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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며칠 전에 KTX를 이용한 대전시민입니다.</P>
<P>철도노조가 파업을 한다고해서 기차타면 고생할 줄 알았는데 사실 별로 불편함은 못느꼈구요.</P>
<P>개인적으로 파업과 관련해 몇 가지 궁금한 점이 있어 질문을 올립니다. 가능한 교통 정책 전문가 분들이 답변해 주시면 참 고맙겠습니다. 그럼 아래와 같이 질문을 올려 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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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1pt"><FONT color=#ff0000>첫째 철도 민영화 추진 정책은 (국민 입장에서) 어떻게 바라봐야 힐까요?</FONT></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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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기차의 안전성, 철도 요금 인상론, 장기적인 측면에서 공공기관의 운영 등에 대한 여러가지 측면에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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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1pt"><FONT color=#ff0000>둘째 이 번 2013년 철도노조의 파업은 합법적인가 불법적인가 또는 내용적으로 정당한가요 부당한가요?</FONT></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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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정부의 불법 파업론, 철도노조의 정당성 주장 사이에서 무엇이 맞는지 좀 헷갈립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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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ONT color=#ff0000><SPAN style="FONT-SIZE: 11pt">셋째 일반적인 국민 입장에서 철도노조의 파업을 지지하는게 옳을까요, 아니면 자제하라고 요구하는게 옳을까요?</SPAN></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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