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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수없음)] [오전 6:58] 스승의
은혜 바다
생명빛하늘,
어찌다 갚으리.
열신심
갈고닦아
붓다길 밝혀,
보은 광명 축원.
강녕꽃
바치오니
능인해인향,
온세상
그득킬.
제목:스승님 사랑합니다
2561:2017.5.13.흙사랑지혜
법성원융 뫔모음.
(알수없음)나갔습니다.(알수없음)나갔습니다.
[bc8937] [오후 7:45] [FILE] J제퍼슨 에어프레인 Count on me.mp3 (4.46MB)
[bc8937] [오후 7:48] 지난 2015년 러시아의 한 군사학자가 미국의 2억 5천만을 한꺼번에 몰살 시킬 수 있는 군사계책을 발표한 적이 있습니다. 이건 당시 보도문을 보면 잘 알 수 있겠는데요 내용의 요지는 이렇습니다.
[bc8937] [오후 7:49] 사진
[bc8937] [오후 7:49] 세계 최대 규모의 옐로스톤 슈퍼화산 (AP=연합뉴스 자료사진)
[bc8937] [오후 7:50] 러' 군사전략가, 화산 폭발·쓰나미 발생 유도 시나리오 주장
美 본토만 2억4천만명 사망…"기술적 결함으로 현실 가능성 희박" 주장도
(서울=연합뉴스) 김선한 기자 = "미국을 쓸어버리려면 옐로스톤 슈퍼화산과 샌프란시스코 해저에 핵무기를 터뜨려 대형 화산 폭발과 쓰나미를 일으켜라."
러시아의 저명 군사전략가가 미국 서부 옐로스톤 슈퍼화산과 샌 앤드레이어스 단층에 핵 공격을 통해 각각 초대형 화산 폭발과 쓰나미를 발생시켜 미국을 초토화하는 전략적 시나리오를 갖고 있어야 한다는 주장을 내놓았다.
게다가 러시아가 화산 폭발과 쓰나미 발생에 필요한 신형 '비대칭무기'(핵무기)를 개발해 10년 내에 실전 배치할 수 있다고 장담해 국제적인 관심이 쏠렸다.
[bc8937] [오후 7:51] 공상과학영화나 제3차 세계대전 시나리오를 다룬 소설에서나 나올 법한 이런 '황당한' 주장을 제기한 인물은 러시아의 대표적인 군사전략가인 콘스탄틴 시프코프 국립 지정학문제연구소 수석 부회장.
그는 최근 VPK 뉴스, 군산(軍産) 쿠리어 등 언론 기고문 등을 통해 우크라이나 사태 등을 놓고 미국과 러시아 간에 냉전 당시를 방불케 하는 갈등이 고조되자 최악의 상황을 상정해 이런 시나리오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시프코프가 내놓은 시나리오의 핵심은 핵 공격을 통해 미국 본토에서 화산폭발과 쓰나미를 일으키는 것이다. 그는 쓰나미와 화산 폭발의 가장 강력한 '유도책'은 미국의 지질학적 취약지를 공략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bc8937] [오후 7:51] 사진
[bc8937] [오후 7:51] 대형 지진의 원천인 샌 앤드레이스 단층의 표면 (AP=연합뉴스 자료사진)
[bc8937] [오후 7:51] 연합뉴스) 김선한 기자
[bc8937] [오후 7:52] 기사 전부를 소개하면 저작권법에 걸령ㅛ
[bc8937] [오후 7:53] 이게 실현되려면 옐로스톤 자연 공원 밑으로 4천 800미터 아래에 있는 마그마층을 건드려야하는데
[bc8937] [오후 7:54] 옐로스톤의 화산 폭발을 일으키려면 지하 4천800m에 형성된 마그마 공간(마그마 챔버)에 도달해야 하는 데 러시아가 보유한 EPW로는 어림도 없는 데다 폭발력 역시 화약 100만t 이상의 메가 t급이어야 이론상으로 가능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얘기다.
한 전문가는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온종일 옐로스톤에 핵 공격을 퍼부어도 화산 폭발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가능성을 일축했다.
[bc8937] [오후 7:55] BBC는 또 폭발 시 분화 1시간 만에 1억t의 분석과 가스가 분출될 것으로 예측했다. 이는 태평양전쟁 말기 일본 히로시마(廣島) 원폭의 1천 개를 합친 것과 같은 위력인 데다 분화 직후 반경 100㎞ 이내 모든 생명체가 순간적으로 사라지는 등 사실상 초토화된다는 것과 마찬가지다.
소형 핵무기 공격만으로도 감당할 수 없는 초대형 폭발을 일으킬 수 있다는 얘기다. 또 화산이 폭발하면 미국 전역을 화산재로 덮어버릴 수 있다고 장담했다.
[bc8937] [오후 7:57] 미국이 사드 개발하고 이걸 우리나라에 배치하려는 의도가 바로 동북아 군사 정세에 우위를 차지하려는 속셈 때문이라고 아니 할 수 없는 소식이지요
[bc8937] [오후 7:57] 우리나라는 백두산 폭발이 바로 그런 문제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bc8937] [오후 8:00] 이미 1000년 전에 백두산이 폭발하여 대조영이 세웠던 발해라는 나라가 망했으며 백두산을 중심으로 화산재와 빙하가 녹은 홍수로 인하여 어마어마한 피해가 생겨 약 2백년 동안 그 일대에는 사람이 살지 못햇다고 합니다.
