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상 풀이 강론 감위수괘(坎爲水卦) 이위화괘(離爲火卦) 택산함괘(澤山咸卦) 뇌풍항괘(雷風恒卦)

[곽경국]

역상 풀이 강론 감위수괘(坎爲水卦) 이위화괘(離爲火卦) 택산함괘(澤山咸卦) 뇌풍항괘(雷風恒卦)

33:31

함괘 등함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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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坎)하(下) 감(坎)상(上)이

감위수괘(坎爲水卦)이다

감(坎)이라

하는 것은 빠지는 형상이니 거듭되는 빠지는 것 사로잡히는

포로가

있을 것이니 마음에[중심에] 얽혀드는 듯 하면 형통하리니 마음

이 얽혀드는 듯 하면 형통하리니

행함에 숭상할 만한 것이 있을 거다.

단(彖)에 말하에 거듭된 익히는 빠지는 현상이라 하는 것은 거듭된 흉험한 것이다.

물이 흘러서

차지 않게 하는 것이며 험한데 행하여서도 그 신용을 잃지 않는 것이라 마음이 얽히도록 형통한다 하는 것은 이렇게

강한 가운데를 사용하는 것이오 행함에 숭상함을 둔다 하는 것은 추진해 가면 공로가 있다는 것이니 하늘의 험함은 일기(日氣) 불순 상태 등은

바르게 오르지 못할 것이오 바르게 다스린다 하지 못할 것이오, 땅의 험한 것은 산천 구릉(丘陵) 형태의 험함이니 이 그것을 요새를 삼아서 그 나라를 지키게 되는 것이라

험한 시기(時期) 사용 자못 크다. 함이로다

상에 말하기를

거듭된

빠지는 상태니 군자는 이를 응용하데 덕행을 떳떳히 하야 가르치는 일을 거듭거듭 자주하게 돼나니라

새가 날개 짓 어린 새가 날개짓 익히듯 하여

하듯

이렇게 자주 익히나니 가르치는 일을 가르치는 일 갖고서...

초육(初六)은 거듭된 빠지는 현상 거듭된 함정에 들어가는 상태니 흉하다 함정

속에 또 함정이다. 이런 말씀

상에 말하길 거듭된 빠짐 거 거듭된 빠짐으로 들어 간다.

함은 길을 탈출할 길을 잃어 흉하다는 뜻이다

구이(九二)는

빠지는 가운대 있음이니 구함에 얻음이 적을 것이다.

적게 얻게 될 것이다.

상에 말하기를

구함에 적게 얻 된다 하는 것은 아직 험한 속에서 탈출하지 못했다는 뜻이다.

육삼(六三)은 앞으로 오는 것도

빠지고 빠지

는 험한 상이고 험한 상이라

흉험하여 함(陷)을 또 베개 한 상태이니 빠지는 함정에 들어가는 상태 사용하지 말 것이다.

상에 말하기를

앞으로 오는 것도 강캄캄한 상태 마침내 공로가

없을 것이다.

육사(六四)는 문서

계약하는 방식이니 장부(帳簿)를

두 개를

만들어서 알차게 만들어서 서로 나눠 갖는 상태니

어-

창문으로 빛 새어 들어오듯

밝게 이렇게 매듭을 짓듯이

안의 내용을. 알차게 하면 마침내

허물 탈 없을 것이다.

양해각서(諒解覺書) 체결하는 것이여...

전쟁이 일어난

다음 이제 서로가 승자와 패자가 서로 만나듯 이렇게 서로 강화조약 맺는 상황을 말한다 문서 계약하는 모습 땅 문서 계약하는 모습 이런 뜻이다.

이런 말씀

상에 말하기를 장부를 2개 만들어서 너는 술 가지고 와라

나는 안주 낼 것이다. 이렇게 이런 식으로 장부를 알차게 만들어서

쓴다는 것은 강함과 부드러움이 사귀

는 것이다. 교제하는 것이다.

