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경남 김해] 데이트 코스로 딱!! 신상카페 CAFFE DAHLIA(카페 달리아)

[참된사랑]

김해 신어산 자락에 젊은 사장님이 투자를 많이 하신 멋진 카페가 생겼다는 이야기를 전해듣고

주말 아침 부랴부랴 방문해 보았습니다...

(요즘 열공하는 중이라 시간 내기가 여의치 않습니다.. )

 * 가야cc로 가는 도로변에서 바라본 CAFFE DAHLIA

 * CAFFE DAHLIA는 9월 14일 오픈한 신상카페입니다...

 * 가야cc 가기전 초원농원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축대를 쌓아 정리한 부지 제일위에 위치하고 있는 CAFFE DAHLIA..

   블로그 글을 검색해서 오픈 시간에 맞추어서 왔는데 오픈시간이 한시간 늦추어 졌서 11시부터 하신다고 하네요..

 * 직원들 청소하시는데 미안하지만.. 이곳저곳 둘러보고 사진을 찍어봅니다...

 * 봄, 가을 테라스 좌석 끝내줍니다..

 * 맞은편 신어산 자락과 멀리 가야랜드도 보입니다..

 * 맑은 하늘과 어울리는 CAFFE DAHLIA

 * 넓은 주차장도 마음에 듭니다..

 * 맑은 하늘과 함께 공존하는 CAFFE DAHLIA

 * 건물도 잘 지은듯 해요~..

 * 우체통... CAFFE DAHLIA의 주소는 김해시 삼방동 1092-1...

 * 뒷편에 분수도 준비중이시더군요... 한여름에 제법 볼거리를 제공할듯 합니다...

 * 아직 주인을 찾지 못한 개집...

 * 도로변이지만 산쪽이라 벌레들도 많고 공기도 좋습니다..

 * 비상계단인듯... 사진을 찍진 않았지만 옥상에 올라가서 보니 주변이 확~ 트여있어서 시원하고 좋더군요..

 * 주변의 나무들과 잘 어울리는 테라스 좌석..

 * 훈남 직원이 부지런히 청소중이십니다... 오픈전에 와서 미안해요..ㅋㅋ

   차에서 잠시 놀고 있으니 훈남 직원이 오셔서 안내해 주십니다...ㅋㅋ

 * 업장입구의 장식장에 눈 돌아가는 작센 핸드밀..

 * 주방쪽 모습입니다.. 많은 잔들과 여러 기기들에 눈이 갑니다..

 * 먹을거리들이 가득한 쇼케이스... 직접 만드신다고 합니다..

 *이쪽이 로스팅 공간인가봐요~ 제가 보기에는 로스팅도 하시고 여러가지 커피관련 공부도 하시는 듯...

  사진 찍히신 분이 이곳 훈남 사장님... 사장님 부러워요~

 *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 더치기구와 말코닉... 후덜덜...ㅋ

 * 지금 더치를 취급하지는 않는듯 하지만 인테리어 효과는 충분히 하고 있는듯..

   내년 여름에는 효자 상품이 되겠지요?

 * 역시 시원한 테라스..

 * 안쪽에 별도 룸도 있습니다...

 * 두개의 룸이 있어요...

 * 전체적으로 시원한 느낌의 업장...

 * 여기는 2층입니다...

 * 전원과 함께하는 시원한 개방감의 CAFFE DAHLIA

 * 2층에도 별도 룸이 있습니다..

 * 자~ 메뉴판 나갑니다...

 * 참고하세요...

 * 특이한 점은 직접 로스팅도 하시지만 FM Coffee House의 블렌딩도 판매를 하고 계십니다...

 * 전체사진...

 * 인도네시아 발리 올가닉 블루문

 * 제가 마신 에스프레소..

 * 추천해주신 치즈케익...  케익시트가 두꺼운듯 하고 계란맛이 강한듯 해서 살짝 섭섭했어요~ ㅋㅋ

 * 계산서...

 * 리필해주신 에스프레소... 신선합니다..

 * 사장님이 서비스로 주신 에스프레소... 감사히 잘 마셨습니다...ㅋㅋ

 * 테이블 마다 이쁜 다육이들이 있습니다...

 * 천장도 신경을 많이 쓰신듯...

 * 생두 포대...

* 부러워서 찍어봤던 작센 핸드밀..

 * 역시 부러워서 말코닉도...우정출연..

 * 슬레이어 머신..

 * 커피를 마시고 휴식을 취한후 다시 한번 둘러봤습니다..

 * 로스팅기와 분해되어 있는 훼마..

   이 공간에서 사장님의 커피에 대한 열정이 느껴집니다...

   커피때문에 많은 날들을 지새우셨겠지요?

 * 멀리 신어산도 보이고...

  * 저 푸른 하늘과 구름들이 함께하는..  CAFFE DAHLIA

CAFFE DAHLIA..

오픈 소식은 진작에 들었는데..

제가 토요일마다 열공을 하는지라 시간내기가 여의치 않네요.

그래도 땡기는 곳은 가봐야 직성이 풀리는지라...

일찍 준비하고 찾아나섰습니다..

주위 경관과 잘 어울리는 곳에 위치해 있고요

이야기 들은대로 사장님이 투자를 많이 하셨어요...

사장님과 이야기를 나누지는 못했지만...

공간 공간 사장님이 신경 많이 쓰신것이 느껴지네요..

직접 로스팅을 하니 신선하구요~

직원분들도 친절하십니다...

무엇보다 경치가 좋아서 데이트 코스로 딱~일것 같아요..

밤에 오면 더 좋을듯...ㅋㅋ

아직 개업초기인지라 조금 섭섭한 점도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인근의 명소가 되기에

부족함이 없어 보입니다...

그럼 매일 매일 발전하는

CAFFE DAHLIA를 기대하며..

조만간 다시 방문하겠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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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처자]

날 따땃해지면 데이트 하러가기 진짜 좋겠는걸요~

[참된사랑]

명물로 떠 오르고 있는 카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