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량도 지리산(398M)은 섬 산행으로 산악인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산이다.
바다와 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산행으로 매력적인 산이지만 암봉과 고암릉으로 이어지는 길이 만만치 않다.
그러나 위험코스에는 우회코스가 있으며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다.
바다와 섬과 산이 어우러지는 풍경, 주능선이 암봉으로 연이어지고 지리산에서 옥녀봉에 이르는 종주코스에는 20여 미터의 철사다리와 밧줄타고 오르기, 수직로프사다리 등 마치 유격훈련과 같은 코스들이 있어 스릴감을 더해 준다.
산행시간은 지리산에서 옥녀봉까지 종주하는것으로 하여 약 5시간 정도 걸린다.
*출발 시간 : 2012년 5월 5일 (토) 저녁 11시
*출발및경유지 : 출발-평내 농협앞(육교) 23시
경유-금곡동 양병원 앞 23시 10분- 도농역23시 20분
첫댓글 산좋아3명 사랑도지리산 예약했습니다(좌석2명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