[bc8937] [오후 8:01] 현재 백두산은 폭발 주기가 다가와서 터지는 것은 분명하고 그게 초읽기 상태라고 하는 것이 지질학자들의 공통된 견해입니다.
[bc8937] [오후 8:02] 이 와중에 김정은은 핵실험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bc8937] [오후 8:03] 아니면 미국으로서는 엄청난 안보위기론을 내세우며 무기 팔아먹기에 혈안이 되고 로비스트 내세우고 우리나라에서 엄청나게 무기를 팔고 있습니다.
[bc8937] [오후 8:04] 북한과 미국을 비교하면 아이와 어른입니다.
[bc8937] [오후 8:04] 미국이 북한을 가지고 노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똑바로 알아야합니다.
[bc8937] [오후 8:05] 안보 논리를 가지고 자기들 무기 장사하는 것입니다.
[bc8937] [오후 8:05] 우리나라 군장성을 비롯하여 사드 찬성하는 새누리당 아저씨들 정말 골이 비었습니다.
[bc8937] [오후 8:06] 사드 유용성을 주장했던 한미합참사령관이라는 놈을 미국 트럼프한테 전화해서 바꿔달아고 해야합니다.
[bc8937] [오후 8:07] 지가 뭔데 남의 나라 대통령도 말하지 않는 사드 논리를 앞장서서 배치해야 되ㅏㄴ다고 주장했냐 이겁니다.
[bc8937] [오후 8:08] 사드는 개발한지 26년이나 됐지만 아직도 검증 중인 제품이라고 미국 고나계자가 밝혔는데도 돈벌이에 급급한 미국 제조사의 로비때문에 우리나라에 와서는 검증이 끝났다고 거짓말하고 있습니다.
[bc8937] [오후 8:09] 어쨌거나 좋은 무기 우리나라에 많이 배치되면 좋다고 할 수 있지만 그 뒷감당하지 못할 바에는 없는게 더 낮습니다.
[bc8937] [오후 8:12] 무용지물을 가지고 철없는 새누리당 아저씨들이 국민을 부추겨서 생긴 일입니다. 그 발단은 한미합참사령관이라느,ㄴ 자가 지 마음대로 쥬둥이 나불락거려 박근혜대통령도 무시하고 사드배치 해야 되니마미하는 바람에 좃도 모르는 아저씨들이 무조건 해야 된다고 동참하는 바람에 일이 엉뚱하게 커진 것입니다.
[bc8937] [오후 8:13] 사드가 필요하냐 안필요하냐를 다 설명하려면 국민들은 대다수가 안 듣습니다. 안보논리 내세워 배치해야 된다는 주장을 무조건 따라갈 수 밖에 없는 구조로 되있는 것이 민심입니다.
[bc8937] [오후 8:14] 문제인 정부에서는 이 문제를 국회동의를 거쳐서 결정 짓겠다고 했는데요 이미 답은 나와 있는 셈이지요
[bc8937] [오후 8:16] 사실상 사드 배치는 트럼프의 주요 정책이 아닙니다. 무기제조사 아마도 (록히드마틴)의 고고도미사일방어무기 계획인 것이지요
[bc8937] [오후 8:16] 이게 실전 배치 된 사례는 단 3기 뿐이고 이걸 한국에 몇대 팔기 위해 로비를 하는 것입니다.
[bc8937] [오후 8:18] 검증도 되지 않은 무기를
[bc8937] [오후 8:19] 카카오환단원류사 오늘은 백두산화산폭발이야기로 시작합니다
[bc8937] [오후 8:19] 박 민우 입니다. 안녕하세요
[bc8937] [오후 8:20] 청럾는 김정은이 계속 핵무기 실험하면 백두산폭발이 촉진 될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bc8937] [오후 8:21] 백두산은 한 번 터지면 1000년이래에 이보다 더 큰 화산이 없었다고 할 정도로 엄청난 피해를 줄 수 있는 대규모 화산입니다.
[bc8937] [오후 8:21] 북한이라는 나라가 망하는 것입니다.
[bc8937] [오후 8:23] 절대로 이런 일이 일어나면 안되겠지만 백두산 지하에있는 마그마층에 핵폭탄 하나만 터지면 그냥 망하는 것입니다.
[bc8937] [오후 8:24] 아니 미국이라는 나라는 지금도 김정은을 공개적으로 암살할 수 있는 나라입니다.
[bc8937] [오후 8:25] 자기들 이익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 끝까지 암보 동북아 군사력비대칭 논리로 우려먹으려고 이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bc8937] [오후 8:27] 지구에서 달까지 레이저 대포를 쏘아 돌아오는 빛을 포착하여 지구와 달까지 정확한 거리를 측정한다고합니다.
[bc8937] [오후 8:28] 그 대포를 개조한 레이저 포가 있다고 칩시다. 그걸 인공위성에 싣거나 스텔스에 실어 하늘에서 김정은에게 쏘면 쥐도 새도 모르게 마른하늘에 날벼락맞아 죽게 됩ㅁ니다.
[bc8937] [오후 8:29] 미국은 그렇게 하고도 남을 나라입니다.
[bc8937] [오후 8:29] 미국이 아이들 데리고 불량식품 팔고 있는 것입니다/
[bc8937] [오후 8:30] 러시아가 오죽했으면 옐로우스톤 핵폭격을 퍼트렸을 까요
[bc8937] [오후 8:31] 미국이 저지르는 깡패짓이 도를넘어섰기 때문입니다.
[bc8937] [오후 8:35] 석유값이 비쌀 때 러시아는 천연가스를 팔아 핵무기 개발이 아닌 금을 사들였습니다.
