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보고 대기업 임원을 하라는 제의가 들어왔다
국내 굴지의 스포츠업체인 000 (주) 임원제의 배경
사기사건을 냉혹하게 분석해보면 본인자신의 일확천국의 허황된 꿈이 내재되여 있기에 본인 책임도 어느정도 있다
이런의미에서 보면 내 욕망이 어느정도 주변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쳤기에 그런지는 몰라도 언론에서나 볼수있는것 같은
일들이 나에게 동시 다발적으로 일어나서 당혹스럽기만 하는데 다른분들도 조심하라는 의미에서 글을 씁니다
- 사기사건의 대부분은 자신과 가장 가까운 사이에 있는 자들이 독버섯처럼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고 있다
얼마전에 오랜기간 연락이 없었던 친구가 다정하게 문자멧세지와 전화로 만나자고 몇번이나 연락이 와서 의아심을 가지고
약속장소로 나가보니 나보고 대뜸 대기업인 " 00 그룹의 0000 주식회사의 임원을 하라고 하길레 내가 당황해서 무슨
뜬굼없는 이야기를 하냐고 하면서 반문하니 이 친구가 하는말이 이번에 남,북 경협으로 새로 회사를 설립하는데 너를
특별히 임원으로 추천했으니 " 인감증명서, 주민등록등본" 을 제출 하라고 하면서 당연히 급여도 주겠다고 했다,,,,,
- 내 생각에 이 친구는 내가 아주 어수룩하고 모자란놈 같이 보여서 계획적으로 독 버섯을 먹일려고 했던 모양이다
우리나라 OUT DOOR 의류의 선두주자이고 000 대기업 에서 뭐가 아쉬워서 능력도 없는 나에게 임원을 시키는지
이해가 안되서 몇번 질문후에 네가 생각하기로는 이번에 상표를 도용한 짝퉁회사를 설립하고 나에게 바지임원을 시켜서
나중에는 모든채무관계를 책임지라는 눈치 같아서 일언지하에 거절하고 나왔지만 씁쓸하기가 그지없었는데 내 생각에
이 친구는 내가 아주 어수룩하고 모자란놈 같이 보여서 계획적으로 독 버섯을 먹일려고 했던 모양이다,,,,,
다단계와 부동산투자 공동경영 배경
얼마전에도 또 이런일이 있었다, 아주 예전의 친구가 갑자기 만나자고 하더니 밥 한그릇을 사더니 나보고 돈을 많이
벌게 해주겠다고 하면서 다단계를 권유 하면서 과거에는 화장품이나 의약품과 생활용품이 대세 였지만 요새는
스마트폰요금제가 제일 좋다고 하면서 칩만 갈면 요금도 저렴하고 게임과 인터넷, 문자발송이 무제한이라고 하면서
당장 이번주 토요일에 서울 역삼역 근처 회사에서 교육을 받으라고 난리를 치는데 참으로 어이가 없었다,,,
나도 30여년전에 친구의 강권에 다단게의 시초인 280만원 짜리 JAPAN - LIFE 자석요를 구입하고, 교육까지 받은적이
있으며, 또한 바보같이 교육만 받아 달라고 해서 한국 암웨이, 하이리빙, 한국 허벌라이프 에서 교육을 받은적이 있는데
그들 말대로라면 급여도 보통 몇천만원이고 상위 클라스는 몇억원이 문제가 아니라 그 이상인데 미 모두가 바보놀음 이고
누구든지 평생 모은돈을 하루아침에 파탄나고 노숙자 또는 전과자로 전략 하는것도 시간문제 라고 생각한다,,,
또한 얼마전에는 전) 직장동료가 자기가 공인중개사를 하다 왔는데 임대 부동산 건물을 공동 구입하여 사업자 등록증을 내서
공동운영 하자는 제의를 받았으며, 또 다른 직장동료로 부터는(전 직장이 건설회사 상무) 중국에서 건축자재 수출입 을 같이
하자고 랬는데 내 생각에 돈을 투자해서 사업을 같이 하자는 사람은 거의 사기꾼이 틀림이 없다고 생각한다, 60대 이후는
사나운 늑대가 먹이감 사냥에 눈이 이글 거림을 느낄수 있, 나는 현재 대학교에서 조경 노가다를 하지만 내가 제일 행복 하다는
느낌과 자부심으로 살아 가고 있는데 님들이 보기에는 제일 어리숙한 사냥감으로 보이는 느낌이래서 기분이 허접하다,,,,,,
우리나이는 이제 벌리는것 보다는 수습하는 단계다
예전에 우리 나이는 골방 에서 곰방대로 담배를 피우거나 모든 생활에서 뒤로 물러 앉아서 생을 정리할 나이인데
지금은 시대가 좋아져서 그런지 65세 내외는 그야말로 청춘세대 라고 할수 있기에 무엇이든지 할려고 노력하는것이
