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17일(토요일) [장거리 트레일 이어걷기] 소백산 자락길 3차, 3자락(11.4km)

[도라(智東直)]

참가신청은 8월 2일(금요일) 9시부터 시작되며, 1시간 동안은 소백산 자락길 이어걷기

2회차 (7월 20일) 참가자 우선접수시간이고, 10시 이후에는 일반회원 접수가 가능합니다.

위의 내용과 일치하지 않는 신청댓글은 받아 들여지지 않음을 알려 드리오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발도행의 매월 세째주 토요일은 장거리 트레일 이어걷기의 날입니다.

장거리 트레일 이어걷기 - 소백산 자락길 제3자락

지난 6월 15일(토요일)에 소백산 자락길 첫 번째 자락길을 시작으로 소백산 둘레길 이어걷기가

시작되었고, 땀으로 범벅이 되었던 두 번째 자락길도 7월 20일(토요일)에 무사히 마친 바 있습니다.

이번에 걸을 세 번째 소백산 자락길은 옛 서민들의 애환과 전설이 흐르고 있는 길로서, 예로부터 죽령을 ‘아흔아홉 굽이에 내리막 30리, 오르막 30리’라고 했고, 한양과 경상도를 잇는 최단경로인 탓에 옛 사람들은 힘들어도 이 험한 고개를 넘나들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런 지리적인 특성으로 이 곳은 1910년대까지만 해도

일년 내내 사람의 왕래가 빈번했고, 사시사철 번잡할 수 밖에 없었지요.

청운의 꿈을 품고 과거를 보러 상경하는 선비, 허리품에 짚신을 차고 봇짐과 행상을 지고 힘들게 걷는

보부상, 고을에 부임하는 관리 등 다양한 사람들이 걸음을 재촉하며 숨 가쁘게 걸었던 천년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죽령 명승길입니다.(명승 30호)

오르막에서 얼마나 많은 땀을 흘려야 할지 상상이 안 되지만, 그래도 시멘트길이 아님을 위안으로 삼아

열심히 걸어보시지요. 이번 길은 실제 걷는 거리는 짧지만 더위와 오르막을 생각하여 조금은 여유를 감안,

3자락만 걷는 걸 상정했습니다. 당일 실제 걸어보고 시간적인 여유가 생기면 4자락 일부분이라도

더 걸어볼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여름시즌인 8월 한 가운데에 소백산 자락길 세 번째 코스를 땀과 함께 걸어보시지 않으시렵니까?

세부 일정 및 내용
▶일 시	2013년 8월 17일 (토요일) 오전 6시 30분(당산) 및 7시(양재)
▶도보 코스	▷걷는 코스 루트 : 소백산역 - 죽령마루 - 보국사지 - 샛골(죽령분교) - 죽령터널 -                            용부원리 - 장림리
	▷걷는 거리 : 총 12km 내외 ▷걷는 시간 : 약 4시간 내외	걷기 난이도	▷속도 : 초급 ▷고도 : 중급 ▷거리 : 초급

▶모집 인원	총 17명 (25인승 버스 운행)
▶회 비	1인당 41,000원 (비회원 동행 회비는 46,000원)
	회비 내역	▷ 왕복 버스비 ▷ 카페 찬조금 1천원 ▷ 아침 간식 ▷ 점심
	입금 계좌	기업은행 209-088845-01-013 예금주: 윤문기(발도행 여행도보)
▶점 심	메뉴 미정 (매식하며 회비에 포함), 추후 확정 시 공지함.

▶모임 장소	▷만나는 곳	아래 약도 참조 <1차> 지하철 2호선 당산역 4번 출구 밖 = 06시30분 <2차> 지하철 3호선 양재역 12번 출구 밖 70m 전방 = 07시00분 *정시에 출발하오니 승차장소를 정확히 모르시겠으면 여유있게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헤어지는 곳	양재역 및 당산역
▶준비물	* 식수와 짬짬히 먹을 간식과 식수 * 걷기와 계절에 알맞는 복장 * 일기 불순 예보가 있으면 우의나 우산 * 오프로드 트레킹화나 등산화 착용
▶주의 사항	* 도보 중 일어나는 어떠한 안전사고에 대해서도 카페나, 카페지기, 운영자 및 진행자는 민,형사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개인의 안전은 각자에게 있음을 인지하고, 이에 동의하는 사람만 참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참가신청한 분은 이에 동의하는 것으로 간주됩니다. * 이 프로그램은 여행자보험을 들지 않습니다. 필요하신 분은 개별적으로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개별 가입 안내전화: 현대해상 담당자: 010-6339-7328
▶기타	* 참가신청 하신 분은 카페 내의 본인 개인정보 전화번호가 맞는 지 확인해주세요. * 개인정보는 운영자만 볼 수 있으며, 특별한 일이 있을 시 비상연락망이 됩니다. * 가급적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주시기 바랍니다 * 발도행 표식과 단체걷기 주의사항 보기 클릭
▶진행	도라 <010-3204-6342 >, 토로<010-4640-4978 >

특산물 : 미정

버스 좌석 배치도 (일반 25인승)

-. 버스 좌석 배정은 신청 댓글에서 스스로 지정합니다.