[bc8937] [오후 8:35] 미국이 부채가 너무많고 달러가 붕괴 될 것을 대비해 금을비축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bc8937] [오후 8:36] 그기에 중국도 동참하자
[bc8937] [오후 8:36] 위기의식을 느낀 미국이
[bc8937] [오후 8:36] 친구인 이란과 손잡고 같이 석유값을 묶어버렸습니다.
[bc8937] [오후 8:37] 러시아가 금 살 돈이 없어야 되기 때문입니다
[bc8937] [오후 8:37] 몇 년 째 우리나라는 석유값이 싸지는 바람에 밥은 먹고 살게 되어었지만
[bc8937] [오후 8:37] 러시아는 죽을 지경이 되었습니다.
[bc8937] [오후 8:38] 러시아가 터키로 진출하지못하게 봉쇄하는 효과까지 거두어 들였습니다
[bc8937] [오후 8:39] 지금 러시아와 미국은 최악의 순간까지 갔다가 트럼프가 당선 되면서 차츰 풀리는 분위기입니다.
[bc8937] [오후 8:39] 트럼프도 주도권을 쥔 상태라 쉽게 풀지는 않을 것이고 아마도 협상 카드로 사용할게 뻔한 이치입니다.
[bc8937] [오후 8:44] 이러한 숨막히는 국제 관계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선택은 국회비준입니다. 그건 사드를 안 하겠다는 뜻입니다. 사실 현재 국제 정세로 보아서는 사드가 필요없습니다. 사드는 고고고도 방위체계이기때문에 우리나라에는 필요없는 시설입니다. 전문용어를 아시게 설명하려면 길어집니다. 생략하겠습니다.
[bc8937] [오후 8:45] 쓸데 없는 소모 논쟁으로 시간이 갑니다. 사드 배치가 한미합참사렬관의 개인 생각에서 와전되어 나온 것이기 때문에 과대한 미국 사대주의에서 나온 것이란 것을 알아야합니다.
[bc8937] [오후 8:47] 과도한 미국사대주의를 가진 철없는 일부 국회의원들의 잘 못된 결정, 아는 척하는 못난 생각 때문에 이런 사태가 생겼습니다.
[bc8937] [오후 8:49] 우리나라 대통령은 한미합참의장위에잇는 계급입니다. 마은에 들지 않으면 미국에 전화해서 점마저거 바까도하면 끝납나다.
[bc8937] [오후 8:50] 옛날에 노무현 대통령도 그렇게해서 한놈 날린적이 있습니다.
[bc8937] [오후 8:51] 지금 기억이 안나서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 검색하면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bc8937] [오후 8:51] 한 나라의 대통령이 되면 그정도 배짱은 가지고 정치해야하는것 아니겠스니까
[bc8937] [오후 8:56] [취재파일] 발해, 백두산 화산폭발로 멸망했다?
[취재파일] 발해, 백두산 화산폭발로 멸망했다?
안영인 기자 youngin@sbs.co.kr 작성 2017.02.17 08:03 수정 2017.02.17 14:00 조회 78,494 프린트기사본문프린트하기 글자 크기 크게보기 글자크기 작게보기
발해는 고구려가 멸망한 지 30년 뒤인 서기 698년 대조영이 고구려를 계승해 세운 나라다. 영토는 한반도 북부와 만주에서 연해주에 이르기까지 거대한 지역을 차지했다. 해동성국이라고 불릴 만큼 융성했던 발해는 그러나 건국한 지 228년..
[bc8937] [오후 8:57] 영국과 스위스, 중국, 프랑스, 네덜란드, 독일, 미국 등 국제 공동 연구팀이 최근 백두산 화산폭발 시기를 정확하게 측정해 발표했다(Oppenheimer et al., 2017). 연구팀은 백두산 화산폭발 당시 뜨거운 용암에 뒤덮여 죽은 낙엽송의 화석을 이용해 백두산 화산폭발 시기를 산출했다. 백두산 천지에서 북서쪽으로 24km 떨어진 중국지역에서 발견된 이 나무의 화석은 화산폭발 당시 수령이 264년 된 나무였다. 나무 화석에 남아 있는 나이테와 방사선 탄소동위원소법을 동원해 분석한 결과다. 특히 백두산 화산폭발 시기를 추정할 수 있는 결정적인 증거가 이 나무 화석에서 발견됐다.
[bc8937] [오후 8:57] 결정적인 증거는 바로 이 나무 화석의 나이테에 남아 있는 서기 775년에 발생한 우주의 방사선 대폭발 기록이다.
[bc8937] [오후 8:57]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서기 775년 지구는 우주에서 발생한 어마어마한 양의 감마선 피폭을 당했다. 방사선 대폭발의 영향으로 당시 지구 상에 있던 나무의 나이테에는 방사선 탄소(C-14)와 베릴륨-10 농도가 특이하게 높아졌는데 낙엽송 화석의 특정 나이테에서 이 방사선 대폭발의 흔적이 발견된 것이다. 그 나이테가 만들어진 시기가 바로 775년이라는 것을 말해주는 결정적인 증거다.
