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황금펜아동문학상 본심에 올릴 작품이 확정되었습니다.
금년 제8회에는 동시 96명,(원고지 응모 등 규정위반 제외) 동화131편(원고매수 60매이상 작품및 중편,그림동화, 우화, 원고지 응모등 규정위반 제외)이 응모되었습니다.
금년엔 예년에 비해 많은 사람이 응모하여 예심위원들이 더위에 작품을 읽느라 고생이 많았답니다.
오늘(7월 19일)문삼석 회장님 박경태 이혜영 한상순 회원,그리고 저(오순택)가 예심위원(동시예심:문삼석 허호석 강지인, 동화예심:김향이 원유순 진영희)이 뽑은 작품(동시 23명의 작품, 동화28편)의 점수를 합산하여 동시 6명을 , 동화는 7편을 본심에 올리기로 했습니다.
본심에 회부된 작품은 복사 정리하여 7월 21일 우편으로 보내겠습니다.
바쁘시더라도 우리 계몽아동문학회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심사를 하신 후 심사표와 심사소감만
이메일( ost42@naver.com)로 8월 5일까지 전송해주시면 업무에 차질이 없겠습니다.
올 여름은 무척 덥습니다. 마음과 몸을 아름답고 건강하게 가꾸시길 기원합니다.
-2011년 7월19일-
계몽아동문학회 사무국장 오순택
<이 건물은 오는 9월24일~25일 계몽아동문학회 창립 20주년 행사 및 제8회 황금펜아동문학상 시상식을 가질
안양 블루몬테 리조트(안양예술공원내)입니다.>
첫댓글 회장님과 사무국장님, 총무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예심 위원들도 고생 많았습니다. 응모자가 늘었다니 반갑습니다.
이번엔 동시도 예년에 비해 많은 분이 응모했으며 동화는 편수로 130여편(2편응모 있음)이 넘게 응모되었습니다.
그런데 동화의 경우 매수를 30매 내외로 규정하였는데 대부분의 작품이 30매를 훨씬 넘은 40~50매짜리가 많았습니다 .60매 이상 응모동화는 접수에서 제외했습니다.
내년 부터는 규정인 30매를 훨씬 넘은 동화(40~50매)는 접수를 제외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원고지에 쓴 작품도 있었는데 이번에도 그런 응모작은 접수에서 제외시켰습니다.
응모 규정에 명확하게 적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수고에 감사드리며 누가 뽑히든지 환영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좋은 사람이 뽑혔으면 좋겠습니다.
오순택 사무국장님. 본심 작품을 보낼 때 7월 27일 이전이면 제 집 주소로 보내 주시고, 그 이후에 도착할 것 같으면
경남 밀양시 부북면 가산리 <밀양연극촌> 내 김문홍 앞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에고 사무국장님 복사하고 우편발송하려면 고생 많으실텐데..... 혈압 오르게 하시지 말고 얼른얼은 본심 보셔서 통보하셔요 ^^
더운날 고생하셨습니다~~
고생 많이 하셨네요. 고맙습니다.^^*
고생들 하셨습니다. 본심 원고오면 열심히 읽어보겠습니다.
휴-, 다행이다. 8월 5일까지라서. 여행도 아닌 여행을 떠나 8월5일 새벽 귀국 예정입니다. 그날 밤까지 전송하는데는 무리가 없을 것 같아서요. 수고많습니다.
에효 본심회부된 작품중에 제것도 있었으면 좋겠네요 ㅜ
현제 계몽아동문학회 회원은 56명입니다.
그런데 매년 본심을 의뢰하면서 느낀것은 본심원고를 받고도 아무 말없이 심사표와 소감을 전송해주지않은 회원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회가 20주년을 맞이하였으니까 회에 회의적인 회원(심사 또는 총회에 거의 나오지않은 회원)은 함께할 의향이 없는것으로 간주, 무슨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이런 회원은 회에 열성적인 회원에게 간접적인 피해를 주고 있다는 것이지요.
회원님들의 고견있으시길 바랍니다.(9월24일 황금펜시상 후 논의가 있었으면 합니다)
탈퇴하고 싶은 분은 탈퇴하게 해주는 아량도 베풀어야 합니다.
회원이 많다고 좋은 것이 아니고 정예부대로 가는 것도 좋겠습니다.
황금펜아동문학상 공고문엔 동시(동요포함)는 5편,
동화(소년소설 포함)는 200자 원고지 기준 30매 내외로 명시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매회 그렇지만 특히 이번 제8회엔 동시 10편 응모한 사람도 있었고 원고지에 쓴 응모작도 여러편 있었습니다.
동화의 경우엔 70~90매 심지어는 150매 정도나 되는 중편도 있었고 그림동화, 그리고 우화형식의 원고도 있었습니다.
제9회 공고문엔 더 정확하게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원고지가 많아서 그런가봅니다. 탈락시키면 되지, 뭔 걱정을 하십니까.
원고지는 사용하지 말고 에이포 용지에 인쇄해서 보내야 한다고 밝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무국장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본심 원고 잘 받아서 다 읽어보았습니다.
사무국장님, 동화 원고 받아 지금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