만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모두 죽여버릴 수는 없는 일이 되어 버렸습니다. 결국 주변국에서 하마스를 도와서 현재의 이스라엘을 절반 정도로 나누어서 팔레스타인과 같이 공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