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41:10]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저는 어제 하나님께서 지하 방으로 가라는 뜻을 주심에
바로 부동산에 전화해서 계약하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부동산에서 이르기를
지금 그 지하 방을 계약하고 있으니 한발 늦었다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이상하다 그 지하 방이 한동안 나가지 않았고
하나님께서 가라 하심에 가려는데 왜 내가 한발 늦었지?
하고 가만히 생각해 보니
하나님께서 또 저를 시험하심이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하나님은 끊임없이 우리를 시험하시고
우리가 어떻게 순종하고 감사하는지 보시는구나 하고
아들에게 전화하여 그 지하 방이 나갔다 했더니
오히려 아들은 그 지하 방으로 가는 것을 원치 않았다가
나갔다 함에 무척 좋아하여 제가 그럼 다른 방을 알아보자 하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다시 방을 알아보고 2개를 찾았는데
그 방들이 전부 길 옆에 있어 아무래도 시끄러울 것 같아
배제시켜둔 방들이었는데 이제는 시간이 없어
그 2개 중에 하나를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면
그곳으로 이사를 하려고 아들에게 전송하였더니
지하 방 보다는 좋다며 그렇게 하자 하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다시 하나님께 이 방들 중에 하나를 허락해 주시기를 간구하였습니다.
그런데 이해할 수 없는 뜻만 주시고
결정해야 할 뜻을 주시지 않으심에 또 힘든 기도를 해야만 했습니다.
결국, 이 2개의 방도 하나님께서 원치 않으심 같아
모든 것을 내려놓고 그냥 하나님의 뜻을 구하였습니다.
그러자 한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한 법정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법정에서 검사와 변호사가 싸우며 재판하고 있었는데
황당하게도 그 두 사람이 내 문제로 싸우고 있었고
결국, 변호사가 이겨 나를 돕고자 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다시 저를 도울 것이며 승리하게 될 뜻을 주심이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참으로 하나님은 끊임없이 우리를 시험하시고
그 시험을 통해 우리를 도우시는구나 하고
어떻게 저를 도와주실 것인지? 여쭈었습니다.
그러자 성수대교 붕괴와 같이 다리 중간이 무너진 모습을 보여 주셨는데
공사 차량들이 몰려오더니 그 중간에 무너진 다리를 보수하고 수리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처음 도와주시겠다는 그 약속이 깨진 것이 아니라
무너진 다리를 다시 보수하고 수리하듯이
여전히 저를 도와주실 것이라는 뜻을 주심이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다시 하나님께 여쭙기를
어떠한 방법으로 저를 도와 주시는지요? 하고 여쭈었습니다.
그러자 한 직업 군인을 보여 주셨는데
그 직업 군인이 어느 순간 복무기간이 늘어나자
자동으로 진급을 하고 계급을 얻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그냥 가만히 기다리면 하나님께서 자동으로 도와주실 뜻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럼 가만히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기도만 하겠습니다.
하고 그저 하나님의 도우심을 바라며 기도하자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인덕션을 보았고 그 인덕션을 켜자
벌겋게 불이 올라 뜨거워지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차가웠던 인덕션이 켜지는 순간 점점 뜨거워지듯이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면 뜨겁게 일어날 것이며
저를 도와주실 것이라는 뜻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제가 한 교회에 목회자의 모습이었고
아무도 없는 교회에서 홀로 청소를 하며
그 교회를 거룩하게 성결하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교회를 먼지 하나 없이 거룩하게 하고는
모든 불을 끄고 문을 닫고 나오는 장면을 보여 주시며
하나님께서 도우실 때까지 그저 나 자신이 거룩하게 성결하게
준비되어 있어야 함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늘 하나님께 기도하기 전에
① 만복에 근원이 되어 주시는 하나님!
② 만왕의 왕이시며 만군의 주가 되시는 하나님!
③ 전지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
④ 무소부재하시며 늘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
⑤ 참 좋으신 나의 하나님! 은혜가 풍성하신 나의 하나님!
⑥ 내가 온 맘과 생명을 다해 사랑하는 아바 아버지 하나님!
⑦ 내가 정말 사랑하는 예수님! 그리고 성령님!
⑧ 에벤에셀에 도움의 하나님!
⑨ 여호와 이레의 모든 것을 준비해 주시는 하나님!
⑩ 그리고 나를 위해 죽기까지 사랑하셔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그 예수님의 보혈로 나를 덮으시고 씻기시며 죄 사하여 주시고
우리 가족 모두를 구원해 주시며 내게 복을 주옵소서!
하고 늘 ⑩가지 기도함처럼 다시 기도하며 하나님 뜻을 주시기를 간구하였습니다.
그러자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어떤 남자 아이돌 그룹을 보았는데 7인조 그룹으로 보였고
무대에 나와서 춤추고 노래하고는 퇴장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내가 그 아이돌 이름을 처음부터 듣지 못했고
끝까지 알지 못했기에 그들이 누구인지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내가 나중에 그들이 누구지? 하고 보니 BTS 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그들이 세상에서 유명한 BTS였음에도 내가 알지 못하듯이
하나님의 도우심은 흐릿하고 알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하나님께서 친히 도우시며 함께하시며
분명하고 정확하게 도우실 것이라는 뜻을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밥을 하는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밥이 다 되어 밥을 뒤집어야 하는데
황당하게 그 뜨거운 밥을 맨손으로 뒤집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밥이 다 되어 뒤집을 때 주걱이 필요하듯이
하나님께서 먹고사는 문제에서 주걱과 같이 도움을 주실 뜻을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옥수수가 심기고 이제 막 옥수수 수염이 달리기 시작했는데
하나님께서 저에게 그 옥수수에 막 옥수수가 달려
그 속에 열매가 송글송글 달리기 시작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그 옥수수가 이처럼 작았다가 커져 우리가 맛있게 먹듯이
하나님의 도우심은 이미 시작되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어느 나라에 여행을 간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나라는 온통 물이 가득했고
차량들이 물에 잠겨 운행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한 택시를 탔는데
그 택시도 물에 잠겨 운행을 했고
내가 너무도 신기해서 어떻게 이렇게 살고 있느냐? 물었더니
여기는 늘 물이 넘치는 곳이라 적응하며 살아야한다! 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물에 넘침이 가득함에도 그것이 당연하다는 듯이 적응하며 살 듯이
우리 또한 늘 하나님의 도우심이! 역사하심이! 운행하심이!
물이 넘치는 나라처럼 우리에게도 넘칠 것이며
당연하다는 듯이 적응하며 살아야 함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오늘은 이처럼 하나님께서 다시 도우실 것이라는 뜻을 주심에
구체적으로 어떤 도움을 받는지? 어떤 집을 구하게 되는지? 여쭈었지만
아무 뜻도 주시지 않으셨기에 제가 직업 군인이 때가 이르면 진급하듯이
가만히 기다려야겠다는 생각에 오늘은 여기까지만 기도하고 멈추었습니다.
[누가복음 1:20]
보라 이 일이 되는 날까지
네가 말 못하는 자가 되어 능히 말을 못하리니
이는 네가 내 말을 믿지 아니함이거니와
때가 이르면 내 말이 이루어지리라 하더라
다음 주 목요일 2월 20일까지 아들 집을 비워 줘야 함에 조급하지만
저는 그저 가만히 기도하며 거룩하게 성결하게 준비하고 있다가
하나님께서 기적과 놀라움으로 도와주실 것을 바라며 기도만 하고 있겠습니다.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고
계속 저를 시험하시고 저의 믿음을 보시며
도우시고 인도해 주실 것이라는 뜻을 주시는
참으로 놀랍고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