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팬들을 위한 '나이트 플라이트'가 SBS를 통해 전파를 타게 됨에 따라 시청자들이 들떠지고 있다.
오는 21일 00시 20분 SBS를 통해 '나이트 플라이트'가 방송을 타게 됨에 따라 팬들이 기대감을 부플리고 있는 것은
3만 피트 상공의 여객기를 뭄대로 펼쳐지는 서스펜스 스릴러 영화 '나이트 플라이트'는 '스크림',과 '나이트메어'의 웨스 크레이븐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세련되고 당찬 미모의 호텔리어 리사는 마이애미행 야간 비행기에 탑승한다. 그녀는 공항 로비에서 만났던 매력적인 남자 잭슨이 옆좌석임을 알게 되고, 반복되는 우연에 묘한 설레임을 느낀다. 그러나 비행기가 이륙하자, 따뜻하고 유머러스하던 잭슨은 갑작스레 돌변하여 정체를 드러내고 그녀의 목을 조여오기 시작한다.
야간 비행기 안에서 이미 그녀의 모든 것을 알고 있는 낯선 남자로부터, 그녀는 도망칠 수도, 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도 없다.
'노트북'의 레이철 맥애덤스가 호텔리어 ‘리사’ 역으로, '배트맨 비긴즈'의 킬리언 머피가 리사를 위협하는 악당 잭슨 역으로 열연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민주일보 신유진 기자]
첫댓글 지상파 방송으로
방영될 스릴러 영화
인기가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만
저는 심장이 약해
스릴러는 눈 뜨고는
못 본답니다
연초엔 우리 방화도
좋지만 작품성
넘치는 영화 한편 좋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