구오(九五)는 빠지는 곳이 차지

안은 모습이라

공경하여 이미

평평해지면 탈이

이 없을 것이다. 상에 말하기를 빠지는 곳이

가득 차지 않았다 함은 가운데[ 중간 정도이지] 아직

크지 않은 것을 말함이다.

상육(上六)은

오방색 미인계 휘묵

알록달록한 홀리는 끈에 얽어 메임 당해서 좌불안석하는

까시 바늘 방석에 둔 모습이니 건삼연(乾三連)

사내 나이 살 먹은 놈이

거기서 탈출함을 얻지 못하면 흉할 것이다.

상에 말하데 상육(上六)이 도리(道理)를 잃어 흉하다 하는 것은

미인계(美人計)에 빠진

건삼연(乾三連) 나잇살 먹은 넘을 가리키는 뜻이다.

그러니까 미인계 빠져서 허덕이는 걸 말한다 이런 뜻이야

*

이(離)하(下) 이(離)상(上)이 이위화괘(離爲火卦)이니 이(離)라 하는 의미는 걸린다 하는 뜻이며 헤어진다 하는 뜻이며

이별한다 떨어진다 하는 뜻이라 그러한 걸림의 현상은 곧아야만 이로워 형통하니 암소를 사육하듯 하면 좋다 할 것이다.

단(彖)에 말하기를 이괘(離卦)의 현상은 곱게 걸리는 걸 말하는 것이니 해와 달이 하늘에 걸렸으며 백곡 초목이 땅에 걸려서 있으니

거듭된 밝음으로서 바름에 걸린 것이리라

이리하야

천하를 감화시켜 이루나니라 부드러움이 가운데 바름으로 걸려 있는지라 그러므로 형통한다 하나니 이래서 암소를 사육하듯 하면 좋다 하는 것이다.

상(象)에 말하길 밝음이 두 번 일어나 만들어진 현상이 이괘(離卦)의 현상 걸리는 모습이니 대인(大人)이 이를 보고 응용하되 밝음을 승계하여서 잇게 해선 사방을 비추게 하나니라

초구(初九)는

발걸음을 교착시키듯 그물코처럼 교착시키듯 어마 뜨거워라! 하야 공경하면 탈이 없을 것이다.

앞에 불을 보고서

어

선뜻 나가지 않는 것 데이잖아 발을...

잘못 나가다 보면

상에 말하기를 발을 교착시켜서 공경하듯 하는 것은 허물을 피하는 것이다.

데는 불에 뜨겁게 데는 허물을[화상을] 피하는 것이다.

이런 말씀이야[ 고기 입장되선 어부가 치는 투망에 걸리지 않게 된다는 의미]

육이(六二)는 누런 곱게 걸림이니 크게 길하다 상에 말하길 누렇게 곱게 걸려 크게 좋다.

함은 가운데 도(道)를 얻었다. 할 것이다.

구삼(九三)은

해가 기운 걸리는 현상이니 장군[질그릇 악기] 가락도 안 잡히고 노래를 하는 모습이라 팔십먹은 노파가 탄식하고 가래 끓는 소리를 하는 형상이니

나쁘구나 상에 말하기를 해가 기운 걸리는 현상이니 그 해 넘어갈 것이 어찌 가이 오래 기다린다 할 것이더냐 어- 해 넘어갈 것을 어찌 가히 오래 기다린다

할 거냐 금방 꼴깍 넘어갈 판이다.

이런 말씀이지

구사(九四)는 전쟁하는 상황이니 돌격하여 가는 것 같고 그 달겨드는 것 같으며 그 살라 팽(烹) 시키는 것 같으며 죽이는 것 같으며 아주 고만 그 지역을 포기하는 것 같은 것이다.

상에 말하기를 돌격하고 그 달겨 들어오는 듯 하다 함은 용납할 배가 없다.