[bc8937] [오후 8:58] 낙엽송 화석에서 775년에 만들어진 나이테를 찾아낸 연구팀은 그 나이테를 기준으로 이 나무에 몇 개의 나이테가 추가로 더 만들어졌는지를 산출했다. 결과적으로 775년부터 백두산 화산폭발로 쇄설물에 덮여 죽게 될 때까지 몇 년을 더 살았는지를 산출한 것이다. 산출결과 이 낙엽송은 946년 가을에서 겨울 사이에 죽은 것으로 확인됐다. 946년 가을에서 겨울 사이에 백두산 화산폭발이 있었다는 것이다. 연구팀은 946년 10월에서 12월 사이에 백두산 화산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결론지었다. 화산폭발 시기를 이번처럼 오차 범위 3개월 이내로 정확하게 추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bc8937] [오후 8:58] 연구팀은 실제로 백두산 화산폭발과 같은 시기에 만들어진 그린란드의 빙하코어(ice core)에서 화산 분출물인 황이 유난히 많이 들어 있다는 것을 찾아냈다. 당시 강력한 백두산 화산폭발로 방출된 황이 전 세계로 퍼졌다는 증거를 발견한 것이다. 지구 기온 변화에서도 나타나지 않았던 백두산 대 폭발의 흔적을 빙하에서 찾은 것이다.
[bc8937] [오후 8:58] 안영인 기자 youngin@sbs.co.kr 작성 2017.02.17 08:03 수정 2017.02.17 14:00
[bc8937] [오후 8:59] 이 뉴스가 백두산 폭발에 관한 최종 최신 뉴스입니다. 그리고 결정적인 자료이기도합니다.
[bc8937] [오후 9:02] 연구팀은 또 우리 역사서인 고려사에서 946년 바로 그해에 개성 하늘에서 커다란 천둥소리[천고명(天鼓鳴)]가 들렸다는 기록이 있다는 것을 찾아냈다. 연구팀은 이것이 백두산 화산 폭발로 인한 것으로 추정했다. 개성과 백두산은 약 470km 떨어져 있지만 탐보라 화산폭발 당시 이 거리보다 더 멀리 떨어진 지역까지도 화산 구름으로 뒤덮였었다는 사실을 고려하면 백두산 화산폭발이 충분히 개성까지도 영향을 주었을 것이라는 주장이다.
[bc8937] [오후 9:03] 그러면 발해가 926년에 망했으니 약 20년 뒤에 화산이 폭발한 것이 됩니다.
[bc8937] [오후 9:03] 그러니 발해 멸망은 미스테리가 됩니다.
[bc8937] [오후 9:04] 당시에 거란이 침략해서 15일 만에 도성이 함락되었다고 하는데요
[bc8937] [오후 9:05] 그후로 몇 십년 동안 발해 유민이 고려에 투란해 오게 됩니다.
[bc8937] [오후 9:07] 이러한 사정으로 보아 백두산 화산이 본격적으로 터지기 전에 조짐이 오랫동안 지속되었다는 추론을 얻을 수 있습니다
[bc8937] [오후 9:08] 백두산 부근 길림성이나 만주 일대에서 ' 백장수에 대한 전설'이 전해져 옵니다.
[bc8937] [오후 9:08] 이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bc8937] [오후 9:11] 백두산 백장군
갈래 : 전설
시대 : 시대미상
신분 : 장군
지역 : 기타
출처 : 편집부 ()
내용 :옛날 옛날, 백두산 자락의 평화로운 한 마을에 재앙이 몰아닥쳤다. 심술궂은 흑룡이 하늘에서 나타나 물칼로 백두산 물줄기를 모두 끊어버린 것이다. 물줄기가 말라붙자 마을 사람들은 심한 가뭄에 시달려야했다. 이 소식을 들은 나라의 공주는 신랑감을 구하자는 임금에게 백두산마을의 흑룡을 물리친 자에게 시집을 가겠다고 말한다. 그러자 백씨성을 가진 한 장수가 나타나서 마을 사람들과 힘을 모아 물줄기를 찾아 땅을 파기 시작했다. 몇일 동안..
[bc8937] [오후 9:13] 이 이야기는 백두산에서 화산이 폭발하고 그것이 혼란시대를 일으키다가 백장수라는 장군이 나타나 이를 진압한 다는 이야기로 되어잇는데 전설은 실화를 바탕으로하고있단는 논리로 보면 이게 화산폭발하고 연관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지요
[bc8937] [오후 9:14] 발해가 망했을 때 그 일데에 사람이 살지 못하다가
[bc8937] [오후 9:14] 한 2백녕이 지나 여진족이 살기 시작햇습니다.
[bc8937] [오후 9:16] 머저 발해를 침략한 야율아보기는 동단국을 세웠다가 다시 서쪽으로 물러나 요나라를 세웠는데 동단국(東丹國)은 단군의 후예라는 뜻으로 지은 것 같습니다.
[bc8937] [오후 9:18] 그들은 훗날 요(遼)가 되고 거란(契丹)족이라고합니다.
[bc8937] [오후 9:19] 여진은 청나라가 됩니다.
[bc8937] [오후 9:25] 청나라의 시조가 금나라이고 금나라의 시조가 김함보인니다. 김함보는 신라 귀족 출신이라고 금사에 기록하고 잇으니 그들이 우리 민족아닙니까
[bc8937] [오후 9:25] 적어도 그 민족을 이끌어나간 지도자는 신라사람이랍니다.
[bc8937] [오후 9:26] 나중에 이에대해 글을 쓸 날도 오겠지요. 이제 다음 이야기로 넘어가겠습니다.