-. 좌석번호 2, 3번은 진행자와 도우미 지정석입니다. 

좌석 번호	닉네임	탑승	좌석 번호	닉네임	탑승		복도	좌석 번호	닉네임	탑승
운전석				(엔진)				1	고요바다 동행	양재
6	베이징	양재	7	미엘, 양재				2	진 행
8	하늘앞뜨락	양재	9	그루터기	양재			출입구
10	가을하늘	양재	11	벙거지	양재			3	진  행
12	호연	당산	13	고요바다	양재			4	산산	당산
14	바다의 샘	당산	15	한초롱	당산			5	일기일회	양재
16	작은구름	당산	17	복덩이	양재		18,	19	레지나	당산

대기 1.  

대기 2.

대기 3.

대기 4.

대기 5.

참가 신청 방법과 순서
1번	▶공지글 아래 ‘댓글 란’에 예시처럼, 참가번호, 닉네임, 버스 탑승지, 버스 좌석번호, 발도행 리본 소지 여부, 하고싶은 말을 적어 신청합니다. ▶댓글 예시 : 참가 1번 / 발견이 1명 / 당산 출발 / 버스 좌석번호 / 리본 있음 / 멋진 걷기 기대합니다. ^^ ▶동행 신청은 2인까지만 허용됩니다.
2번	* 참가비를 댓글 단 당일(또는 24시간 이내) 안으로 계좌에 입금시킵니다. * 참가비 입금이 확인되지 않으면 자동 취소될 수 있습니다. * 닉네임과 입금자명이 다를 경우 총무(토로)님께 쪽지나 문자메시지로 알려주십시오.   토로 (010 - 4640 - 4978)
3번	* 참석자 명단에 이름이 올라가면 참가신청이 완료된 것입니다. 단, 회비 미입금자는 명단에 이름이 올라가도 나중에 제외될 수 있습니다. * 참가승인과 참석자 명단에 이름이 올라가는 것은 진행자 개인 업무로 늦어질 수 있으니 독촉하지 마십시오.
4번	* 신청자가 모집인원을 넘으면 대기자는 5명 까지만 댓글로 신청받습니다. * 대기자는 입금하지 마시고, 인적사항만 보내주십시오. * 대기자는 참가 신청 완료된 분 중 신청철회를 하는 분이 발생하면 개별연락   드릴겁니다
** 위 방법대로 안하시고, 막연하게 참석글을 다시면 참가신청을 안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 발도행의 걷기진행자는 모두 자원봉사자입니다. 늘 예의를 갖춰주시기 바랍니다.

신청 취소 시 회비 환불요율

* 최소하시는 분들 환불계좌 확인에 신경이 무척 쓰이고 있습니다.

   취소하시는 분들은 반드시 총무(토로)에게 쪽지나 핸드폰 문자(010-4640-4978)를 통해

  취소금 환불계좌를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 앞으로는 행사일까지 환불계좌를 알려주시지 않으면 환불해드리지 않겠습니다.

* 기존에 환불했던 경력이 있으셔도 그때그때 계좌번호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미환불된 참가비는 카페 기금으로 적립됩니다.

  원활한 진행을 위해 협조 부탁드립니다.

신청 취소 시 환불요율

신청직후~출발 10일 전 전체회비의 70%

출발 9일 전~3일 전 전체회비의 50%

출발 2일 전~출발1일 전(오후 6시 이전) 전체회비의 30%

출발 24시간 전~출발 당일 환불 없음

→ 신청 철회 시 회비 환불은 이상 요율에 준합니다.

[도라(智東直)]

고요바다님 동행분이 신청을 하셔서 이제 좌석은 16번, 18번 두 개만 남았습니다. 참고하세요.

[웰콩(洪永渙)]

아쉽지만 이번 달도 특별한 일이 있네요! 더위가 오히려 지칠 줄 모릅니다. 그늘은 좀 있겠지요? 부디 몸조심하시고 잘 다녀오시길 기원합니다!

[도라(智東直)]

웬지, 조금은 섭섭하네요. 멀리 걸으러 가시는지, 궁금합니다. 어디든 잘 다녀오세요.

[도라(智東直)]

짱삼님의 응원을 뒤로 하고 땀 좀 흘리고 오겠습니다. 죽령주막에서 마시는 시원한 막걸리 한사발의 맛도 다녀와서 알려 드릴게요...ㅎㅎㅎ...(^*^)

[토로]

네, 감사합니다. ^^

[도라(智東直)]

참가 16번, 작은 구름님, 어서 오세요. 너무 너무 오랫만이네요. 이렇게 참가의사를 보내주셔서 고맙구요, 말씀대로 땀 좀 흘려보지요, 뭐!

[토로]

작은구름님 미니버스 탑승을 환영합니다 ^^

[그루터기]

아니 그동안 어디 계셨나요.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