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이야기] 4복음서, 그 위대한 시작
4복음서는 예수님의 생애를 그린 곳
전창수 지음
4복음서는 예수님의 생애를 그린 곳으로 예수님의 공생애가 담긴 복음서다. 예수님이 세상 사람들에게 기적을 행하는 이야기, 그리고 예수님이 모함을 받아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시기까지의 과정, 그리고 돌아가신 후, 다시 부활하셔서 살아계신 몸으로 하늘로 승천하신 얘기가 나온다. 이 모든 것은 실제로 있었던 현실이며, 이것을 믿을 수 있는 이는 예수님은 하나님이시기에 기적을 일으키는 것이 가능한 분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이 세상을 창조하셨으며, 이 세상에서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분이기 때문에, 4복음서에 나온 내용을 진짜라고 믿을 수 있다. 즉, 예수님은 사람의 몸으로 태어나셔서 이 세상에서 살아가셨지만, 사실은 하나님이시기에 무엇이든지 가능했던 분이다. 그래서, 성경의 말도 안 되는 허구 같은 이야기들은 모두 진짜 있었던 일이며, 모든 기적을 하나님께서 일으키신 것이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은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신 분이기에 가능한 일이며, 세상을 창조하신 분이 못할 일은 없기에, 성경의 기적, 그리고 4복음서의 기적을 믿을 수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