[bc8937] [오후 9:33] 이름: bc8937
2006/9/17(일)
조회: 5907
산해경(山海經)과 조선천독(朝鮮天毒)
[bc8937] [오후 9:33] 산해경(山海經)은 사실상 황제(黃帝) 때 부터 시작되었지만 그 당시는 정확한 기록(記錄)을 남기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은 원문이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나 소문(素問)과 기백(岐伯)의 문답형식(問答形式)으로 되어있는 황제내경(黃帝內經)은 한의계(韓醫系)에서 원서(原書)로 통하고 있다.
산해경(山海經)이 최초(最初)로 쓰여진 동기(動機)는 대륙(大陸)의 산야(山野)와 각지(各地)에 있는 산물(産物)과 動物 등을 두루 알기 위함이었고, 따라서 여러 곳에 흩어져 살고 있는 부족국가(部族國家)와 百姓들의 삶에 대한 조사(調査)가 진행(進行)되었던 것은 황제(黃帝) 때 부터 라고 볼 수 있다.
[bc8937] [오후 9:33] 산해경(山海經)은 비유적인 사서(史書)이다. 복희씨(伏羲氏)를 白蛇(흰 뱀)에 비유했고 最初의 正統國을 세운 桓仁天帝는 백견(白犬: 흰 개)에 비유했다.
황제(黃帝)의 아들 소호금천씨(少昊金天氏: BC. 2578년)는 신라(新羅)의 최초시조(最初始祖)로서 하늘을 나는 독수리를 상징했다. 신농씨(神農氏)의 부족(部族)이 호랑이라면 황제(黃帝)는 곰을 상징한 국가(國家)이다.
사마천 사기(司馬遷 史記)의 제왕편(帝王篇)에 다음과 같은 기록이 있음을 본다.
[bc8937] [오후 9:33] 곰이나 호랑이를 상징한 것은 적(敵)에게 위엄 있게 보이기 위함이라고 쓰여 있다. 古代國家는 모두가 짐승을 國家의 징표로 使用한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리하여 전쟁(戰爭)터에 나가게 되면 곰이나 호랑이를 상징한 깃대를 앞세우곤 했다.
以上과 같이 古代國家에서는 신성한 짐승을 내세워 國家의 표상(表象)으로 삼았음을 볼 수 있다. 요즘처럼 라이온스니, 청룡(靑龍)이니, 백호부대(白虎部隊)니 하는 것도 모두 같은 의미(意味)이다. 곰과 호랑이가 굴속에 들어가 사람이 되기 위해 쑥과 마늘을 먹고 百日동안 기도(祈禱)하는 것은, 곰 部族의 처녀와 호랑이 部族의 총각이 각각 다른 동굴이나 山속에 들어가 선(禪)을 通하지 못하면 君臣으로서 대우를 받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bc8937] [오후 9:33] 史書에 기술(記述)된 글자 그대로 보고 해설(解說) 했기 때문에 三國遺事와 같은 史書를 신화설(神話說)로 매도하는 경향이 생겼던 것이다.
山海經에는 유독 짐승의 이름이 많이 등장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물론 시대적으로 보아 上古代 社會에서는 우리가 보지도 알지도 못한 짐승들도 많았을 것이다. 그러나 각 곳에 있는 짐승들을 짐승으로 記錄한 것도 있지만, 대부분 짐승들의 이름으로 되어 있는 것은 그 時代에 있었던 부족(部族)을 대표한 짐승을 나타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bc8937] [오후 9:34] 東洋 三國인 한국과 大陸 그리고 일본의 學者들은 山海經을 해설(解說)하는 과정에서 모두 짐승으로 풀이했기 때문에, 古代史書인 山海經은 動物의 책이 되어버렸다.
山海經은 上古時代 國家들이 各 地域의 産物과 動物은 물론 어떤 부족이 어떻게 어느 곳에서 살고 있는지, 그리고 어떤 部族國家를 형성하고 있는지를 알기 위해 國家가 이어 내려올 때마다 記錄하였던 史書이다.
[bc8937] [오후 9:34] 그러나 時代가 변하고 國家가 바뀜에 따라 春秋時代를 거치고 다시 戰國時代를 거치면서 저마다 山海經을 다시 정리(整理)하고 교정(校正)을 보고 註를 달았다. 漢나라 이후 즉 고구려(高句麗), 백제(百濟), 신라(新羅)를 거쳐 당(唐)나라 宋나라를 거치고 다시 고려(高麗)를 거치면서 明나라 청(淸)나라 때까지 山海經에 註를 달고 교정(校正)을 보아왔다. 漢나라때 유수(劉秀)가 총32편 이었던 山海經을 18편으로 줄였고 진(晉)나라 때의 곽박(郭璞)이 다시 18편으로 엮어 淸나라에 이르렀다. 그후 원가(袁珂)가 주(註)를 대폭늘이고 다시 정리하여 산해경교주(山海經校註)를 내놓았다.
혹자는 산해경을 대할 때 마다 주(註)를 단 사람과 서문(序文)을 쓴 사람 표문(表文)을 쓴 사람 등이 너무 많아 혼란에 빠지게 된다고 말한다. 산해경은 이본(異本)이 아주 많은 책이다. 이에 그 대표적인 것들을 골라 간단하게 정리하고 소개한다.
[bc8937] [오후 9:35] 조선천독(朝鮮天毒)에 관한 몇가지 주요한 내용
山海經海經卷十三
山海經第十八
〔海內經〕
[bc8937] [오후 9:35] 〔海內經〕
東海之內, 北海之隅, 有國名曰朝鮮.天毒, 其人水居, 偎人愛之.
동쪽 나라 안과 북쪽의 모퉁이에 있는 나라 이름은 조선(朝鮮)이며 조선은 천독(天毒)이며, 그 사람은 물이 있는 곳에서 살고 사람을 사랑하며 가까이 한다.