많지만 실제로는 건강이나 챙기고 소일거리로 일거리를 찿아서 무료한시간을 달래는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한다
- 우리나이는 創業 보다는 이제까지 60여년 동안 쌓아온 조그만 재산을 지키는 守成 이 중요 하며 건가이 최고다
이번일에 결론을 내려보면
남은 인생을 편안하게 보내려면 성인이 말씀하신 내용을 음미하고 실천하는일이 최고라는것을 다시한번 느꼈다
- " 소크라데스가 말씀한 너 자신을 알라,,, "
- " 공자가 말씀하신 중용사상 (과하거나 부족함이 없이 떳떳하며 한쪽으로 치우침이 없는 상태나 정도) "
성현들이 말씀하신내용을 내 자신과 비교하면 " 나는 어느 위치에 서있는가 ? " 를 항상 自問自答 이 최선이라고 생각한다
인생은 생각하기에 따라서 달라진다고 이번일을 좋게 생각해보면 그동안 내가 허황된 꿈을 가지고 있었기에 주위 에서
어수룩하게 본것 같아서 반성에 반성을 하고 이번일을 거울 삼아서 주위사람들에게 처신을 잘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든다
손자병법 36계책이란 중국의
춘추시대 손무가 쓴 계책으로 알려짐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삶의 길잡이도 될수 있는 계책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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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병법 특별조항
새벽 운동길 나선 70대 할아버지
19세 젊은 취객 남자와 어깨가 부딫혔다는 이유로
19세 젊은이에게 무차별 구타 당하다가
나중에는 70대 노인이 무릎을 꿇고 비는 장면이
어젯밤<5/29>뉴스에 거리에 설치된 cctv에 녹화된
모습이 방영됐습니다
그 장면을 보신 소감이 어떻습니까?
무법천지 "법은 멀고 주먹은 가깝다"라는 말이
실감이 나지 않습니까?
도덕이 어쩧고 교육이 어쩧고 어르신이 어쩧고
지금 그런 문제 따질때가 아닙니다
이 대목에서
"손자병법 특별 조항"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지 않습니까?
손자병법 36계 주위상 =여의치 않으면 피하라
첫번째 피하라
두번째 무조건 피하라
세번째 피하는데 이유가 없다
세상을 살다보면
쥐어박고 싶은 사람이 있지요
어젯밤 운동길 쉼터에서 잠깐 쉬어 가려는데
술취한 취객이 날아 들었습니다
대뜸 너희들 뭐냐고 욕을 하기 시작합니다
"자 일어나서 가자고" 친구가 먼저 일어 섭니다
젊어 주먹깨나 쓰던 친구인데
이제 세상 사는 꾀를 배운 친구랍니다
괜한 시비에 말려들어 경찰서 불려가고
귀찮은 문제를 피하는 법을 깨쳤답니다
무조건 피하고 참는게 상책이랍니다
손자병법 특별 조항에 이런 말이 있다고 말하며 웃는 친구
세상에 제일 무서운 사람 세가지 유형을 만나면
무조건 손자병법에 피하는게 상책이란 묘책이 있다고 우깁니다
<친구가 만든 손자병법 특별조항>
술취한 사람
미친사람<사이코패스형 사람 포함>
멍청한 사람 <자기 잘못을 모르는 사람>
이 세가지 유형 사람들을 만나면
시시비비 하는 것은 정말 바보 짓이니
손자병법 특별조항을 꼭 실천 해야 한답니다
손자병법 36계 주위상 =여의치 않으면 피하라
"피하라"
" 무조건 피하라 "
"피하는데 이유가 없다"
친구는 세상사는 법 손자병법 특별조항 이야기를 하면서 웃습니다
손자병법 특별 조항을 친구 선창 우리 후창 합니다
피하라
무조건 피하라
피하는데 이유가 없다
<詩庭박 태훈의 해학이있는 아침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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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 - 노사연 & 길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