하는 것이다. 그렇게 막 전쟁을 하여 적을

무찌르는 모습이다. 이런 말씀이야

그렇게 전쟁을 하게 되면 사람이 많이 손상되지 않아

그래서 그 높은 자가 그렇게 슬피 우는 걸 상징하는 걸 육오(六五)는 말해준다 이런 뜻이지

육오(六五)는 피눈물을 흘려내는 모습으로 슬퍼하는 듯하면 좋으리라 상에 말하기를 육오(六五)가 좋다.

하는 것은 왕공(王公)의 자리에 걸려 있기 때문일세라

그렇다 이런 말씀이지

상구(上九)는 왕께서 출청하실 때 사용하는 것이니 적의 수급을 베는 것을 아름다이 여기고 얻는 것이 그 추접하지 말음이라야 탈이 없을 것이다.

그 광주리를 추접한 걸 얻음은

안 된다 그럼 탈이 생긴다 이런 말씀이야

상에 말하기를 왕께서 장수를 출전시키는 데 사용한다 함은 나라를 바르게 하는 것이다.

미인계에 빠지지 말라 이런 뜻이다.

이런 말씀이야 예.. 그래 가지고 말하자면 적의 수급을 베는 것으로 적장의 수급을 베는 것으로 아름답게 여기고 전리품을 지저분하게 얻지 말아라 이런 뜻이여....

전리품을 지저분한 것을 얻지 말아라 이런 뜻입니다.

예...

*

간(艮)하(下)태(兌)상(上)이 택산함괘(澤山咸卦)라, 함괘(咸卦)라 하는 것은 정감(情感)을 말하는 것이니 함괘는 형통하고 곧음이 이로워서

여성에게 장가 드는 것이 좋다.

여성에게 장가드는 것이 좋다. 이런 뜻이야

단(彖)에 말하기를 모두 한다 하는

것은.

정감을 뜻하는 것이니 부드러움이 올라가고 강한 것이 내려온 현상이니 두 기운이 정감으로 호응함으로서 서로 더불어하는 것이라

머물러서 즐거워하는 것이며 남성이 여성 아래 있는지라 이래서 형통하고 곧음이 이로워서 여성한테 장가 들으면 좋다 하는 것이니 천지가 감동하여 만물이 감화 받음으로 생겨나고 성인이 인심을 감동시켜서 천하를 평화롭게 하나니라 그 감동 시키는 바를 관찰 하되 천지 만물의 정리를 바르게 볼 것이다.

상(象)에 말하데 산위에

연못이 있음이 정감을 느끼는 상태이니 이를 보고 군자는 응용하데 허심탄회(虛心坦懷)함으로써 남을 수용하나니라

초육(初六)은 그 엄지의 정감이다. 상에 말하길 그 엄지의 정감은 뜻의 겉에 있는 것이다. 겉의 출타에 있다 이런취지 ..

그 어머니 인성(印性)을 손 봐주려고 하는 정감이다.

상에 말하기를

그 어미를 손 봐주려 하는 정감(情感)이라 하는 뜻이 겉에 있다.

하는 것이다.

겉으로 이렇게 말하자면 나아가고자 하는 뜻이겠지 교감하러 나가려는 뜻이여....

공용황우 지혁으로 변하는 거 보면 이렇게 천천히 변화를 가져오게 하는 것을 보는데 하는 것을 본다면 어미가 물고 늘어져 어미 인성(印性)이 물고 늘어져 그 어미를 손 봐줄 일이 있다.

이런 뜻이다 이런 말씀..그러고 맨발로 가면 발바닥 등 까시등 험한 길에 손상을 입을 것이라 부츠 장화 가죽신 신켜 보내듯 한다는 것이 공용황우 불가유위야가 된다 할거다

육이(六二)는 그 장딴지의 정감이이 나쁘나 좋음에 거하게 할 것이다.

상에 말하기를 비록 나쁘더라도 꽃에 물 주듯이 좋음이 상주케 하면 좋음이 상주케 하면 순조로워서 해롭지 않을 것이다.

