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받아주셨듯이 우리도 연약한 자들을 받고 그들의 약점을 담당하는 것이 유대인과 이방인이 하나가 되는 소망을 이루신 예수님의 구속 목표입니다.
3,4,8-12절 예수님은 하나님의 진실하심을 드러내셨습니다. 할례자 유대인의 몸으로 그들을 섬기시며, 첫 이스라엘이 실패한 열방을 위한 빛의 사명, 제사장의 사명을 목숨을 내놓으면서 성취하셨습니다. 그리하여 아브라함의 후손 이스라엘을 통해 열방이 복을 얻게 하셨고 그들이 유대인과 함께 즐거워하며 한 하나님을 예배하는 약속을 이루셨습니다. 그렇게 이룬 하나님 나라 공동체를 겨우 음식과 절기 문제로 무너뜨리는 일을 어찌 용납할 수 있겠습니까?
1,2절 그리스도를 통해 이루신 구원을 먼저 깨달은 믿음이 강한 자는 약한 자의 약점을 비판하거나 자기 확신을 강요할 것이 아니라 그 약점을 담당해주어야 합니다. 그것이 약한 자의 죄를 담당하신 그리스도를 본받는 일입니다. 그리스도처럼 자기를 기쁘게 하지 말고 이웃을 기쁘게 하며, 갈등을 일으키는 대신 선을 행하여 공동체를 세워가야 합니다.
3-6절 이제 우리는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않고 죄인인 우리를 도와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 하신 예수님을 본받아야 합니다. 성경도 우리가 인내하는 가운데 소망을 품게 합니다. 공동체 안에 서로 다른 사람들이 하나가 되는 소망입니다. 유대인과 이방인, 믿음이 강한 자와 약한 자가 모두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는 공동체가 소망입니다. 서로 자기 입장을 강요하지 않고 예수 안에서 한 뜻을 품고 한 마음과 한 입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소망입니다. 그래서 성경을 배우고 하나님을 알아갈수록 공동체의 하나 됨을 위해 더 힘쓰게 됩니다.
7,13절 그리스도께서 우리가 자신과 생각이 같아질 때까지 기다리신 게 아닙니다. 먼저 받아주시고 나서 당신을 닮은 백성으로 창조해가셨습니다. 그래서 결국 하나님께 영광이 되게 하셨습니다. 우리도 지금은 서로 다르고 이해가 되지 않더라도 믿음이 강한 자와 약한 자 모두 서로 받아야 합니다. 그럴 때 사도의 축복처럼, 기쁨과 평강이 넘치는 공동체, 믿음의 공동체, 성령의 능력으로 모두 한 마음과 한 뜻으로 주께 영광 돌리는 소망이 넘치는 공동체가 될 것입니다. (매일성경, 2023.05/06, p.172-173, 너희도 서로 받으라, 로마서 15:1-13에서 인용).
①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받아주셨듯이 우리도 연약한 자들을 받고 그들의 약점을 담당하는 것이 유대인과 이방인이 하나가 되는 소망을 이루신 예수님의 구속 목표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진실하심을 드러내셨습니다. 할례자 유대인의 몸으로 그들을 섬기시며, 첫 이스라엘이 실패한 열방을 위한 빛의 사명, 제사장의 사명을 목숨을 내놓으면서 성취하셨습니다. 그리하여 아브라함의 후손 이스라엘을 통해 열방이 복을 얻게 하셨고 그들이 유대인과 함께 즐거워하며 한 하나님을 예배하는 약속을 이루셨습니다. 그렇게 이룬 하나님 나라 공동체를 겨우 음식과 절기 문제로 무너뜨리는 일을 어찌 용납할 수 있겠습니까?
② 그리스도를 통해 이루신 구원을 먼저 깨달은 믿음이 강한 자는 약한 자의 약점을 비판하거나 자기 확신을 강요할 것이 아니라 그 약점을 담당해주어야 합니다. 그것이 약한 자의 죄를 담당하신 그리스도를 본받는 일입니다. 그리스도처럼 자기를 기쁘게 하지 말고 이웃을 기쁘게 하며, 갈등을 일으키는 대신 선을 행하여 공동체를 세워가야 합니다.
③ 이제 우리는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않고 죄인인 우리를 도와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 하신 예수님을 본받아야 합니다. 성경도 우리가 인내하는 가운데 소망을 품게 합니다. 공동체 안에 서로 다른 사람들이 하나가 되는 소망입니다. 유대인과 이방인, 믿음이 강한 자와 약한 자가 모두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는 공동체가 소망입니다. 서로 자기 입장을 강요하지 않고 예수 안에서 한 뜻을 품고 한 마음과 한 입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소망입니다. 그래서 성경을 배우고 하나님을 알아갈수록 공동체의 하나 됨을 위해 더 힘쓰게 됩니다.
④ 그리스도께서 우리가 자신과 생각이 같아질 때까지 기다리신 게 아닙니다. 먼저 받아주시고 나서 당신을 닮은 백성으로 창조해가셨습니다. 그래서 결국 하나님께 영광이 되게 하셨습니다. 우리도 지금은 서로 다르고 이해가 되지 않더라도 믿음이 강한 자와 약한 자 모두 서로 받아야 합니다. 그럴 때 사도의 축복처럼, 기쁨과 평강이 넘치는 공동체, 믿음의 공동체, 성령의 능력으로 모두 한 마음과 한 뜻으로 주께 영광 돌리는 소망이 넘치는 공동체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