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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형간염치료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멋진 취미들 지리산으로 가보실까요?
명산 추천 0 조회 197 18.04.01 14:43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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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4.01 17:36

    첫댓글 우와! 멋집니다. 그런데 그렇게 연속으로 산행을 해도 견디실 수 있습니까? 저는 한곳도 하루만에 오르지 못할것 같은데 더군다나 요즈음 척추관협착증인지 뭔지 다리에 힘이 빠져서 평지도 잘못하면 넘어지려고 합니다.

    너무 부럽습니다. 외국인 아즤머니는 확대해보니 동남아시아에서 온 분 같은데 여행오셔서 지리산 등반오신것은 아니겠지요? 한국에 시집오셔서 한국의 산에 반해서 등산오신것 같습니다. ㅎㅎ

    빨리 다리힘이 붙어서 지리산을 올라가고 싶습니다.

  • 작성자 18.04.01 19:07

    다리도 곧좋아지실겁니다
    외국인 아주머니는 절에 왔다 가는길인것 같아요‥한국말을 전혀 모르는 미얀마사람 이더군요‥^^

  • 18.04.01 19:40

    음! 나중 나이 드심 골병으로 올 확률 높습니다. 쉬엄 쉬엄 하십시요.ㅎ 근데 부럽다.ㅋ

  • 작성자 18.04.01 22:17

    충고‥감사 합니다.
    이제 쉬엄쉬엄 해야지요‥

  • 18.04.01 21:00

    따라 올라가느라 무척 힘들었습니다.
    아직 잔설이 많이 보이네요.
    저는 산에서 절대로 쓰레기를 버리지 않습니다.
    산에 오를 일이 없기 때문이죠.

  • 작성자 18.04.01 22:21

    한참을 웃었습니다~^&^
    쓰레기 정말 많아요ㅡㅡ
    합천가야산은 아이젠을 하고 올라갔습니다.
    지리산은 그나마 눈이 적어서 아이젠을 하지않고 올랐습니다.
    아마도 이젠 아이젠이 필요없을듯 합니다.

  • 18.04.03 00:12

    저의 고향이 산청입니다
    그기서 유년시절을 보냈지요.
    물 맑고 산이 좋아 저처럼 이쁜(?)사람들이ㅋㅋㅋ많습니다.ㅋㅋㅋ
    이쯤되면 야유 쏟아지는 소리가 빗발치겠죠ㅎ
    이 지리산도 그렇지만 등산 좋아하는 제부와 76세였던 울 엄마도 동행하여 새벽 4시부터 올라갔는데 저희는 하산을 백무동으로 했었지요.울 엄마 저희보다 더 산을 다람쥐처럼 오르시어 등산객들의 환호를 많이 받으셨었죠.클린 지리산을 만드신 명산님을 존경하게 됩니다.저도 본받아 행해야겠습니다.

  • 작성자 18.04.03 05:49

    산청이 고향?
    몇해전 산청을 처음가보곤 정말 고즈녁하고 좋은마을이라서 이곳에 살고싶단 생각을 했었습니다.
    집집마다 감나무에 주렁주렁 익은 감이 그렇게 인상적일수가 없었답니다.
    정말 그곳에서 자랐으니 미녀삼총사가 맞는듯 합니다~^^
    진심 입니다~ㅎ
    그나저나 어머님이 대단하십니다^^
    멋지세요~~!!ㅎ

  • 18.04.03 00:18

    이곳이 백무동으로 하산하는 길인거 같습니다.ㅎ

  • 작성자 18.04.03 05:56

    마자요‥백무동쪽이 경치가 좋지요‥
    장터목 대피소 가는길에 일제시대때 벌목꾼들이 불태운 고사목들이 사진뒤에처럼 지금은 지리산의 상징처럼 돼버렸지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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