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에 올렸던 곳인데 이번 이벤트와 너무 잘 어울려 다시한번 재개봉 합니다 .
저희는 결혼기념일에 다녀 왔지만 크리스마스에 가면 너무나 좋을 것 같네요.
사진과 글 내용 모두 이전 글에서 가져 왔습니다. ^^
이제 우리도 결혼기념일 전통을 만들어 보고자 고심끝에 찾은 아담하고 예쁘고.. 맛있다는 식당 ^^
작고 아담한 크기의 가게에 앉는 자리는 한 10좌석 정도? 였습니다.
예약하지 않으면 음식드시기 힘든곳..
위치는 부산역 근처 "오스테리아 부부" 오스트리아 아니고,, 오스테리아 입니다. ^^
오스테리아의 뜻은?
광어회 까르마쵸?
장난 아닌 장어튀김 !!!!
이탈리안 리죠또!! 완전 쫄깃하게 씹히는 조갯살, 관자, 새우, 등등 해산물.. 맛있습니다. ^^
흡입!
일본인인 사모님 께서.. 길~게 정말 길게 설명해준 30개월 숙성한 치즈로 만든 음... 정말 설명 길었던 파스타 흐흐흐흐
한우 채끝 스테이크 입니다. 후훗.!!! 안심스테이크 나오는 날도 많다고 합니다.
벨기에산 홀가든 한잔 ^^
파인애플 뭐시기!! 일본어 섞여서 알아듣기 힘들어요 ㅋㅋㅋ
블랙 쵸피!!
우리 탄탄어멈은 허브레몬티입니다.
메뉴 내용은 그날 그날에 따라 다르고, 크리스마스에는 특별 코스 메뉴가 등장한다고 하니 미리 예약 해서 다녀오시면 좋겠네요 ^^
위치나 가격 등등 궁금하시면 저에게 문의요 ㅋㅋ 인터넷에 오스테리아 부부 쳐도 잘 나온답니다.
크리스마스에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와...팀장님 이거 장난아니네요 ㅎㅎㅎ 너무 성심성의껏 게시하신거 아닌가요??ㅎㅎ
우와, 대박! 가고싶은 포스팅입니다!
부산역이면 저희집에서 가깝네요^^ 기회되면 가봐야겠습니다!!!!!!!!!!!!!!!!!!!! 누구랑가지....또르르
포스팅 멋있습니다 ㅎㅎ
팀장님 작년엔 좀 더 훈남이셨는걸요?ㅎㅎ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한번 가봐야 겠어요~~ 맛이게따 ㅎㅎㅎ