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와 심리학(1)
나를 수용하는 방법은 ?
먼저는 내 자신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짜증을 잘 내는 아가씨가 상담을 했다 까칠하고 고집을 부리며 자기 스스로도 성격이 드럽다고 생각했다.
이 아가씨의 마음속에는 책임감으로 자꾸 참았던 욕구들이 쌓여 짜증이 내고 있었다 자기 의사를 잘 표현하지 못하고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을 알게 되었다. 과도한 책임감과 억누르는 마음에는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었음을 이해하는 것만으로도 짜증을 덜 내게 되었다.
자기를 이해한다는 것은 부정응 행동을 완화시키는 방법이 된다.
알 수 없는 우울, 분노등을 다스릴 수 있게된다.
내가 힘들고 화가 나고 짜증이 날 때 나를 바라보라!
좋은 엄마처럼 나를 바라보며 왜이럴까? 그 이유를 찾아보라!
자세히 살펴보자, 왜이러지? 이론을 비춰보며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분석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
누군가가 사랑해주고 이해해주길 바란다.
그런존재가 있기를 원하는데 일차적인 존재가 내 자신이 되어야한다.
내 자신이 나를 이해하고 알아야 한다.
나의 감정을 알아차리고 내 감정을 알아차리는 것이 그 감정을 다스리는 첫단계이다.
화를 내는 것도, 화를 누르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니다.
우리안에 감정을 다루지 않고는 기쁠 수 없다.
정말 겸손하고 싶다면 늘 교만을 생각해야 하듯 내 감정을 이야기해야한다.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감정이 드러나야 한다.
즉 하나님께 모든 감정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기독교와 심리학 (2)
화나는데는 논리가 없다.
옳고 그름이 없을 지라도 하나님께 그대로 토로하라
이세상 누구에게도 솔직하게 내 마음을 드러내기 어렵다. 그런 이야기들을 솔직하게 하는것이 필요하다.
다윗은 하나님을 사랑한 이유중 하나는 하나님께 솔직했기 때문이다.
다윗은 분노 질투심등을 하나님께 아뢰었다.
요나는 하나님께 화를 낸다. 박넝쿨을 통해 니느웨을 아끼는 마음을 알게하신다.
하나님은 인간인 요나의 화를 받아주시며 그 이유를 알게하시는 관계처럼 우리도 하니님과의 관계가 되어야한다.
내감정, 즉 불안과 불만등을 다 하나님께 아뢰라
사람들이 하나님께 감정을 쏟아놓지 못하는 이유는?
하나님을 못믿는 것은 아닐까?
가장 안전하게 내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실 수 있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확신하라
하나님앞에 거룩한척 겸손한척하는 것은 위선이다
내 마음속에 있는 더러운것, 추한것, 오물을 다 내어 놓아야 한다.
어두운 골방하나 하나를 하나님께 열어드려야한다.
이때 하나님이 손보신다.
하나님께 나의 일차적인 감정을 내려놓을 때 내 감정이 필터링 된다.
인간의 뇌는 신묘막측하다.
한 사람의 뇌의 용량이 전세계의 컴퓨터보다 크다
우리의 뇌는 사람의 말을 듣게 되어있다.
많이 들으면 그대로 하게 되어 있다.
말 > 수용, 이해, 입력, 적용
말 > 듣지 않는다. : 위기, 생존의 뇌, 방어적, 공격적 : 공격, 지적, 비판, 자존심
아이들도 남편도 인정과 칭찬으로 말을 해야 입력이 된다.
집어넣는다 들어갈 수 밖에 없다
나 전달법이 중요하다.
첫째는 행동이나 상황을 그대로 전달한다.
이것은 내가 원하는 것을 말할 수 있다.
감정을 설명할 때 더 듣게 된다.
표현하면 인간은 들을 수 밖에 없다.
컴퓨터에 입력이 되면 삭제하지 않는한 지워지지 않는다.
내가 원하는 것을 잘 표현하는 것을 반복하여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소감 및 적용점>
하나님께 나는 얼마나 솔직한 사람인가?
주님, 나의 하나님, 내안에 주님을 받아들이고 주님께서 주시는 생각과 마음을 닮아 사는 자로 내 감정을 주님께 솔직하고 진솔하게 아뢰며 성화되어가는 지혜롭고 즐겁게 감사함으로 사랑하며 사는 자 되게하소서
첫댓글 자신을 알고 이해하는 것, 자기 감정을 잘 돌보는 것, 그래야 다른 사람도 돌볼 수 있습니다.
심리수강을 통해 자신을 위한 또 한번의 성장과 성숙을 이루어내신 원장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12회차 성실하게 잘 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