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분야 인권감수성 향상과정을 끝내면서 ( I )
시니어강사양성과정 3단계중 1차단계 노인분야인권감수성 과정 15시간을 신청자41명이
수료되였다.이중 2명은 1차단계를 2013년에 이미수료하여 1일차에만 참석하여 41명전원이
2차단계 인권강사양성과정에 대상참여자격이 되었다.
2일차교육 “노인인권의 침해와 이해” 과정에서 강사(백선익사무관)는
“인구노령화 추세로 인한 사회적 문제는 노동력 피라밋 반대현상이 가속화되고 있어
노령인구를 우리사회의 가용자원활용으로 정책을 펼쳐야한다“ 라고 피력하였다.
이주장은 전적으로 동감이다.
2004년 미국은퇴자협회(AARP) 파겔회장이 방한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21세기 국력 바로메타는 노령인구를 국가경제단위에 얼마나 포함시키느냐에 달려 있다”는
기사를 접하고 여러사람앞에 말할기회와 관련글쓸때마다 자주인용했던 내용이다.
노령인구빈곤과 자살률이 OECD 국가중에서도 1위로 앞서고 있다는점에서도 정책적 대전환이
필요하다
빈부격차와 소득분배의 불평등한 정도를 보여주는 '지니계수'는 최근국세청 자료 기준으로는 우리나라
지니계수가 0.446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0과 1사이에서 0.44가 넘으면 폭동이 일어날 정도로 심각하다고 한다.
이것도 OECD국가중 5위이란다.
강사는 “노인을 보는 사회적 시각의 문제도 크다. 즉 경로사상의 후퇴.노년의 생산성 부인, 젊은세대의 거부감”으로
정리하였다.이점도 우리는 공감할 것이다.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할것인가하는 답을 주는 계기를 마련하는것이
우리의 과제가 아닌가 한다.
이어 강사는 “노인인권의 전략”으로
“노인인권의 국제적 기준을 우리 현실에 맞게 항목을 정리해야 합니다.”
“ 최소 절대화(Absolute Minumum)원칙에 따라 어떤 항목을 노인인권에 적용해야합니다“라고
피력하였다.
필자는 노인인권의 국제적기준은 유엔의 노인을 위한 5대원칙으로 이해 하였고 최소 절대화 원칙은 알 듯 모를듯
공부좀 해야겠구나 생각하였다.
*UN의 노인을 위한 5대원칙
1991년12월16일 유엔총회는 사회에 기여했던 노인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결의에 의해 노인을 위한 5대원칙이 채택되였다.
독립(Independence),참여(Participation), 보살핌(Care), 자아실현(Self-Fullfillment)
존엄(Dignity)
강사는 끝으로 김원일님의 자전적 소설 “마당깊은 집”을 소개하였다.
6,25전쟁중 자진입북한 아버지를 가진 고등학생인 저자의 대구셋집생활을 소재로한 가난과 애환, 빈부의 삶과 아픔이
전개된 문학적 소설로 알려져 있다.저자는 독자들에게 감동을 준 유명 문학인이다.
강사의 권유는 인권활동을 위해서 시대를 초월한 삶의 밑바닥환경 과 안간스러움을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뜻이리라.
대부분 이념투쟁을 내세운 사람들은 성장과정의 처절한 환경으로인한 반사회적 행동으로 나오는 것이라 하는 편견된 생각을
필자도 예외가 아니였다.
물론 “마당깊은집 ”저자는 이념투쟁자는 전혀 아니다. 그러나 처음엔 그런 유사한 생각으로 출발하였다.
얼마나 스스로 비타협적인 사고였던가하고 반추하였다.
허나 곧 잘못된 사고를 접고 이책을 꼭 읽기로 하였다.
어느분의 저자평에서
“열등의식에 사로잡혔던 사춘기와 가난에 대한 원망등으로 초기소설은 지나칠정도로 사회비판적인 시각이 우세하였으나
40대중반을 넘어서면서 중편이 많아지고 분위기도 대립에서 화해로 바뀐다”
저자의 글에서,
저는 도스토 예프스키를 좋아합니다.그는 “인간은 완벽치 않다고했습니다. 철저한 선도 악도
없다고 했습니다. 인간은 단세포적으로 파악해서는 안됩니다.사상도 마찬가지입니다.지주계급은 무조건 악이요. 소작계급은
선이라는 식의 흑백논리로 봐서는 안됩니다. 지주가운데도 선량한 사람이 있고 소작인 가운데도 고약한 사람이 있습니다.”
-추언-
*3일차 교육 마무리 모습도 곧 정리하겠습니다. 교육내용을 충분히 숙지하지 않았지만
나름대로 생각을 정리 기록 해 두면 함께 수강하신 분들에게 적은 보탬이 되지않을까 하고
기록하였습니다. 혹시 교육내용을 정리하신분이 계시면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글쓴이 드림.

노년세대 열심히 공부하시는 모습, 너무 좋습니다.

강사님 강연에 방해 되지 않을까 하고 뒷모습만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