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수목과 관련 없는 분야에서 정년퇴직후 나무가 좋고, 새로운 직업도 만들겸 해서 수목치료기술자교육 참가를 고민
하고 있는 중입니다.
교육비도 2백만원정도 되든데 교육이수후 나무의사와 공동개업이나 취업이 가능 한걸까요?
(많이 번단 생각은 추호도 안합니다.)
이쪽분야는 문외한이라 정말 궁금 합니다. 나무의사는 많이들 토론 하시든데 수목치료기술자에 대해서 별 토론이 없네요.
실상을 잘 아시는분이 계시면 조언 바랍니다
첫댓글 판단을 하기엔 좀 이르긴 하지만 수목치료기술자의 위상을 보여주는 한 단면을 보자면...."나무의사응시자격조건"1. 수목치료기술자 실무종사 4년~~5. ...기능사 취득후 실무종사 3년~~이것으로 보아 조경기능사 산림기능사보다 낮게 평가한다는 느낌....
새로운 자격증은 항상 시장의 반응을 지겨본 후 하는 것이 타당할 듯 한데요...
궁금증 감사합니다
아직은 몇년 지나봐야 알듯...
가성비 최악의 자격증임에는 틀립없습니다. 허나 나무를 사랑하고 급여의 문제가 없이 투자하여 취득하신다면 일반 조경 관리회사에서는 환영합니다. 본인이 책정한 임금이 다른이들에 비해 낮을수록 취업의 기회는 높아지니까요
현장의 상황은 그리 녹록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면 수목 소독도 약해의 우려가 있습니다.
첫댓글 판단을 하기엔 좀 이르긴 하지만 수목치료기술자의 위상을 보여주는 한 단면을 보자면....
"나무의사응시자격조건"
1. 수목치료기술자 실무종사 4년~~
5. ...기능사 취득후 실무종사 3년~~
이것으로 보아 조경기능사 산림기능사보다 낮게 평가한다는 느낌....
새로운 자격증은 항상 시장의 반응을 지겨본 후 하는 것이 타당할 듯 한데요...
궁금증 감사합니다
아직은 몇년 지나봐야 알듯...
가성비 최악의 자격증임에는 틀립없습니다. 허나 나무를 사랑하고 급여의 문제가 없이 투자하여 취득하신다면 일반 조경 관리회사에서는 환영합니다. 본인이 책정한 임금이 다른이들에 비해 낮을수록 취업의 기회는 높아지니까요
현장의 상황은 그리 녹록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면 수목 소독도 약해의 우려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