郭璞云: 「朝鮮今樂浪郡也.」 珂案: 朝鮮已見海內北經
곽박이 이르기를 「조선은 지금의 낙랑군이다」라 하였다. 원가가 생각건대 조선은 이미 <해내북경>에 보인다.
[bc8937] [오후 9:35] 郭璞云: 「天毒卽天竺國, 貴道德, 有文書.金銀.錢貨, 浮屠出此國中也. 晉大興四年, 天竺胡王獻珍寶.」 王崇慶云: 「天毒疑別有意義, 郭以爲天竺國, 天竺在西域, 漢明帝遣使迎佛骨之地, 此未知是非也.」 珂案: 天竺卽今印度, 在我國西南, 此天毒則在東北, 方位逈異, 故王氏乃有此疑. 或者中有脫文와字, 未可知也
곽박이 이르기를 「천독은 곧 천축국이니 도덕을 귀하게 여기고 문서와 금은 돈과 재물 등이 있고 불타가 그 나라에서 나왔다. 진(晉)나라 대흥(大興, 東晉,AD.318∼321년) 4년 천축(天竺)의 호왕(胡王)이 진귀한 보물을 바쳤다.」라고 하였다. 왕숭경이 이르기를 「'천독'은 아마도 별도의 의미가 있을 것이다. 곽박은 '천축국'이라 여겼으나, 천축은 서역에 있으면서 한 명제 때 사신을 보내 부처의 뼈를 맞아들여 온 곳인데, 그것이 옳은지 그른지 알지 못하겠다」라고 하였다. 원가가 생각건대 천축은 곧 지금의 인도로서 우리 나라의 서남쪽에 있으며 여기서 말하는 천독은 곧 동북쪽에 있으니 방위가 사뭇 다르기에 왕숭경이 그러한 의심을 품게 되었다. 혹은 그 문귀 가운데 탈락된 문장이 있거나 잘못 전해진 글자가 있다 하는데 알 수 없는 일이다.
[bc8937] [오후 9:35] 郭璞云: 「偎亦愛也, 音隱외反.」 王念孫云: 「宗炳明佛論<弘明集卷二―珂>引作『偎人而愛人』, 又引注文: 『古謂天毒卽天竺, 浮屠所興.』」 郝懿行云: 「愛之, 藏經本作愛人, 是也.《列子》<黃帝篇>云: 『列姑射山, 有神人, 不偎不愛, 仙聖爲之臣.』 義正與此合. 袁宏漢紀云: 『浮屠, 佛也; 天竺國有佛道, 其敎以修善慈心爲主, 不殺生.』 亦此義也, 玉篇云: 『偎, 愛也.』 本此. 又云: 『北海之偎, 有國曰偎人.』 以『偎人』爲國名, 義與此異.」 珂案: 宋本·吳寬抄本正作偎人愛人
[bc8937] [오후 9:35] 곽박이 이르기를 「'偎' 역시 '愛'의 의미이다. 음은 隱偎反이다」라고 하였다. 왕념손이 이르기를 「종병의 명불론(홍명집 권2 ― 원가 주석)에 『偎人而愛人』으로 인용되어 있으며, 또 주석의 문장을 인용하여 『예전에 말하던 천독은 곧 천축으로 불타가 일어난 곳이다』라 하였다」라고 하였다. 학의행이 이르기를 「'愛之'는《장경》에 본디 '愛人(남을 사랑한다)'으로 되어 있으니 그것이 옳다.《열자·황제편》에 이르기를 『열고사산(列姑射山)에 신인이 있어 가까이하지 않고 사랑하지 않으며, 선인과 성인들이 그에게 신하 노릇을 한다』 하였는데 그 의미가 바로 여기와 부합한다. 원굉의《한기》에 이르기를 『부도는 부처이다. 천축국에 불도가 있으니 그 가르침은 착하고 자비심 있는 마음을 닦는 것을 위주로 하며 살생을 하지 않는다』고 하였으니 역시 여기서의 뜻과 같다.《옥편》에 『偎는 愛를 말한다』고 한 것은 여기에 근거한 것이다. 또 이르기를 『북해의 모퉁이에 외인(偎人)이라는 나라가 있다』라 하여 『偎人』을 나라의 이름으로 여겼으니 그 의미가 여기와 다르다」라고 하였다. 원가가 생각건대 송본과 오관의 필사본에는 '偎人愛人'으로 바로 되어 있다.
[bc8937] [오후 9:35] 本 내용 중에서 천독(天毒)에 대한 해석은 다양하다.
곽박은 천독(天毒)이 곧 천축국(天竺國)이라했고 왕숭경은 천독(天毒)은 곧 동북쪽에 있으니 방위가 사뭇 다르기에 의심을 품었으며 천독(天毒)은 아마도 별도의 의미가 있을 것이 라고 하였다. 혹은 그 문귀 가운데 탈락된 문장이 있거나 잘못 전해진 글자가 있다 하는데 알 수 없는 일이다. 라고하였다.
아래글은 현 '사단법인상고사학회' 이중재회장의 저서 '完譯板 山海經' 에서 주요내용을 발췌하고 일부는 本人이 편집한 글이다.
[bc8937] [오후 9:36] 동해지내(東海之內), 즉 동쪽의 나라안이란 대륙의 중부를 뜻하는데 그 다음 문장에서 북해지우(北海之隅)라고 한 것은 좀 말이 맞지 않다. 다시말해 대륙의 중부에서 북쪽의 모퉁이로 옮겨갔다는 말인데 이것은 조선(朝鮮)을 동북삼성(東北三城)쪽으로 몰아부쳤음을 알수 있다.
