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詩와 별
 
 
 
카페 게시글
홍원표 시인 아버지의 지게 발채 / 平心 홍 원 표
홍원표 추천 0 조회 15 26.04.03 22:32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6.04.06 09:37

    첫댓글
    아버지의 지게 발채
    어깨를 짓누르는 아버지의 삶의 무게를 생각해봅니다.
    논으로 밭으로 바쁘게 일할 때
    아버지의 어깨에는 늘 지게가 있었습니다.
    그 지게 발채에 가득 곡식을 지고 올 때
    아버지는 힘이 들어도 콧노래를 불렀습니다.
    당신의 등에 소금꽃 피우고 평생 지게를 내려놓지 못한 아버지
    아버지께서 돌아가신 후 처마에 외롭게 서 있던 지게를 생각합니다.
    아, 그리운 아버지!

  • 작성자 26.04.08 16:59

    영원 샘!
    참외라는 소설을 읽어보다가 아버지 지게 발채가 있어서
    글을 쓰게 되었네요
    아버지의 삶의 무게를 생각하면서 논밭으로 지게를 어깨에
    메고 하루종일 일을 하던 아버지가 생각이 나서
    지금은 그리움에 젖어 상념에 젖어 있네요
    불러봐도 대답없는 아버지, 아버지가 있어서 가장의 힘든세월
    다보내고 이제 한가롭게 불러봅니다.
    영원 샘!
    고르지 못한 날씨에 건강조심하세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