그 살붙이 아니라고 하는 정감이니 [장딴지 비(腓)자(字)가 그 살점 육(肉) 변(邊)에 아닐 비(非)자(字)여] 나쁘도다 그 살붙이 이면서도 살붙이 아니라 하는 정감이니 그러니까 인척과 형제 간에 싸움박질 하는 걸 말하는 거야 이해득실... 나쁘다... 그렇다 해도

좋은 걸 있게 하는 것에 상주한다 할 것이니 그렇게 좋게 만들어야 된다 이런 말씀이야

그렇게 갈등 알력 의견 트러불이 되더라도 형제 간에 그렇게 되더라도 좋게 서로 지내기를 연구해라 이런 말씀

상에 말하길 비로 흉하더라도 좋게 함을 거하게 하면 순조로워서 해롭지 않을 것이다.

구삼(九三)은 그 다리 벌리는 정감이니

쫓는 데로 쫓는 데로 잡을 것이오 집히는 대로 그 쫓을 것이다.

제가 잘한다고 리더하듯 추진해 가면 부끄럽게 될 것이다.

상에 말하기를 그 다리 벌리는 정감이니 역시 처하질 못할 것[장소]이니 뜻이 사람을 쫓는데 있는 것이라 집히는 바대로 내려 끌을 것이다. 처(處)=호(虎)와 구(咎)윗그림 합성 글자로서 사내 아범이 임하는 처소이다 이런 의미인데 앞에 불(不)자(字)가 있음으로 그렇게 아범이 그냥으로는 오지 않음으로 인해서 아범이 될사람을 따르게 된다는 것임

다리 넙적다리 정강이 허벅지 고(股)자는 수(殳) 창 몽둥이 ‘수’자(字)임

살점 육(肉)변(邊)에 창질할 수(殳)이므로 살붙이를 창질한다는 뜻이여

그러니

살점 살붙이를 장질을 한다는 게

좋은 게 뭐 있겠어 말하자면 뭐

이권관계등 이권관계가 아니더라도 얽히고 설켜있는 인연관계가 그렇게 몽둥이 찜질하는 상태로 그려 진다는 것

뭐가 이렇게 잘못돼 가지고 말하자면 인척 관계이나 형제 부모 간에 이렇게 좋지 못한 현상이 일어나는 걸 말해주는 것일 수도 있다.

이런 뜻이야

구사(九四)는

곧으면 좋다하여 가졌던 후에도 도망가게 될 것이니 그리워 그리워 오고 가는 듯 하면 두 개의 살점으로 이뤄진 글자 그러니깐 겹겹 살점 괄약근 벗만 너의 사그름 사그름하는 생각을 쫓아 주리라 쫓아주리라

벗만 너를 사모하여서 너의 생각을 쫓아주리라 이라든지 남녀 간의 방앗간 차리고 음양 행위 행위예술 말하자면 남녀 간에 벌이는 걸 말하는 거야

상에 말하기를 발기 돼어 곧아서 좋다 함은 가졌던 후회도 도망가는 것이라 사귀어서 정감을 느껴서 해롭지 않다는 뜻이니

그리워 그리워 아이 만든 방망이가 돼서 들쑥날쑥 왕래한다 하는 것은 일월오미(日月午未) 하는 마누라자리가 광대하다는 뜻이다.

아직 광대하지 못하였다는 뜻이다. 아직 그렇게 울가즘을 느끼지 않은 상태다 이런 말

말씀이야 그렇게 올가즘이 오도록 그런 일을 벌리는 상황을 말한다 이런 뜻입니다.

구오(九五)는 그 등골이 오싹한 정감을 느끼니 후회가 없을 것이다.

이제 그렇게 올가즘이

가득 올라와 가지고 즐거움을 만끽하는 쾌감을 만끽하는 상태다 이런 뜻,..

상에 말하기를 그 등골이 오싹하도록 정감을 느낀다 하는 것은 끝이다.

클라이막스다 이런 뜻입니다.

예.. 상육(上六)은 혀 뺨을 덧방하는 도움이니 도와주는 도우미니

혀 입 이런 거지.

