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청바베큐
☏ 02-587-6921
☞ 지하철 4호선 사당역 11번 출구로 나오면 오른쪽에 음식점이 많은 큰 길이 보인다. 이 방향이 이수초등학교로 가는 길이며 이길을 따라 대략 50m 전방 좌측.
예전부터 방배경찰서 옆에서 토종 바베큐를 팔던 곳인데 사당으로 이전.
오리는 미리 예약을 해야하는듯..
인원이 많아진다면 주말 같은 경우 자리예약도 하면 쉬울듯.
돈까스 정식에 나오는 오*기 스프 같은 크림슾과
연장들이 바로 내어져 나온다.
샐러드형 야채도 한접시 나와주시고..
주문한 음식이 나오기까지 시간이 걸리니 요놈들 먹으며 기다리라는..
함박은 늘 생각하는것이지만 동그랑땡 큰버젼 같다.
소스맛도 거슬리지 않고 부드럽다.
이곳에서 직접 만든다는 소세지는 탱탱하기보단 툭툭 잘 끓어지는 스타일.
한번은 공짜지만 리필할시에는 몇천원 더 받는단다.
등갈비
형광등빛을 바로 쬐니 사진이 번들번들 허옇다. orz
예쁘게 잘라 셋팅해주신 반*곰님 감사합니다.^^
등갈비를 먹고나면 늘 뜯는맛이 부족하다는 아쉬움이 많이 남았는데
이집에는 고기들이 제법 실하게 붙어있다.
소스의 맛은 A1소스와 각종 스파이스가 어우러지고 매운맛이 가미된 스타일.
함께 나온 고구마도 정말 맛있다.
무엇보다 과하지 않은 소스의 양이 마음에 든다.
타*스님의 협찬주였던 머루주도 한잔 해주고..
술병이 더 많았던걸로 기억 하는데...
돈을 손에 쥐시면서 행복해하시는 점*인님..^^;;
비싼 돈 주고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Rib을 먹느니 이곳에서 푸짐하게 드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