기록에 의하면 夏나라 禹임금 때의 일 이므로 그 당시 조선은 천독이라 하였고 조선의 도읍지는 낙랑군(樂浪郡)의 땅이었다.
[bc8937] [오후 9:36] 조선을 천독국이라 한 것은 천독국(天毒國)이 '하늘의 독이 있는 나라' 라는 뜻이 있음으로 당시로 말하면 최첨단 무기와 최고급 인력들이 포진해 있었다고 보아야 하는 것이다. 바로 수련을 통하여 얻어지는 도통(道通)으로 인해 무한한 지식과 지혜가 넘쳐났던 것이다.
본래 상고 때 부터 고조선국을 일명 동이국(東夷國)이라하였다. 그것은 BC.8937년 반고환인씨(盤古桓因氏) 이후부터 점차로 동으로 이주해 왔기 때문이며 동이(東夷)는 구리(銅)를 생산하여 각종 청동기와 철제 무기를 가장 먼저 사용하였고 그래서 '구리(九黎)'라고 부르기도 하였다. 동이(東夷)는 철을 잘 다루어서 지어진 이름이기 때문에 동철족이라고도 하였다.이러한 東夷의 막강한 힘과 기술은 바로 주변의 위협이 될 수 밖에 없었기 때문에 朝鮮을 天毒이라 한 것이다.
[bc8937] [오후 9:36] 후에 천독(天毒)이란 명칭은 천축(天竺)으로 발전 되었을 것이라고 곽박(郭璞)은 보았던 것이다. 그러나 동이(東夷)의 일부 세력이 천축(天竺)으로 되었고 동이(東夷)는 구이(九夷)로 나누어져 대륙전체로 퍼져나갔던 것이다.
수경주소(水經注疏)의 하수(河水)편에서는 천축제국(天竺諸國)은 은(殷)나라 백성들이 남쪽 또는 서역쪽으로 가서 천축국(天竺國)을 이루었다고 적고있다.
본래 천축국(天竺國)은 인도(印度)에 없었다는 사실을 정사(正史)에서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중천축국(中天竺國) 사람들은 은(殷)나라 백성들 이라고 적고있다. 그렇다면 석가(釋迦)의 선조(先祖)는 은(殷)나라 였음을 알수 있는 대목이다.
[bc8937] [오후 9:36] 조선국인 천독은 은(殷)나라에서 일부 뿌리를 내리고 천축국(天竺國)의 강역이 점 점 커지면서 다섯 천축국(天竺國)으로 나뉘어져 동 . 서 . 남 . 북 . 중앙의 오천축국(五天竺國)이 생기는 것을 볼 수 있다. 천축(天竺)의 대표적인 큰 나라를 일컬을 때 오천축국이라 하지만, 소천축국(小天竺國)은 수십 나라가 있었다.
당(唐)나라의 요사겸(姚思廉)이 지은 양서(梁書)에 의하면 중천축국(中天竺國)은 대월지국(大月支國)의 동남으로 수천리(數千里) 떨어진 곳에 있는데, 그 지역은 3만리(三萬里)이다. 일명 신독국(身毒國)이라고도 한다. 라고 기록한 것으로 보아 천축국(天竺國)은 중국대륙 남부의 동쪽에서 서역까지 길게 분포 했었음을 알 수 있다. 천축국(天竺國)은 漢나라때 번성하였다가 後漢 이후에 점차 사라졌는데 그 존속년대가 짧았기 때문에 현재 역사에서 비중있게 다루고 있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혜초의 여행지를 따라 천축국의 위치를 살펴보면 과연 태국 . 동남아 . 스리랑카 등지에서 수 많은 천축국의 발자취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이상에서 보는 바와 같이 산해경은 철처하게 동이족(東夷族) 입장에서 쓰여진 사서라고 보아야하는 것이 마땅하다.
[bc8937] [오후 9:36] 이외에 특이한 해석으로 규원사화(揆園史話)가 있다.
규원사화(揆園史話) 단군기(檀君紀)
譯註 . 김성구(金聲九)
《山海經》所謂: 「北海有國, 名曰朝鮮, 天毒育也其人, 水居偎[愛]也人」...
산해경(山海經)에 이른바 「북해에 나라가 있는데 조선이라 이름한다. 하늘이 그 사람들을 길렀고 물가에 살면서 남을 아끼고 사랑한다」고 인용하였으며 여기에서 毒은 기른다는 뜻으로 쓰였다.
" 《노자》에서 「亭之毒之(양육하고 기른다)」라 하여 毒이 '자라다' 혹은 '기르다'의 의미로 사용되고 있으며, '亭毒'은 '亭育(양육하다)'과 통용되어 쓰인다.
... '毒'은 본디 '기르다(育)'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상기 주석의 왕숭경도 의심하였듯이 '천독'을 '천축'으로 간주하는 것은《산해경》이 일정한 방위별로 나누어 서술한 지리서임을 감안할 때 문제성을 지닌 해석이다. 그에 비해《규원사화》는 '毒'의 본 뜻에 의거하여 해석하였으니 바른 것임을 알 수 있다. "
[bc8937] [오후 9:36] 以下 筆者
관련문구는 老子 제51장에 있다. 인터넷검색결과 아래와 같이 나왔는데...
道生之, 德畜之. 物形之, 勢成之. 是以萬物, 莫不存道而貴德.