상에 말하기를 그 뺨과 혀를 도와주는 정감 그런 음식을

먹는 행위다 이런 말씀이 이제

입의 즐거움에 오르는 것이다. 입이 즐거움에

오르는 것이다. 그 음식 먹느라고 말들 하고 이렇게 말하자면 결혼식 피로연에 그렇게 가서 뷔페 음식을 먹으면서 여러 가지 담화를 나누는 모습이다.

이런 상황을 말해준다 이런 뜻입니다.

그러니까 상당히 그것도 좋은 것이지 함기보 협설이란 뜻이 ....

남녀간에 정사 후식 먹는 상태 애무 하는 상태도 그려지고,,...

*

손(巽)하(下) 진(震)상(上)이 뇌풍항괘(雷風恒卦)이다 항괘(恒卦)는 항구하게 버틴다 하는 뜻이니 항괘는 형통하고 허물이 없으니 곧음이 이로워서 추진할 바를 둠이 이롭다 할 것이다.

단(彖)에 말하기를 항(恒)이라는 의미는 오래 간다 하는 것이니 강함이 오르고 부드러움이 내린 것이라 우레와 바람이 서로 더불어 하여서

순순하게 성장하여 움직이는 것이다. 강함과 부드러움이 서로 호응하는 것이 항괘 오래도록 버티는 형상이니 항괘가 형통하여

탈이 없고 곧음이 이롭다 함은 그 길을 오래도록 버티는 것이다.

천지의 길은 항구하여서 말지 않는 것이며

추진하는 바를 둠이 이롭다 함은 마무리를 지은즉 시작함을 두게 되는 것이다.

해와 달이 하늘을 얻어야 잘 오래도록 세상을 비추며 사계절이 변화하여

잘 이룸을 오래도록 하게 하나니 성인이 그 길을 오래도록 하여서 천하를 이루어 감화시키나니라 오래도록 버티는 것을 관찰 하건데

하여서 천지 마물의 정리를 바르게 보게 된다.

할 것이다.

상(象)에 말하기를 우레가 바람이 항구한 괘상의 형세이니 군자는 이를 보고 응용하되

무엇을 세웠으면 쉽게 방위를 바뀌지 않느니라

초육(初六)은 깊은 항구함이니 흉하으로 곧게 될 것이다.

곧더라도 흉할 것이니 이로울 게 없다.

상에 말하기를 준항이 나쁘다 하는 것은 비로소 깊은 곳을 찾기 때문일세라 그러니까 응-

깊은 함정 이런 것이 오래도 버티셔는 흉한 모습이다.

그런 게 앞에 있어-. 그 좌우 살피지 않고 내닫다 보면 결국 풍덩 빠지게 된다.

이런 뜻입니다.[골목 길에서 애들이 공따라 나가다간 차 들이닥치는 것을 미쳐 못피해 사고 나는 상황과 같은 것을 상징한다]

구이(九二)는 가졌던 후에도 줄행낭놓게 된다.

상에 말하기를 구이가 가졌던 후에도 도망가게 된다.

함은 잘 맞춰서 오래도록 가는 상태다

구삼(九三)은 그 덕을 항구하게 갖고 있지 못함일세 혹덩이를 승계하여 부끄러움을 승계하는 상황이니 곧더라도 부끄럽게 될 것이다.

그러니까 한 집에 두 살림

시집 간 여성 같으면 애를 벤 모습을 그려놓는다 배가 불러와서 이런 뜻이야 새 새댁이

그렇게 그게

애벨 입장의 처지가 못 되는 사람은 배 속에 무언가 병마가 들어서 이렇게 자라는 것을 상징하는 것이고 암덩이 같은 것이다.

상에 말하기를 그 덕을 항구하게 갖고 있지 못한다 하는 것은 용납할 바가 없다.

