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닭이 먹는 모이랍니다 ,
방사 닭들이 산에서 뛰놀며 이 먹이를 먹는 담니다 (제가 먹어 봐두 될 만큼 좋은 먹이입니다)
닭들이나 닭알은 카페 내에서 나옴니다 한알에 천원 해도 먹고 싶겠죠 전 알 메냐라 ㅋㅋㅋ
밤에 한잠도 못자 밤줍기 / 양계장 방문을 못하구 방전 되었습죠
저 누님 포스는 완죤 부녀회장님 수원에 사신다네요^^
여기도 데리구 가셨어요 관광도 시켜 주신다능 ^^
거시기 영화 촬영지로 유명하죠 거시기 DMZ이야기였죠 ..이영애와 송광호 이병헌군이 출연 모르시믄 오백원 ㅎ!
마지막으로 쇼핑투어
그들만의 만찬 같은 분위기 였죠
여실 홍보가 부족하고 마을 잔치 분위기라 로컬 축제의 한계를 느낌니다
머 강제 동원할 수도 없죠 인원을 ~
그래도 우리 동행분들은 한 꾸러미씩 다 쇼핑 하셨어요 물건들이 정성이 가득한지라
믿음이 갔습니다
농장 견학간곳의 부스 입니다 착한 알 그리고 착한 사장님과 앞의 착한 사모님.
연근이 탐났으나 배낭이 너무 무거 포기 ㅜㅜ ;;;;;;;;;;;;;;
득템했습니다 교육 잘 받았다고 선물도 주시네요 끙 !
너무 감사해서 이렇게 널리 알리려고 후기 올립니다
사랑해요 서천군 귀농(귀촌) 선배남들 건승하시길 빕니다.
머 간단한 촌평을 정리한다믄 넘 좋았았습니다
여유롭게 짜여진 일정이라 편안 했죠
또한 충청도 특색의 배려심이 가득해 정말 편안했습니다 (기념품도 다 챙겨주시고 )
그런데 참가한 두팀이 성격이 달라 머랄까 소란스러웠고 집중력이 떨어졌죠. 웅성웅성 넘 부산했죠
정작 중요한 서천군 귀농 귀촌 설명회 소개할 때도 음악 소리와 잡담이 섞여 정신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잘 듣고 싶었는데 ㅜㅜ
그리고 숙소가 대박 이었습니다
군대도 아닌데 20여명이 방 세칸에 합숙하고 정수기나 물도 없어서 밖에서 수돗물 먹어야 했구요
이불도 부족해서 깔기만 하고 잤죠 보일러 조정도 안되 덥고 춥고 후!!
다들 술도 어느정도 드셨는데 저는 조금 마셨고 거실에서 낑겨서 칼잠을 자야하는데
양쪽에서 코를 스테레오로 우퍼까지 넣으셔서 정신이 이탈되었죠 ㅋㅋ
그리고 너무 붙어서 뒤치럭 거리기도 힘들었습죠 ............한잠도 못자구 ;;;
덕분에 5시부터 등산했고 일출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몸살도 났지유)
여행지의 숙박이 이래서 잼나는거죠 ㅋㅋㅋ
약간만 세심한 관심을 보여주셔서 어느정도 숙면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시면
더욱 훌륭한 체험 이겠어요 머 아주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죄송해요
여러모로 새로운 인연이 되어 참 기쁨니다 많은 정성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