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잊게 하는 학생들의 빵(국수)나눔 봉사활동’
-어린이․청소년 적십자(RCY) 단원 및 지도교사 등 538명 참여-
□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김광호)는 7월 4일(토)부터 8월 18일(화)까지 총 22회에 걸쳐 어린이․청소년 적십자(RCY) 단원 및 지도교사 538명이 참여해 ‘2015년 RCY 사랑의 빵(국수) 나누기’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이번 ‘2015년 RCY 사랑의 빵(국수) 나누기’ 행사는 재미있고 보람 있는 RCY 활동에 단원들이 참여해 미래의 인도주의 리더로 육성하고 봉사체험을 통해 나눔과 배려의 정신을 함양시키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총 18회 392명이 참여한 것에 이어 올해도 실시된다.
□ 학생들은 나눔의 의미와 필요성 및 적십자의 인도주의 활동에 대해 배우는 나눔교육에 참여해 인적나눔을 체험하고 빵 또는 국수를 만들어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등 물적나눔 또한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 특히, 학생들은 사랑의 마들렌 등을 직접 만들어 학교 근처에 위치한 취약계층 시설기관에 전달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의 중요성을 배우는 등 청소년 나눔 문화 확산에 의미를 더하고 있다.
□ 지난 11일(토) 전북지사 내 사랑의 빵나눔터에서 열린 빵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한 전북여자고등학교 서지우(18세)학생은 “빵 만들기에 처음 참여해보는데 친구들과 함께 반죽도 하고 직접 빵을 구워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다고 생각하니 빵을 만드는 내내 보람되고 뿌듯했다”며 봉사와 나눔에 대한 즐거움을 표했다.
□ 이 날 사랑의 빵나눔 봉사활동에는 전북여자고등학교, 전북기계공업고등학교, 김제중학교 학생 및 교직원 31명이 참여했으며 직접 만든 마들렌 360개는 학교 근처에 위치한 노인복지관과 아동센터에 전달한다고 밝혔다.
□ 한편,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관계자는 “학생들이 봉사체험을 통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정신을 함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노력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청소년들이 적십자에서 실시하는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에 참여해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첫댓글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사랑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이 참예쁘네요~^^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가 보이는듯 합니다 국장님 취재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원영연부장님 격려의 글 고맙습니다,저녁 시간도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RCY단원이 한달이 넘는 기간 동안에 22회나 빵(국수)나누기를 하는군요.
적십자와 나눔이웃을 익히고 미래를 열어가는 RCY단원과 지도교사 여러분에게
격려와 우정의 박수를 드립니다. 이광남 국장님 좋은 소식 잘 보고 갑니다.
노용국 국장 격려의 글 고마워, 복날 저녁시간 행복한 시간 되기 바라네..
원영연부장님 격려의 글 고맙습니다,저녁 시간도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사랑의 빵만들기~~
국장님 취제하시느랴 수고하였습니다.
자라나는 청소녕들에 밝은 모습 아름답습니다~~
김영진 국장님 굿모닝! 반가워요,
댓글 고맙습니다, 오늘도 기쁨이 넘치는 행복한 하루 되시기를~
RCY 단원과 지도교사들의 빵 만드는 모습이 이쁩니다.
먹음직 스런 향기가 이곳까지 전해오는듯 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한성옥 부장님 굿모닝! 태풍이 지나고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네요
격려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즐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