하는 뜻이다. 그냥 가만 놔버려

두지 않는다 그 덕을 지키도록 제 몸뚱아리 처자 몸뚱아리를 그냥 내버려 두지 않는다 이런 뜻이지 시집을 가 가지고 그렇게 말하자면 회임(懷妊)할 처지로 그렇게 만들어 놓게 된다.

이런 뜻입니다. 예

구사(九四)는 사냥할 밭에 새가 없구나 상(象)에 말하기를 그 오래도록 버틸 그 자리가 아닌데 어찌 새를 얻는다 할 것이냐 말하자면 전기줄에 일곱 마리의

새가 앉아서

한 마리 펑 쐈으면 다른 건 다

날아가 버리고 말게 되잖아 그리고 방전(妨電)이 안 된다는 뜻이어..

새 을(乙)자(字)는 이게 줄

처럼 생겼잖아 구불렁 거리게 그러니까 방전되는 줄이 없다.

이런 뜻도 돼 예 -말하자면.. 밭전자(田字)는 양극(陽極) 프러스 부호 아니야 그러니까 방전 안 되니까 좋다 이런 뜻이겠지. 하지만 모터 연결 방전 시켜선 일에 사용하려 드는 것은 적응 못되서 길흉이 상황따라 결정된다는 것 그런 의미도 되고

그래 여러 가지로 풀어보는 거지

육오(六五)는 그 덕을 항구하게 갖으려는 모습이니 정조로구나 정조를 그 덕 정조를 항구하게

가지려는 모습이다.

노파 사람은 좋고 노파를 상징하는

하는 거여. 육오(六五)는...

사내는 젊은 놈팽이는 나쁘구나 상에 말하기를 여성 주부 노파가 정절을 지키려 들어 좋다 한다 하는 것은 일부 종사하여 마치겠다 하는 것이요 젊은 놈팽이를 얻어서 일부종사하여 마치겠다는.

뜻이요

사내는 부자(夫子)는 의로움이 제압 당해서 나이 많은 여성 노파를 쫓게 되는지라 이래 흉하다 할 것이다.

상육(上六)은

부들부들 떠는 항구함이 나쁘구나 요동을 치는 항구함이 나쁘구나 상에 말하기를 부들부들 흔들흔들 요동을 치는 항구함이 상(上)에 존재한다는 것은 큰 공로가 없다.

하리로다 말하자면

옥현(玉鉉) 귀거리가 이렇게 여성이 걸고 있는데 부들부들 흔들리는 거예여...

요란하게 흔들리는 거 그러니까 여성이 말하자면

치마 바람이 세든가 아니면 그렇게 인물이 좋아가지고 말하자면 그런 남성들 어울리는 자리에 나가는 걸 말하는 거예여.

명리(命理) 체계(體系)의 정병을(丁丙乙) 같이 이렇게 지하(地下) 삼기(三奇) 이런 것이 들어서면 훌륭한 여성 인물이 돼 가지고

그러고 고귀한 자리인 것처럼 보이지 말하자면 사교계에 나가서 활약하는 그런 여성으로 비춰지는 모습인데 거기 그래 옥 귀거리 옥현을 이렇게 찬 것이 그렇게 가만히 있지 못하고 요동을 치는 것은 요란하게 사교 행위를 한다 이런 뜻을 표현하는 말이기도 해 그러니까

화풍정괘(火風鼎卦)에서는 화려하지만 거기 달린 이렇게 뇌풍항괘(雷風恒卦)에선 그게 귀거리가 요란하게 흔들리는 것은 좋은 모션만 아니다.

어 말하자면 이런 뜻이기도 해

여기저기

이 사귀려 든다하는 게 무슨 좋은 뜻만이겠어 여성이 그래 큰 공로가 없는 모습을 그려놓는다 이런 뜻입니다.

이렇게 해가지고 감위수괘(坎爲水卦) 이위화괘(離爲火卦) 택산함괘(澤山咸卦) 뇌풍항괘(雷風恒卦) 네 역상(易象)을

풀어봤습니다. 여기까지 강론해봤습니다.

다음에 강론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