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한잔 걸치고
밤 늦게 택시를 타고 보니
지갑에 돈이 하나도 없었기에
갑자기 당황하기 시작했다.
난감해진 나는 잠시 생각을 한후
택시기사에게 이렇게 말했다.
“기사님, 잠깐 저기 편의점 앞에 세워주세요.”
“왜 그러시죠?”
“5돈짜리 금반지를 택시안에 떨어뜨렸는데 잘 안보여서. 라이터 좀 사려고요.”
차에서 내린 후 편의점 안으로 들어갔다가
잠시후 나왔는데????
택시는 가고 그 자리에 없었다ㅎㅎㅎ
제법 쌀쌀한 가을바람에 옷 잘 챙겨입으시고 감기조심하세요~
남은시간도 즐겁게 홧팅입니다 !
카페 게시글
웃음이 있는 곳
택시비가 없을때 요건 어때요
레인보우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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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
16.10.10 13:38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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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역시 많이 해보신듯 능숙하시네요 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