도생지, 덕축지. 물형지, 세성지. 시이만물, 막부존도이귀덕.
道之尊, 德之貴, 夫莫之命而常自然.
도지존, 덕지귀, 부막지명이상자연.
故道生之, 德畜之, 長之育之, 亭之毒之, 養之覆之.
고도생지, 덕축지, 장지육지, 정지독지, 양지복지.
生而不有, 爲而不恃, 長而不宰, 是謂元德.
생이불유, 위이불시, 장이부재, 시위원덕.
[bc8937] [오후 9:37] 하지만 최근에 대만에서 발견된 노자 친필본 도덕경에는 문제의 부분에 글자가 다르다.
道生之德畜之, 物形之勢成之, 是以萬物尊, 道貴德道尊, 德貴夫莫之, 爵而常自然故,
道生之畜之長之育之成之熟之養之覆之
도생지축지장지육지성지숙지양지복지
生而不有, 爲而不恃, 長而不宰, 是謂元德.
그러나 해석에 있어서는 기른다, 양육한다 라는 범주를 벗어나지 않았다. 즉, 고대에 독(毒)은 '뭔가를 다독거린다' '살펴준다' 天毒의 경우 '하늘이 보살피다' 라는 뜻으로 쓰였을 가능성은 충분해 졌다.
[bc8937] [오후 9:43] 天毒 천독은 텬듁(天育)으로 읽어야합니다. 산스크리트로 '하늘이 보살피는 나라' '道가 있는 나라' 그런 뜻입니다.
[bc8937] [오후 9:45] 동해지내 북해지우 즉 낙랑지역이라했으니 요동 요서와 산동성 발해만 압록강 이남 대련지구 로 볼 수 있는데 북해지우라 했으니 북해는 대황입니다. 북쪽 백두산 넘어에 미개척지를 말하는 것입니다.
[bc8937] [오후 9:46] 동쪽 나라 안과 북쪽의 모퉁이에 있는 나라 이름은 조선(朝鮮)이며 조선은 천독(天毒)이며, 그 사람은 물이 있는 곳에서 살고 사람을 사랑하며 가까이 한다.
[bc8937] [오후 9:46] 조선은 하늘이 키우고 길러냈다
[bc8937] [오후 9:46] 이게 중국측에서 조선을 보는 시각이었습니다.
[bc8937] [오후 9:48] 산해경이 전국시대 때 조작된 사서라고 연구한 중국학자들이 많이 잇는데 적어도 춘추전국시대 조선이 망하고 난 이후에도 중국의 학자들은조선을 그렇게 생각햇다고 볼 수 잇습니다.
[bc8937] [오후 9:49] 그게 진시황이전이라고 생각해 보십시오. 중원이 하나로 통일 되기 전에는 조선이 최고 문명국가였으며 그들에게 문명을 전해준 하늘나라였음을 이때목에서 알 수 있습니다.
[bc8937] [오후 9:50] 명도전 이라는 화폐가 있었습니다. 그건 고대 조선에서 사용하던 조선의 화폐이지 이게 연나라 화폐가 아닌데 중국학자들은 연나라 화폐라고 주장합니다.
[bc8937] [오후 9:52] 연나라는 조선에 비해 신생국에 불과하며 연나라가 생기기 8천년전부터 조선의 맥은 동해지우북해지내를 지배하고 그 맥을 이어왔습니다. 당연히이곳의 패권은 조선이었으며 명도전을 만든 주체는 조선이었지요
[bc8937] [오후 9:53] 명도전에 문자가 있는데요
[bc8937] [오후 9:54] 사진
[bc8937] [오후 9:55] 이게 무슨자로 보입니까
[bc8937] [오후 9:56] 사진
[bc8937] [오후 9:57] 사진
[bc8937] [오후 9:57] 이찬구 첨수도에 실린 옛한글 돈
[bc8937] [오후 9:58] 중국이라는 나라가 정식으로 국가 체계가 들어서기 전에 이미 고조선이라는 나라가 잇었는데 그 화폐라는 명도전에 이게 돈이라는 글자가 쓰여져 있습니다.
[bc8937] [오후 9:59] 중국놈은 이런글 쓰는 사람이 아직 없어요
[bc8937] [오후 9:59] 화폐가 발견된 지역은 모두 고조선 강역이지요
[bc8937] [오후 10:00] 고인돌, 비파형청동검 명도전의 공통점은 고조선이라는 것입니다.
[bc8937] [오후 10:01] 아! 밤 10시입니다. 나도 좀 쉬어야지요. 610153주민등록증 앞번호입니다. ㅎㅎㅎ오늘 내 생일이었군여
[bc8937] [오후 10:01] [FILE] E L O - The Way Life's Meant To Be.mp3 (6.25MB)
[bc8937] [오후 10:03] E L O - The Way Life's Meant To Be 들으면서 오늘도 안능시야
낼모레 스승의 날 존경하는 스승님께 전화 한 통 꼭 하셈^^
이창원법성님께 스승의 날 안부 전합니다. 항상 좋은 말씀 주심 감사합니다. ^^
꾸벅
2017년 5월 14일 일요일
bc8937님이 Isaac님을 초대하였습니다.
[bc8937] [오전 7:07] 환영합니다
[Isaac] [오전 7:11] (이모티콘)초대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bc8937] [오전 7:14] ㅎㅎㅎ
아침일찍 부지런도 하십니다
앞에 올린 글이 많습니다 진도를 맞추기 위해 사전 검토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