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도(白翎島)
1895년 황해도 장연군에 속하였으나 광복 후 옹진군에 편입되었으며, 섬의 본래 이름은 ‘곡도(鵠島)’인데, 따오기가 흰 날개를 펼치고
공중을 나는 모습처럼 생겼다하여 ‘백령도(白翎島)’라 붙여졌다.
북한과 가장 가깝게 있는 넓이 50.98㎢으로, 화동과 사곶 사이를 막는 간석지 매립으로 면적이 크게 늘어나 8번째로 큰섬이 되었다.
이곳은 군사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곳이기 때문에 들어가려면 절차를 거쳐야 한다.
심청이 몸을 던진 인당수가 보이며 해삼, 전복 등 어종도 풍부하다.
또 섬 서쪽 두무진 아래 선대바위는 고려 충신 이대기가 <백령지>에 "늙은 신의 마지막 작품"이라 표현했을 만큼 기기묘묘함을 자랑한다.
더욱이 지상 2층 규모의 심청각을 건립하였으며 사곶천연비행장, 두무진 등과 연결되는 백령도 일대를 관광코스로 조성하였다.
그리고 진촌리 북쪽 해안에는 국내 유일의 물범 서식지인 물개바위가, 용기 포구 옆에는 세계에서 두 곳밖에 없는 규조토 해변
(일명 사곶해안)이 있다. 길이가 자그마치 3km, 썰물 때에는 3백m 이상의 단단한 도로가 생겨 차도로 사용되고 군수송기의 이/착륙이 가능하다.
대청도(大靑島)
옹진반도에서 남서쪽으로 약 40㎞ 지점에 있다.
섬의 북쪽과 남쪽에 있는 백령도와 소청도 등과 함께 전략상 매우 중요한 지역이다.
본래 황해도 장연군 지역이었다가 해방 후 옹진군에 편입되었다.
1962년 대청출장소가 설치되었으며, 1974년에 면으로 승격되었다.
섬의 남쪽에 최고봉인 삼각산(343m)이 솟아 있으며, 이 산줄기가 이어져 섬의 대부분이 100~200m 정도의 경사가 급한 산지를 이룬다.
해안선은 서남쪽이 두 갈래로 길게 돌출해 있으나 대체로 단조로우며, 북쪽은 모래해안인 낮은 평지를 이룬다.
기후는 대체로 한서의 차가 심하며, 겨울에는 북서계절풍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한국 최북단에서 자생하는 것으로 알려진 동백나무숲
(천연기념물 제66호)이 있다. 농산물로는 쌀·겉보리·콩 등이 약간 생산되며, 한우·돼지·산양·닭 등의 가축사육이 소규모로 행해지나
주민은 대부분 어업에 종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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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대청도 관광안내~
1.일시:2016년10월12~14(수,목,금)2박3일
2.관광장소:(제1안)=백령도,대청도
(제2안)=바다날씨 주의보시에는 동해안,남해안 일원관광
3.회비:29만원(식사:2박8식)
4.승차장소:구)시민회관:04:00
구)목 척교 : 04:10
한국병원: 04:20
대전I/C원두막 : 04:30
5.계좌번호
하나은행641-910071-30007 예금주 김용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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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81-3371 010-4547-9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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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50명 예약
마감 된나요.정확하게 정리가필요할듯
예약 하신분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