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
1팀 카폐담당자가 되면서 처음으로 글을 적게 되네요 ^^
저번 4월 5일자 부산일보에 간단하게 실린글중에 좋은 말이 있어 이렇게 적게 되었습니다.
글 중간에서 떼온거라 두서없긴 하지만, 내용은 전달되는거 같습니다 . ... ^^

우리말로는 "행간의 뜻" 영어로는 "서브텍스" (subtext) 라는 말이 있다.
"너 없이는 못 살아"라는 말이 " 너 때문에 못 살아"로 바뀌는 것이 사람 관계라고 한다.
하지만 지금 당신에게 그 말을 하고 있는 사람의 본심이
" 너와 함께 또 다른 하루를 맞을 수 있어서 행복해 죽겠어" 라고 그녀처럼 믿어보자.
늘 가까이 있어 소중함을 잊고 사는 사람, 내일도 모레도 그리고 영원토록 곁에 있어줄 것 같은 그 오랜 사람을,
마치 오늘이 마지막 함께하는 단 하루의 시간인 것처럼, " 그 사람을 가졌음에 감사하고 그냥 아무 조건 없이 사랑하세요."
사만다를 태우고 사고를 당한 택시기사가 이안에게 충고한 말처럼 말이다.
간간히 신문보다 좋은 기사나 글이나 있으면 요렇게 올릴께요 ^^
이번 한주도 힘차게 보내세여 ♡
첫댓글 좋은글 감사합니다 ㅋㅋ
어찌 이해가? 나의 그 사람은 과거형일까? 현재형? 미래형일까?
ㅎㅎ 결혼 생활에 힘들어 하는 모든 유부들을 위한 글 같아여~ ㅋㅋ
감사하고 살게여~~ ^^;;;
이혜진쌤 좋은 글 마니 올려 주세요~~ 잘하구 있어요~~^^
그 사람이라서 좋은 것가요? ㅎ
택시기사가 사만다 왜태운거예요??
ㅋㅋ 영화 이프온니 중에 내용이예요 ~~ 영화 보신분은 아실껀데 .. 유명한 장면이라서요 ^^
ㅋㅋㅋㅋ이준태 웃ㄱㅣ다 리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