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영프로가 2016년 klpga 대뷔 후 2번째로 컷오프 되었습니다.
NH 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출전한
김지영프로는 2라운드 최종 5오버파 T106위를 기록 최종 컷오프 되었습니다
아쉬운것은 파5에서 (보통 프로들은 이글이나 버디찬스홀) 연속으로 더블보기 한것이 아쉬움이 남는데요
드라이버 평균 비거리가 251.05 (24위)를
살리지 못한것이 컷오프의 원인 같습니다.
이제 루키로서 각종 매스컴에서의 관심과
빠듯한 일정속에 개인관리가 필요한데요
더 열심히 노력해서 극복해 나가야 되겠습니다.
하긴 평생을 탑텐안에 들지 못하는
프로가 대부분인데 20살의 약관 김지영프로는
정말 대단한거죠..
다음이 기대됩니다.
카페 게시글
김지영프로 이야기
김지영프로 NH 투자증권 오픈 아쉬움속에 마쳐
골퍼2
추천 0
조회 138
16.05.14 15:44
댓글 7
다음검색
첫댓글 많이 안타까워요~~ㅠㅠ
안타깝긴요.. 걱정마세요..내일또 태양이..
이제 시즌 시작인데요 앞으로 많은 대회가 남았으니 차근차근 하면됨니다.
아까 지영이프로랑 대화좀 했는데요
기죽지 않습니다 아직 에너지 살아 있더라구요~!!!
앞으로도 쭉~!!
화이팅입니다^^
그럼요 말한마디가 그사람의 인생을 좌우하는데요..많은 격려가 필요합니다.. 실패가 성공을 위한 발판이 되어야지요..
다행입니다~~^^가서 응원도 못해주고 빨리 현장응원할수 있는날이 오길~~
김지영프로 화이팅!!!
오늘 힘든 하루였을거여요....하지만...이제 겨우 20살....참 잘하고 있다고 봅니다.. 김 예림 선수는 9년만에 첫우승이라 하던데요....컷오프도 하고 그러다가 큰 선수가 되는거겠죠.....쭈욱 지켜보며 응원할께요 김 지영 선수 힘내고 화이팅~!^^
세피아님의 격려가 많은 도움이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