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장 6부(五臟六腑)와 5대양 6대주

[인강]

                    5장 6부(五臟六腑)와 5대양 6대주

개개인의 생명력은 5장 6부의 기능발휘로 유지됨이 분명합니다만

간장(肝臟), 심장(心臟), 비장(脾臟), 폐장(肺臟), 신장(腎臟)의 5장과

대장(大腸) 소장(小腸) 위(胃) 담(膽) 방광(膀胱) 삼초(三焦)의 6부 중

가장 중요한 것 하나만 골라내라면 무엇이라고 말씀 하시겠습니까?

세계인들이 함께 살고 있는 지구는 5대양 6대주로 구분됩니다만

모두 열 한 개의 대륙과 대양 이름을 기억할 필요는 없을지라도

이 중에서 가장 중요한 한 곳이 어디인지는 분명히 알아야합니다.

35년 군복을 입었고 75세를 넘긴 한 월남참전 노병의 주장입니다.  

5장 6부중 가장 중요한 것은 심장이라고 모두 인정하실 터이지만

5대양 6대주 중 가장 중요한 곳은 한반도임을 깨우쳐야만 합니다.

가장 큰 바다 태평양과 가장 큰 대륙 유라시아 대륙의 연결교량이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이 함께 살고 있는 한반도이기 때문입니다.

지구의 심장부에 태어나 심장의 중요성을 모른 채 당파싸움만 하다가

나라를 송두리째 빼앗기고 식민지의 쓰라림까지도 모두들 맛보았으니

오늘의 우리들은 확실히 달라져야지요. 모두 모두 정신을 차려야지요.

6.25잿더미위에 보리 고개를 넘기고 오늘의 대한민국을 우뚝 세운 것은

반만년의 금자탑으로서 한반도에서 살아왔던 온 겨레의 자랑이어야 하니

그간 개인별 지역별로 쌓인 성공과 실패의 아픔 등으로 갈등도 생겨났으나

6.25전쟁에서 월남전에서 생명을 잃은 국군장병들도 많았음도 기억합시다.

가슴 속 심장의 중요성을 알고 우리가 함께 살아갈 곳이 지구의 심장부라는

사실만 깨우치게 된다면 그간 쌓여 온 갈등일랑 자랑스러운 태극기 깃발아래

우리 모두가 큰 하나로 뭉치는 힘의 원천으로 바꿀 수 있는 것 아닙니까?

그리하여 우리 국민들은 서로 적(敵)이 되지 말고 서로 (상)대방의 (장)점부터

찾아내어 (인)정하고 (격)려하며 서로 서로 환(영)하고 (감)사하며 (제)잘못이오

미(안)합니다를 먼저 말하는 동방예의지국의 전통을 살려 자유민주주의와 시장

경제의 꽃을 아름답게 피워 지구상의 1등 모범국가를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2016년 새해부터는 우선 국회부터 달라져서 존재하는 모든 갈등요소는 국회

내에서의 정책대결로 풀고 국민심판은 선거를 통해 받음으로서 결코 광화문

길거리로 나와 당파싸움을 벌리는 조선망국의 과거사는 사라져야만 합니다.

이 글을 읽어 주신 독자님들의 새해에 만사형통의 축복이 가득하시기를 빌며

(영)(감)(제)(안)과 (상)(장)(인)(격)으로 대한민국만세를 함께 부르고 싶습니다.  

대한민국 경찰만세! 대한민국 국군만세! 대한민국 만세!!!
 

2015.12.31.

仁江

추신:  평양발 서울광수를 비롯하여 대한민국 헌법과 태극기를 부정하고 북한

동포의 자유와 인권에 눈감은 채 3대 세습독재 권력에 추종하는 세력들은 내부의

적(敵)일 수밖에 없음으로 이들에 대해서는 (영)(감)(제)(안)과 (상)(장)(인)(격)이

아닌 (철)저한 (경)계와 (만)반의 (대)비만이 적용되어야 할 것입니다.       

[인강]

이 글로 vvk 전우들에 대한 새해인사를 대신합니다. 건승과 건투를 빕니다. 총총

[좋은 생각]

한장군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에도 더욱더 강필과 더불어
건강하심을 기원 드립니다.

[김해수]

좋은글 감사합니다
새해에도건강하시고
좋은시간되십시오

[오륜대]

오장육부음향과 오대양육대주로 뻗어나가야 합니다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인강]

vvk 전우들의 단합과 화목을 위해 앞장서 노력하는 좋은 생각, 김해수 그리고 오륜대 전우의 글을 대하니
큰 힘을 얻게 됩니다. vvk 전우들 사이에도 새해에는 서로 서로 <영감제안>하고 <상장인격>하는 풍토를 만들어 내어 월남에 참전했던 전우들의 명예도 더욱 높아져서 나라도 튼튼히 지켜지기를 바라며 다시금 전우 여러분들의 새해에 축복이 함께 하기를 바라며, 답글을 주신 관심에 감사합니다.

[동해바다]

시스템 클럽. 전우들이 테라스. 이곳 저곳에서 여러번 읽었습니다. 읽을 수록 정감이 가고 좋은 내용 감명깊게 잘 보았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고맙습니다.

[홍하사]

장군님! 올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새해에도 좋은신 글 자주
부탁 드리겠습니다. 젊은이들에게도 널리 홍보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