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구간 : 초희길 (11km 4∼5시간 소요)
□ 이동코스
(시청주차장)시외.고속버스터미널 → 용지빌딩 → 원대재산림욕장 → 강릉미술관 → 명륜고정문
→ 화부산쉼터 → 소동산봉수대 → 춘갑봉 → 허균,허난설헌 생가터 → 경포해변
오전 11:15 시외버스터미널 출발
11:37 솔올탐방길
11:40 정자
12:05 강릉제일고 뒷담장길
12:30 화부산정상
오후 1:30 점심(산호갈비집) 1시간여..식사
2:13 식사후 출발
2:25 봉수대
2:48 춘갑봉,서낭당
3:22 춘갑봉지나 한번 백 표지기 없음
3:33 금수강산식당
3:54 교산교
4:10 경호교
새벽에 일찍 준비한다고 준비했지만.. 가족 모두가 출발하니..시간이 지체되었다
강릉으로 오는 길에 휴게소에서 아침...
딸은 오랜만에 같이가는 나들이길이다.. 바우길 걷기는 안한다는 약조하에 출발하였다..
출발준비하면서 딸과 함께... 딸은 혼자 소리박물관에 5시간을 버티며 있었다..다행히 음악을 좋아하여... ㅎㅎ
터미널 앞에서... 엄마랑
터미널 앞에서 아빠랑.. ㅎ
용지빌딩앞에서..
14 구간 출발.. ㅎ
함께.. 사진을 찍을수 있는 방법
못마땅한 아빠와.. 그래도 더위에 지친 아들.. ㅎㅎ
그래도 아들의 입시를 위하여 기원을 해본다.. ㅎ
손이 닿이는 모든 곳이 뜨거웠습니다..
조류서식지를 지나면서.. 아빠와 내기.. 박제품이다.. 난 아니다.. ㅎㅎㅎ 결국 제가 이겼다는 전 이길이 이미 두번째이기에.. ㅎㅎㅎ
경포해변에 도착.. 우리는 내일 집안 행사로.. 될수 있으면 아래로아래로 가서..박을 해야했지요..
영덕에..자리를 깔고... 간단히 고기 구워먹고 바로 취침..
이제 두구간 남았네요..
힘내자 아들아...
다음 예정일.. 9월 7,8일..
첫댓글 짝짝짝....부럽부럽!^^부럽습니다...보기좋아요~~^함께하는 식구들모습...
오랜만에 함께 하는 시간이었어요.. 다들 바쁘다 보니.. 하루에 얼굴 보는 시간도 별로 없구요.. ㅎㅎ 그래서 더욱 좋았습니다.. ㅎㅎ
아드님도 이담에 장가가면 또 이렇게 아이들을 데리고 여행을 할 것 같습니다.
단란한 가족의 모습 정말 좋습니다.^^*
그래야 할터인데.. ㅎㅎ 여행은 좋아하는것 같은데요.. ㅎㅎ 바우길 걷기는 좀 힘들게 해서 그런지 아들이 마냥 좋아라만 하지 않아서.. ㅎ
행복한 가족입니다.
두 구간도 멋지고 행복한 걷기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
넵 감사합니다.. 마지막 두구간도 화이팅..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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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족과 함께 하니 더욱 좋더군요.. ㅎㅎ 그런데 한번씩 함께 나서기가 애들이 자라면서 점점 어려워 지는 것 같아요.. ㅎ 감사합니다.
초희길도 걸으셨군요
이번주 정기걷기도 있습니다
넵.. 지난주.. 원래 일정대로 했으면.. 다들 다시 한번 뵈올 기회가 있었을 터인데.. 그것에 맞추어 다시 시작한거였거던요.. ㅠ.ㅠ
제가 바우길완주를 위해 젤 처음 혼자걷기시작한 초희길~ 도심한가운데 춘갑봉의 대단함에 홀딱 반해버렸죠 "솔향강릉" 이라는말에 칫~ 뭐야! 라고 했었는데 춘갑봉에서 완전 인정인정했습니다 강릉은 마을과마을을 소나무숲이 연결해줍니다
더운날 애쓰셨습니다 남은 두구간도 즐건걸음되시고 완주후기도 기다려집니다
다시한번 가보고 싶으네요.. 조용히.. ㅎㅎ 혼자 기회가 되면은 해볼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참 보기 좋습니다.
거울속 가족사진 멋지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ㅎ 바우길에서 사람들 만나기가 쉽지가 않더구요.. 초희길에서는 좀 많은 분들이 계셨지만은요..
아주 멋져요...
가족과 함께 하는 바우길은 더욱 더 뜻깊게 느껴져요
나머지 구간도 잘 완주 하시고 꼭 좋은 대학에 합격해서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