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전달법'으로 대화하기
‘여보가 전에 했던 말을 내가 기억하지 못했다고 큰소리를 내니까
당황해서 더 잘 기억이 안나서 다른 상황의 말을 기억해내니까 여보는 더 화를 내고
나도 더 화가나고 시무룩해지네.‘
2. 배우자에게 칭찬하기, 격려하기, 용기 주기 중 택일 하셔서 진행하세요.
1. 남편은 회사일이 무척 힘들고 피곤한 날에도 항상 집에 와서
맛있는 저녁을 만들어주고, 지호 목욕도 거르지 않고 잘 시켜준다.
2. 본인도 무척 힘들지만 먼저 집에 와서 육아를 하는 나를 위해서
언제나 맛있는 밥을 만들어주려고 하고, 체력적으로 힘든 목욕도 담당하므로써
집안일과 육아를 함께 하려고 한다.
3. ’여보, 항상 맛있는 밥을 만들어주고 집안일도 함께 해 줘서 고마워요,
그리고 지호의 목욕을 지호가 태어난 후로 계속 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아이와 유대감을 키우는 과정이기도 하지만, 체력적으로 힘든 일인데,
매일매일 목욕을 시켜주니 나는 너무 고마워요.‘
첫댓글 지호어머님!
'나전달법'으로 어머님마음을 잘 전하셨군요.
'칭찬하기'도 잘하셨어요.
지호아버님께 매사에 이렇게 칭찬과 격려를 자주하시길 응원합니다.
수고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